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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몽골 유목민 생활 변천사. 우네흐가 울란바토르 기술학교로 간 이유. 3대 직지트, 우레, 우네흐. 한국 3만 몽골인 거주. 30만명 한국 다녀가

by 원시 2023. 2. 9.

한국과 몽골과의 교류 활발.  한국은 국제적인 나라가 될 것이다. 자유로운 노동과 평화가 공존하는 나라.

 

몽골에 대한 이해.

 

 

몽골 인구가 334만인데,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그 절반이 산다. 

한국이 196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약 40년간 급속한 도시화가 이뤄졌듯이, 몽골 역시 도시로 젊은층이 몰려든다.

몽골 초원 3대 가족, 할아버지 직지트, 아버지 우레, 아들 우네흐. 

 

16세 아들 우네흐는 할아버지 직지트, 아버지 우레처럼 유목민으로 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울란바토르로 향한다.

 

우네흐가 초원을 떠나 울란바토르 기술학교 (용접 배움)에 가는 이유는 기술을 배워 돈도 벌고, 결혼 목적도 크다. 초원에서는 여자를 구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몽골 사람들이 한국으로 온다. 일자리를 찾아서, 대학교육 때문에. 한국 산업 현장에 3~4만명 몽골인들이 일하고 있고, 그 동안 한국을 다녀간 몽골인도 30만명이 넘는다. 

 

 

 

 

 

 

 

 

 

 

2005년~2015년까지 직지트, 우레, 우네흐의 생활 변천사. 

 

 

 

 

 

 

우레의 아버지, 우네흐의 할아버지 직지트

1926~2013

 

 

 

 

우레는 다시 아들 우네흐에게 초원에서 살지, 울란바토르에 나가 살지를 묻는다.

 

 

 

 

 

 

참고 영상.

 

EBS 다큐프라임 - Docuprime_슬픈 늑대_#001

EBS Documentary
3.07M subscribers

61,707 views  Jan 25, 2018  EBS 다큐프라임: Season 2017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docuprime/index...

  슬픈 늑대,

몽골 몽고모리트 초원과 울란바토르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벌어진 유목민의 삶! 늑대 사냥꾼 할아버지 부터 유목민으로 살고싶지 않은 손자 우네흐까지 지난 10년간 벌어진 한 가족의 역사가 담겨있다, 

 

 

2022년 10월 한국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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