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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통합당 패배 이유 - 황교안 아마추어 리더십

by 원시 2020. 4. 15.

Nakjung Kim


March 29 at 9:15 PM · 


[촌평] 415 총선에서 민주당이 1당이 되지 못한다면, 앞으로 500년은 한국에서 정치하지 말아야 하고, 할 자격도 없다. 2020년 코로나 위기는 1963년 태풍 셜리와 같다. 전 세계적 생산활동 중단인 상황에서, 집권당인 민주당이 정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도 전략적 엄살만 피운다. 기가 막히지 아니한가? 


첫번째는 민주당이 통합당에게 1당 뺏긴다고, 문재인 탄핵당한다고 여론전을 펼쳐, 위성정당 2개를 만들었던 사실이. 총선 이후, '선거법 개정'을 똥물묻은 옷이라고 버리겠다는 심사다. 민주주의 선거제도는 "똥물"이 아니다. 총선 이후, 전 국민과 함께 하는 선거법 개정운동에 다시 나서야 한다.


두번째, 코로나 위기시, 황교안은 1.5m~2m 거리두기 의학적 사실을 무시하고 중세교회시대로 회귀해, "교회당에 모여 기도해서 코로나 사탄을 물리치자"는 정치를 시연했다. 황교안에게는 보리빵 5개, 물고기 2마리가 없다. 


영국 보수당 존슨, 미국 트럼프, 독일 보수파 메르켈을 그대로 복사해서, 대구시장와 함께, 헬리콥터 타고 대구 시내에, 박정희가 1963년도에 했던 것처럼, 긴급 지원비를 뿌리고 다닐 시기에, 교회당으로 숨어버렸다. 교회당 '타조'로 변신해버렸다.


이런 13세기 교회당 정치로 415 총선을 이길 수 있단 말인가?

샤이 보수가 예수처럼 3일만에 부활한다고? 샤이 보수가 먹을 게 없어서 걸어나오지도 못할 때, 보리빵 5개와 물고기 2마리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문재인 예수를 심판하러 투표장에 나온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가? (John 6, Bible )



4월 15일 , 6: 15 p.m 출구조사 (MBC)





#위성정당_미래한국당_열린민주당_더불어시민당_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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