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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민주당

민주당, 당내 민주주의 문제점. 김경 시의원 공천헌금, 강선우 국회의원에게 전달.

by 원시 2026. 1. 14.

 

 

민주주의 역사에서 정당 정치.

 

정당내 민주주의 실현 문제.

 

정치자금법

 

민주당, 당내 민주주의 문제점. 김경 시의원 공천헌금, 강선우 국회의원에게 전달. 

 

 

 

단독]김경 “1억원 줄때, 강선우도 함께 있었다” 자수서
동아일보
입력 2026-01-14 04:30


이기욱 기자
사회부

‘나중에 알아’ 강 의원 해명과 배치
공천헌금 수사에 핵심 쟁점 될듯
경찰, 이르면 오늘 金 다시 불러 조사

김경 서울시의원(61·사진)이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강선우 의원(48) 측에 ‘공천 헌금’ 1억 원을 줬을 때 현장에 강 의원도 함께 있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이는 ‘나중에 알았다’는 취지로 주장해 온 강 의원의 해명과 엇갈리는 것이어서 향후 수사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 시의원은 최근 변호인을 통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제출한 자수서에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 의원 측에) 카페에서 돈을 건넬 때 나를 포함해 강 의원과 강 의원의 전 사무국장인 남모 씨가 함께 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이 김 시의원의 현금 전달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는 취지다.

그러나 강 의원은 공천 헌금 의혹이 불거진 후 “공천을 약속하고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당시 해당 사안을 인지하고 즉시 반환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남 씨가 돈을 받은 것을 나중에 알았다는 주장이다. 

 

또 지난해 12월 29일 언론에 공개된 통화 녹취록에서는 김병기 전 민주당 원내대표가 “1억 원을 받은 걸 사무국장(남 씨)이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 아니냐”고 묻자 강 의원이 “그렇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던 것”이라고 답했다.

경찰은 두 주장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11일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물증을 분석하는 한편 이르면 14일 김 시의원을 재차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또 경찰은 휴대전화 비밀번호 제출을 거부하고 있는 강 의원에 대해 통신영장을 신청했다. 

 

전화가 오간 기록과 기지국 위치 등을 분석해 당시 세 사람이 같은 장소에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양측의 주장과 관련해 동아일보는 강 의원과 김 시의원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전화를 걸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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