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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2

미 대선 평가, 마이클 무어 , 민주당 텃밭 뺏긴 이유 (미시건,오하이오, 펜실베니아 주) 미국 경제, 살림살이 2008년 금융공황 이후, 피부로 나아지지 않았다. 전통적인 산업 도시, 노조 강세 지역 노동자들도 힐러리 클린턴을 대안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공화당, 민주당 기존 정치에 '염증'을 내버렸다. 한마디로 '저항 투표' 성격이 강하다. - 산업도시들 주민들이 1990년 이전 상대적으로 지금보다 더 잘 살았고, 안정된 직장이 있었던 시절을 그리워했다. 도널드 트럼프의 '반 자유무역 anti Free trade' 노선, 일자리 되찾아 준다는 것에 투표한 노동자들이 늘어났다. 마이클 무어가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었던 미시건, 오하이오, 위스컨신 주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민주당)을 앞서고 있는 이유들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수십년간 이 지역 노동자들 살림살이가 계속해서 악화되었다. .. 2016. 11. 9.
미국 민주당 경선, 버니 샌더스 vs 힐러리 클린턴, 3월 15일. 일리노이 대접전 미니 수퍼 화요일 (3월 15일) 미 민주당 경선에서, 힐러리가 버니 샌더스를 이겼다. 일리노이에서 힐러리 51%, 버니 49%로, 미주리에서는 힐러리 50%,버니 49%로 접전을 벌이는데는 성공했지만, 오하이오,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에서는 힐러리가 버니 샌더스를 앞섰다. 일리노이 출구조사를 보더라도 버니 샌더스는 17세~44세 사이에서는 힐러리 클린턴을 크게 앞섰지만, 장년-노년층에서는 힐러리 지지율이 높았다. 인종별로는 백인과 라티노(남미 계열 히스패닉)는 버니 샌더스와 힐러리 클린턴이 거의 비슷했지만, 흑인 투표 참여자의 70%는 힐러리를 선택했다. 중-노년층과 흑인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오랫동안 민주당 당원이거나 지지자들이다. 따라서 힐러리가 버니 샌더스에 앞선 이유는, 민주당이라는 조직과 중..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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