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관계와 노동 문제.
생계형 자발적 성매매 법제화
처벌 위주 행정의 문제점.
언론보도.
1,339 views Sep 23, 2015
"생계형 성매매 허용해야"…성매매종사자 집회
성매매 특별법이 시행된 지 11년이 되는 것에 맞춰 성매매 종사자들이 서울 도심에서 특별법 폐지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습니다.
성매매종사자 천여명은 서울 보신각 앞에서 집회를 열어 생계형·자발적 성매매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소수 약자인 집창촌 성노동자들의 인권과 생존을 위협하는 악법인 성매매특별법 위헌 결정을 희망한다"며 "생계형인 집창촌이 법 테두리 안에서 자유롭게 영업할 수 있도록 하고 비생계형인 룸살롱과 안마시술소 등 변태 음성업소를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성매매 업소 종사자, 나체 시위..."이주대책 마련"
이경국 기자
2025.07.16. 오전 9:10
성매매 업소 종사자가 이주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나무 위에 올라 나체 시위를 벌였습니다.
어제(15일)저녁 8시 반쯤 여성 1명이 나체 상태로 서울 성북구청 앞 나무에 올랐습니다.
여성은 성북구에 있는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에 있는 업소 종사자로 알려졌는데, 진행 중인 철거와 관련해 이주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성은 경찰과 구청 관계자들의 설득 끝에 약 3시간 만에 시위를 멈추고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소방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현장에 에어 매트를 설치하고 구급차를 투입하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