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만강 다리 건설에 대한 북한 평양 정부의 공식적인 입장.
러시아-북한 사이의 경제협력의 중요한 토대이다. 인적 교류, 관광, 상품 유통 등을 포함한 다방면의 협력을 활성화한다.
2. 북러간의 긴밀한 협조로, 2025년 4월 착공 이후, 빠른 속도로 최초 도로 교량 완성.
2024년 북한군의 러시아 쿠르스크 파병 이후, 북-러간 군사 동맹이 가져온 결과물이다.
5,347 views Sep 8, 2026 #러시아 #북한 #두만강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 다리가 공식 개통했습니다. 이제 양국 간에 자동차 도로까지 생기게 돼 북러 밀착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조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새 교량 양끝에서 동시에 진행된 개통식.
러시아 차량들은 북한을 향해, 인공기를 건 북한 화물차는 러시아를 향해 달립니다.
북한 나선과 러시아 연해주 하산을 잇는 자동차 전용 다리가 공사 시작 16개월만에 개통됐습니다.
12년 전 교량을 다 지어놓고 개통하지 않은 북중 간 신압록강대교와 비교하면 이례적인 속도입니다.
[안드레이 니키틴/러시아 교통장관 : "공사 기간 동안 양국 전문가들은 현장에 적용되는 기술적 해법을 상호 협의하고 새로운 접근법을 모색하면서, 교량의 차질 없는 동시 개통을 이뤄냈습니다."]
새 다리는 2024년 6월 평양에서 만난 북러 정상이 건설하기로 합의해 지난해 4월 착공했습니다.
노후한 '두만강 철교' 옆에 나란히 놓였고 왕복 2차로에 본체 길이는 1㎞ 남짓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하루 최대 차량 300대가 통과할 수 있어 사람이나 물류 이동량이 비약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정은이/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 "이 다리는 단순히 북러 교역확대를 넘어서 제재로 제한돼 있던 북한의 물자 도달과 인적 이동의 제약을 일정 부분 낮춰주는 인프라가 또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리의 이름은 1946년 김일성에게 던져진 수류탄을 막은 소련 장교 이름을 따 '야코프 노비첸코 다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인권단체는 두만강 다리가 앞으로 북한군의 러시아 이동 통로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그래픽:김성일
2.
북-러 자동차 다리 준공됐지만 자가용 여행은 불가…단체버스만
송고2026-09-15 09:45
임화섭기자
이미지 확대북한, 나선시 두만강 자동차다리 준공식
북한, 나선시 두만강 자동차다리 준공식
(서울=연합뉴스) 북한 라선시에서 열린 두만강 자동차다리(야코프 노비첸코 다리) 준공식에 김덕훈 북한 제1부총리와 블라디미르 토페하 주북 러시아 임시대사대리가 참여했다. [조선중앙TV 화면] 2026.9.8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야코프 노비첸코 다리)가 며칠 전 준공됐으나 외국인의 개인 자가용 여행은 불가하다고 미국에서 발간되는 북한 전문 매체 NK뉴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북한 라선시와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이 다리는 2025년 4월에 착공돼 지난 8일에 준공식이 열렸다.
NK뉴스는 러시아여행업자협회(ATOR)로부터 11일에 받은 자료를 인용해 북한은 단체 관광객이 아닌 개인 관광객은 아예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북한 관광 여행은 북한 당국으로부터 인가를 받은 일부 여행업체가 조직하는 단체 관광으로만 가능하며, 개인 자가용 여행은 불가능하다.
러시아 측은 이번에 만들어진 새 도로 연결망을 화물 운송으로도 이용할 계획이다.
국경 통과 시설이 완전히 가동되는 시점은 올해 말로 예상되며, ATOR는 이 즈음에 블라디보스토크와 라선 사이에 "조직된 (단체) 여행"의 일부로 버스 운행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ATOR는 연말 즈음에 개시될 단체여행을 운영할 업체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으나 연해주에 있는 여행업체일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여행업체 '보스토크 인투르'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의 완공을 환영하면서 버스 운행이 이뤄지면 북한·중국·러시아가 만나는 국경 지대 여행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는 이런 여행을 하려면 버스와 기차를 함께 이용해야만 한다.
보스토크 인투르는 2023년 북한이 코로나19 관련 입국 제한을 완화한 이래 러시아 관광객들의 북한 관광을 선도해왔다.
다만 러시아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버스 운행은 라선까지만 이뤄질 공산이 크다고 ATOR는 전망했다.
solatido@yna.co.kr
3. cbs 보도.
북·러 두만강 자동차 다리 준공 "경제협조의 중요 하부구조 축성"
CBS노컷뉴스 김학일 기자2026. 9. 8. 11:48
김일성 향한 수류탄 막은 소련 장교 이름으로 다리 명명
통일부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의 발전 보여줘"
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의 준공식이 7일 개최됐다.
다리 이름은 지난 1946년 평양역 광장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서 김일성 주석을 향해 던져진 수류탄을 막아낸 소련군 장교의 이름을 따 '야코프 노비첸코 두만강 자동차 다리'로 명명됐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의 매체들은 8일 "붉은 군대 군관이며 국제주의전사인 야코프 노비첸코 명칭 두만강자동차다리 준공식이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도시 나선시와 러시아연방의 국경도시 하산에서 동시에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각종 운수수단들의 안전통행과 인원내왕을 보장할 수 있는 두만강자동차다리가 완공됨으로써 조로 두 나라사이의 경제협조의 중요한 하부구조가 축성 보강되고 인적교류와 관광, 상품유통을 비롯한 다방면적인 협력을 활성화해나갈 수 있는 담보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념비적 건축물이 붉은 군대 군관이며 국제주의전사인 야코프 노비첸코의 이름으로 명명된 것은 두 나라 인민의 선린우호관계를 진실한 동지적 신뢰관계로 변함없이 강화 발전시켜나가려는 양국 지도부와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발현"이라고 강조했다.
준공식에는 박태성 북한 내각총리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각각 평양과 모스크바에서 화상 연결로 참가했다.
미하일 미슈스틴 총리는 두만강 자동차 다리 준공은 2년 북·러 정상회담의 합의사항이라면서 "두 나라사이의 친선, 선린, 호상원조는 국제정세에 구애되지 않는다. 러시아는 앞으로도 쌍무관계의 다방면적인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성 총리도 두만강 자동차다리 완공이 "쌍무협조 전반에 새로운 역동을 더해주는 의의 깊은 사변"이라며 양국 정부는 "앞으로도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력사업에서 실질적인 결실들을 계속 이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두만강 자동차다리는 왕복 2차로로 지어졌으며 교량 연결 구간을 포함한 다리 전체의 길이는 약 5㎞, 교량 본체 길이는 약 1㎞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과 러시아가 모두 언급했듯이 다리 준공은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을 보여주는 동시에 양국의 인적·물적 인프라가 확충된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동향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4. 조선중앙 통신 보도.
붉은군대 군관이며 국제주의전사인 야꼬브 노비첸꼬명칭 두만강자동차다리 준공식 진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다방면적인 협조와 교류가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 불패의 동맹관계의 굳건한 반석우에서 날로 승화발전하고있는 속에 두 나라의 국경도시들인 라선시와 하싼을 련결하는 두만강자동차다리가 성과적으로 완공되여 뜻깊은 준공의 시각을 맞이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와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두 나라 정부와 건설자들은 친선의 공고성과 미래지향성을 과시하고,
량국인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일념으로 성심을 바쳐,
불과 495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다리를 설계와 시공의 요구대로 훌륭히 일떠세웠다.
각종 운수수단들의 안전통행과 인원래왕을 보장할수 있는 두만강자동차다리가 완공됨으로써,
조로 두 나라사이의 경제협조의 중요한 하부구조가 축성보강되고 인적교류와 관광, 상품류통을 비롯한 다방면적인 협력을 활성화해나갈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였다.
조로친선관계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기념비적건축물이 붉은군대 군관이며 국제주의전사인 야꼬브 노비첸꼬의 이름으로 명명된것은 두 나라 인민의 선린우호관계를 진실한 동지적신뢰관계로 변함없이 강화발전시켜나가려는 량국지도부와 인민들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발현으로 된다.
붉은군대 군관이며 국제주의전사인 야꼬브 노비첸꼬명칭 두만강자동차다리 준공식이 7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도시 라선시와 로씨야련방의 국경도시 하싼에서 동시에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와 로씨야련방 정부수상 미하일 울라지미로비치 미슈스찐동지가 평양과 모스크바에서 화상방식으로 준공식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제1부총리 김덕훈동지,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우리측위원장인 대외경제상 윤정호동지, 국토환경보호상 양영진동지, 라선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일동지, 외무성 부상 김정규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건설자들, 라선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림시대리대사 울라지미르 또뻬하동지, 청진주재 로씨야련방 총령사 올레그 꼬쉐예브동지가 함께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와 로씨야련방 국가가 주악되였다.
로씨야련방 정부수상 미하일 울라지미로비치 미슈스찐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그는 로조 두 나라 정부간 운수대상건설에 관한 협조는 2년전 평양에서 진행된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뿌찐동지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사이의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사항이라고 하면서 오늘 자동차다리준공의 력사적인 사변을 목격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관계는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라는 전례없이 높은 수준에 올라섰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가 모든 방면에서 적극 협조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한 노력을 일치시키고있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로조 두 나라사이의 친선, 선린, 호상원조는 국제정세에 구애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로씨야는 앞으로도 쌍무관계의 다방면적인 강화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동지가 축하발언을 하였다.
그는 두만강자동차다리의 준공을 앞당기기 위해 진함없는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을 바친 두 나라의 설계가들과 건설자들, 련관기관의 동지들에게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였다.
두만강자동차다리가 완공된것은 쌍무협조전반에 새로운 력동을 더해주는 의의깊은 사변이라고 하면서 그는 조로친선협조의 기념비적재부들이 늘어나고있는 경이적인 현실은 두 나라 인민들에게 기쁨과 환희를 안겨주고 쌍무관계발전에 줄기찬 활력을 부어주고있다고 말하였다.
조로 두 나라 정부는 다리건설을 통해 축적된 귀중한 성과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하여 앞으로도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력사업에서 실질적인 결실들을 계속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두 나라 정부수반들의 지시에 따라 라선시의 준공식장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제1부총리 김덕훈동지와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 림시대리대사 울라지미르 또뻬하동지가, 하싼의 준공식장에서 조로정부간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위원장인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 로씨야련방 운수상 안드레이 니끼찐동지, 원동 및 북극발전상 알렉쎄이 체꾼꼬브동지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가 준공테프를 끊었다.
준공을 축하하는 축포탄들이 터져오르고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갈채속에 량측의 차행렬들이 개통된 다리를 통과하였다.
정부수반들은 결속발언에서 두만강자동차다리는 두 나라 친선의 새로운 상징, 자랑스러운 산아이라고 하면서 조로최고수뇌분들의 력사적인 상봉에서 이룩된 합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리행해나갈 량국정부의 확고부동한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어 준공식참가자들은 개통된 다리를 돌아보았다.
두만강자동차다리의 준공은 조로최고수뇌분들의 탁월한 선견지명과 전략적인도에 따라 각 분야에서의 호혜적인 쌍무교류와 장기적인 협조계획들을 설계하고 적극적으로 리행해나가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내각 총리 박태성과 러시아 수상 미슈스틴 Mishustin 과의 화상 통화)


【조선중앙통신】
kbs 사진.




안드레이 니키틴 (러시아 교통 장관)








두만강 자동차 다리 이름은 "야코프 노비첸코" 야꼬브 노비첸꼬. 붉은 군대 군관이며 국제주의 전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