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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국힘_한나라당_새누리당_자유한국당

윤석열과 단절 선언. (25명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석열 계엄 사과 발표. 국힘 전체 의원의 23%. 영남권은 9명)개별 사과문 발표자. 권영세, 김대식, 한지아 국힘 의원

by 원시 2025. 12. 5.

2026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내부 분열이 심각할 것으로 보임. 


(25명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석열 계엄 사과 발표. 국힘 전체 의원의 23%. 영남권은 9명)

개별 사과문 발표자. 권영세, 김대식, 한지아 국힘 의원 

 

보도 내용.

1. 윤석열 12·3 비상계엄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 존중

2.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비상계엄 주도 세력과의 정치적 단절

3.민생정당, 정책정당, 수권정당으로 체질 개선과 재창당 수준의 정당 혁신도 약속했다.

 

 

 

국힘 의원 25명 “계엄 못 막아 사죄…윤석열 세력과 단절”
김용태 등 회견…대부분 초재선
친한계가 13명…영남 9명 그쳐
전광준기자

 


수정 2025-12-03 22:20

 

 


김용태 의원 등 국민의힘 초선·재선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비상계엄 1년, 성찰과 반성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국민의힘 의원 25명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사과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단절을 약속했다. 한동훈 전 대표와 비상계엄 이후 당 비상대책위원장이었던 권영세 의원 등도 개별적으로 사과 했다.

김용태·이성권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 25명은 3일 회견문을 내어 “12·3 비상계엄을 미리 막지 못하고 국민께 커다란 고통과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당시 집권 여당의 일원으로서 거듭 국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들은 “거대 야당의 입법 폭주, 줄탄핵”이 계엄 전에 있었지만 “헌법과 법률의 틀 내에서 정치를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였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12·3 비상계엄에 대한 헌법재판소 결정 존중

 △윤석열 전 대통령 등 비상계엄 주도 세력과의 정치적 단절

 △민생정당, 정책정당, 수권정당으로 체질 개선과 재창당 수준의 정당 혁신도 약속했다.

사과 성명에 이름을 올린 의원은 25명으로 국민의힘 전체 의원의 23%다. 

 

대부분 초선·재선(21명)이었고, 계파별로는 친한동훈계가 13명을 차지했다. 

 

전체 의원단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영남권 의원은 9명에 그쳤다. 이들은 “성명 취지에 공감하는 의원이 50명을 넘지만, 지역구 사정이나 당직을 맡았다는 이유 등으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 영남권 재선 의원은 “오늘 메시지에 부합하는 행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했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권영세 의원은 이날 “야당의 입법 독재와 폭주가 아무리 심각했다 하더라도, 계엄 선포는 결코 해서는 안 될 잘못된 선택”이었다며 “여당 중진 의원으로서 이를 막지 못한 점,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깊이 반성한다”고 했다. 

 

김대식 의원은 본인 소셜미디어에 “어떤 변명도, 어떤 단어도 그 책임을 가릴 수 없음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한지아 의원은 이날 “12·3 비상계엄은 위헌 위법적이었고, 그런 비상계엄을 국민의힘에서 배출한 대통령이 선포했다. 어떠한 수식어와 변명 없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여당 대표로서 계엄을 미리 예방하지 못한 점에 대해 다시 한번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국민들께서 그만 됐다고 할 때까지 사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광준 기자 ligh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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