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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2024년 총선

410 총선, 22대 총선 투표율 67%, 1992년 14대 총선 (71.9%) 이후 최고치. 윤석열 정권 실정 비판 여론 반영

by 원시 2024. 4. 10.

 

21대 총선 (2020년) 66.2%보다 0.8% 높은, (22대 총선)  67% 기록.

 

1992년 14대 총선 (71.9%) 이후 최고치. 윤석열 정권 실정 비판 여론 반영 

 

자료. 역대 총선 투표율

 

최근 2000년 16대 총선 57.2%, 2004년 17대 총선 60.6%, 2008년 18대 총선 46.1%, 2012년 19대 총선 54.2%, 2016년 20대 총선 58%, 2020년 21대 총선 66.2% 

 

2024년 22대 총선 투표율, 67% 

 

 

 

 

최종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

 

수정 : 2024.04.10 19:39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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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보다 0.8%P 높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 용산구 후암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2대 4·10 총선 잠정 투표율이 67.0%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2020년 21대 총선의 투표율(66.2%)보다 0.8%포인트 높았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한 투표는 전체 유권자 4428만11명 가운데 2966만2313명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반영됐다.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세종시(70.2%)였으며, 서울(69.3%), 전남(69.0%)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62.2%)로 집계됐다.

역대 총선 투표율은 15대 63.9%, 16대 57.2%, 17대 60.6%, 18대 46.1%, 19대 54.2%, 20대 58.0%, 21대 66.2%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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