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의 휴전 및 종전 협상은 지속될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이란과 미국은 지금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이미 내치에서 실패했다. 전쟁은 자국민의 ‘정신적 지원’ 없이 승리할 수 없는 정치영역이다. 이란의 경우, 지금 이스라엘과 미국의 폭격으로 3375명 사망했고, 8만 5천개 민간 건물이 폭격당했다.
이란의 대미 요구사항은 1) 상호불가침 수준의 ‘전쟁 요소 제거’ 2) 걸프,중동지역의 포괄적 평화협상 (저항의 축과 이스라엘의 평화) 3) 경제제재 해제 4) 핵주권 5) 호르무즈 해협 통제권 등이다. 이에 대한 미국의 ‘양적 양보안’이 이번 휴전 협상의 관건이다.
트럼프는 더 이상 전쟁으로 얻을 것이 없다. 이스라엘은 미국의 군사적 지원 하에 레바논의 헤즈볼라의 거점을 군사적으로 궤멸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트럼프의 토마호크 미사일은 네탄야후의 이란과 레바논 폭격 선물 역할만 했을 뿐이다.
트럼프는 과연 2015년 오바마의 ‘이란 핵 협상 JCPOA’ 보다 더 유리한 협상안을 받을까? 의문이다.
이스라엘의 네탄야후는 전 세계의 ‘기피인물’과 전범으로 낙인찍혔다.
트럼프는 한국 1년 국방예산을 이번 이란 폭격에 쓰고, 정치적 군사적 경제적 이득은 거의 얻지 못했다.
2015년 오바마 ‘이란 핵협상’ 보다 낫다고 한들, 예를들어 이란 핵물질 실험 금지 20년 등을 얻었다고 한들, 이는 이제 거의 실효성이 없는 것이 될 것이다.
이란도 미국도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많은 말풍선, 호르무즈에서 군사적 대결 협박과 실행은 휴전협상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라서기 위한 제스처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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