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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민주당

유시민 독일 마인츠, 더불어기민당 더불어사민당 열린기민당 열린사민당 - 리버럴 지식인의 곡학아세

by 원시 2020. 4. 17.

지식인 유시민은 이러면 안된다. 안타깝다. 임진왜란 동인 김성일같다. 조선통신사로 일본가서 일본이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것을 봤으면서도, 조선침략 의사가 없다고 한 퇴계파 김성일같다. 유시민 지식인은 독일 마인츠에 5년 공부했다고 했다. 


마인츠는 88올림픽 결정 ‘비스바덴’과 프랑크후르트 사이에 있는 라인강변 고대도시다. 또한 마인츠는 라인란트-팔쯔 주의 행정수도이기 때문에 5년 있었으면 독일 선거제도에 대해서 잘 알 것이다. 기민당과 사민당이 번갈아가면서 1,2위를 한 곳이 마인츠이고, 유시민의 유학시절에는 기민당 시절이었다.



유시민도 속으로는 쪽팔리고 부끄러울 것같다. ‘뭐 독일하고 한국이 같어요?’ 치고 빠지겠지만.



독일 마인츠 연방총선 (30석), 주 총선에서 더불어기민당 열린기민당 열린사민당 더불어사민당 이렇게 나오면 마인츠 유권자가 뭐라고 하겠는가? 그냥 비웃어버리거나, 기민당 사민당 당사로 항의 방문하는 시민들이 많을 것이다. 

 유시민 발언을 보자. 



“진보쪽은 공식적인 비례전문당인 더불어시민당하고, 자기 맘대로 생긴 열린민주당하고, 정의당 사이에, 제 주변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유시민 4월 15일, 2020)



더불어시민당이 “공식적 비례전문당”이라고 유시민이 마치 괴벨스처럼 말했다. 언어와 단어 창출의 귀재가 괴벨스 아닌가? 더불어시민당과 미래한국당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비례용 갈취정당이다. 유시민이 이룩한 1987년 유월항쟁 민주화 결실을 수치스럽게 파괴하는 괴뢰정당일 뿐이다.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KBS는 유시민이 말하면 받아적는 적는  딕테이팅 dictating 하는 회사인가? 독재자를 뜻하는 딕테이터 dictator는, 원래 말하는 것을 받아 적게 시키는 사람을 뜻한다. 


유시민은 KBS의 딕테이터가 되었다. 


안타깝다. 독일에 5년간 공부했으면, 좋은 제도를 소개할 수 있는 지적 감성적 능력은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