윤석열과 김용현 국방장관을 제외하고, 군 장성들 반성문 제출중임. 국회 현장 지휘관들, 윤석열의 위헌적 계엄선포에 동조했던 곽종근 (특수전사령관), 이진우 (수방사령관) 등이 민주당 의원들의 유튜브에 나와 '반성 인터뷰'를 하는 중임.
반성한다고 해서 내란죄로부터 면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군 수뇌부가 반성문을 제출하는 것은 의미가 있어 보임.
제 2의 계엄령 가능성은 희박해짐. 곽종근과 이진우는 '계엄령 명령에는 따르지 않겠다'고 다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