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균형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밥상은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밥상이 우리들 세대까지 좌지우지한다.
어린시절부터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은 생선,쇠고기,해산물이 들어간 국이었다.
의학을 공부한 동생은 늘 짜게 먹지 말라고 권유한다.
그러나 얼마 전에도 고등어 무 조림을 해먹을 정도로 국은 내 음식문화의 일부이다.
국물과 밥으로 구성된 식단을 어떻게 짜지 않게 만들 수 있을까? 이것도 하나의 과제가 되었다.
해법 중에 하나는 국을 끓이지 않고, 단순하게 요리를 하는 것이다.
KBS 생로병사 다큐멘타리 프로그램은 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1. 50세 이후 짠맛 감각능력이 감퇴된다.
인간이 50세에 이르면, 짠 맛에 대한 감각이 50% 줄어든다. 그러니까 짠맛 식별 능력이 신체에서 아예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짠 맛에 대한 감각 능력이 줄어들고, 나이가 젊었을 때 먹던 소금량도 싱겁게 느껴지고, 더 많이 먹어야 젊었을 때 먹던 것과 동일한 '짠 맛'을 느낄 수 있다.
2. 대안. 저염 소금 만들기.
저염 된장. 저염 고추장.
국 그릇 크기 줄이기.
라면 국물 다 먹기 않기.
인간이 50세에 이르면, 짠 맛에 대한 감각이 50% 줄어든다. 그러니까 짠맛 식별 능력이 신체에서 아예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나이가 들수록 짠 맛에 대한 감각 능력이 줄어들고, 나이가 젊었을 때 먹던 소금량도 싱겁게 느껴지고, 더 많이 먹어야 젊었을 때 먹던 것과 동일한 '짠 맛'을 느낄 수 있다.
음식의 맛이 가장 좋은 온도. 밥 45도. 초밥 김밥 10도. 수박 8도. 물맛 13도. 국 50~60도. 찌개 전골 95도.
저염 소금 만들기.
국 그릇 크기를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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