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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결국 롤링 스톤즈. "눈물은 흐르고" 1965 - As Tears Go By -The Rolling Stones

by 원시 2021. 1. 24.

오래 길게 하는 자가 승자다. 롤링 스톤즈가 1962년에 결성되었으니, 올해로 59년. 아직도 믹 재거와 키쓰 리처즈는 공연을 하고 있으니,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다. 중고등학교 시절, 롤링 스톤즈 몇 곡 정도는 들었지만, 팬은 아니었다. 워낙 믹 재거가 재능이 뛰어나고 공연을 잘 했지만, 좀 그런가 보다 했는데, 2020년까지도 공연을 하는 것을 보고, 존경심을 표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마리안드 페이쓰풀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음성만 들었던 시절.

이 단순한 멜로디와 가사.


20세기 영미권과 팝 음악사에서 결국 최종 승자는 롤링 스톤즈, 믹 재거와 영국 켄트 사람 키쓰 리처츠인가, 그런 생각이 들다.

오래 길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저 둘은 도대체 애증의 시간을 버티고, 또 자기 길을 갔다가, 다시 뭉쳐서 일하고, 믹 재거와 키쓰 리처츠의 관계는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1965 - As Tears Go By -The Rolling Stones 


한 밤에,

난 홀로 앉아,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미소짓는 얼굴들.

허나 그건 나를 위한 건 아냐.

난 홀로 앉아 바라보네.

눈물은 흐르고.



내 돈으론 모든 걸 살 수 없어.

아이들이 노래하는 걸 듣고 싶어.

내가 듣는 건,

땅에 떨어지는 빗소리뿐.

난 홀로 앉아 바라보네.

눈물은 흐르고.


어느날 밤,

난 홀로 앉아,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나에겐 익숙한 것들,

그들은 새롭다고 생각하네.

난 홀로 앉아 바라보네,

눈물은 흐르고.


(NJ원시 역)




1965 - As Tears Go By -The Rolling Stones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Smiling faces I can see

But not for me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My riches can't buy everything

I want to hear the children sing

All I hear is the sound

Of rain falling on the ground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It is the evening of the day

I sit and watch the children play

Doin' things I used to do

They think are new

I sit and watch

As tears go by



Writer(s): Mick Jagger, Keith Richards, Andrew Oldham

AZLyrics R The Rolling Stones Lyrics

album: "December's Children (And Everybody's)" (1965)




She Said Yeah

Talkin' About You

You Better Move On

Look What You've Done

The Singer Not The Song

Route 66

Get Off Of My Cloud

I'm Free

As Tears Go By

Gotta Get Away

Blue Turns To Grey

I'm Moving On



1966년 믹 재거, 키쓰 리처즈 


 



 


    



201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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