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ler2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 (아.에프.데)' 독일 총선 구호. 온건파였던 알리스 바이델이 당의 수석후보로 선출되며, 당내 강경정파들의 노선에 적극 동조하며, 난민-이민자들의 '강체추방'을 주장했다 2025년 1월 11일. 독일 극우정당 '독일을 위한 대안.아.에프.데" 당대회. 요지 (1) 온건파였던 알리스 바이델이 당의 수석후보로 선출되며, 당내 강경정파들의 노선에 적극 동조하며, 난민-이민자들의 '강체추방'을 주장했다(2) 인종차별적 내용을 담고 있는 '독일 혈통법' 부활을 주장하며, 난민 2세들에게 시민권을 주지 않겠다고 선언.(3) 독일 정치권에서는 어떤 정당도 '독일을 위한 대안'과 연정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 왕따가 된 극우정당 신세임.따라서 20% 지지율을 얻고 있지만, 연립정부 파트너가 될 확률은 적다.(4) AfD의 실질적인 권력자 뵌 회케는 히틀러 돌격대의 구호 "독일을 위한 모든 것"을 사용해 벌금형을 받았다.당이 극우단체들과 긴밀한 동맹관계를 유지하고 있다.(5) 알리스.. 2025. 2. 19. 하이데거의 반유태주의. 소련 공산주의와 영국 의회주의에 대한 적개심. 서구 근대성의 지배적인 비인간화 추동력, 잉글랜드 볼셰비즘의 '부르주아-기독교 형태'가 가장 위험하다. 마틴 하이데거는 니이체처럼 사회주의를 싫어하고 비난했다. 특히 잉글랜드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철학자라기 보다는 도이치란트 축구팬과 잉글랜드 축구팬들 사이에 벌어진 경쟁과 적개심 수준이었다. 소련의 사회주의와 영국 의회주의가 서구 근대성의 비인간화의 추동력이라며 비난했다. 잉글랜드가 사회주의를 개발해냈고 그 길을 터준 것이고, 그것의 기초를 부르주아-기독교 형식이라고 비아냥거렸다. 보통 학계에서 니이체, 그리고 나치에 가담한 하이데거와 칼 슈미트를 , 보편주의 (칸트,헤겔,칼 맑스로 이어지는 독일 계몽주의적 전통에 기초한 인류 보편주의)로부터 일탈한 자들이라고 평가한다. ----------------- 2014년 가디언에 보도된, 필립 올터만(Philip Oltermann)이 하이데거의 블랙노트북.. 2025. 2.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