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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노동

현대제철 별정직 노동자 냉연공장 485도 도금포트에에 빠져 숨지는 중대재해사고 발생

by 원시 2022. 3. 2.

자료 펌.

 

현대제철 또! 사망사고 발생


현대제철 별정직 노동자 냉연공장 485도 도금포트에에 빠져 숨지는 중대재해사고 발생


금속노조 충남지부, 하이스코 지회,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현장조사 진행중
위험위 외주화 법 위반 피해 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아닌 별정직 노동자 위험의 공정에 투입
노동자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반드시 적용되어야 할 중대한 사건"이라고 일축 


기자명 백승호 기자  승인 2022.03.02 14:29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에서 2일(화) 새벽 5시 40분께 도금용 용액을 녹이는 가로·세로 3m 깊이 5미터 정도의 포트(용기)에 현대제철 별정직 직군의 노동자가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포트(용기)는 고체 상태의 금속을 액체 상태로 녹이는 용기인데 강판에 도금을 위해 고체인 도금물질을 고온으로 녹여 485도의 액체상태로 담고있는 용기라고 한다. 

사망하신 노동자는 현대하이스코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을하다 퇴사했고 이후 현대제철의 별정직 직군으로 채용되었다고 한다. 

금속노조 충남지부와 현대하이스코지회는 사고 공정인 포트(용기) 주변 방호울이 설치되지 않았고 20년 1월 산안법이 위험공정(도금 공정 포함) 외주화(하도급, 파견노동자포함) 할수 없는 법 개정되었고 법망을 피하기 위해 정규직도 비정규직도 아닌 별정직이라는 직군을 만들어 위험 도급 공정에 투입을 한 것에 대해 집중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2인 1조 작업이 이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1인 작업이 이뤄진것에 대해 조사를 진행중이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등의 사항을 조사중이다. 

금속노조는 3일 오전 긴급 회의를 당진 공장에서 열고 대책회의를 갖을 예정이다

 

 

https://bit.ly/36OCnXf

 

현대제철 또! 사망사고 발생 - 노동과세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에서 2일(화) 새벽 5시 40분께 도금용 용액을 녹이는 가로·세로 3m 깊이 5미터 정도의 포트(용기)에 현대제철 별정직 직군의 노동자가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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