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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북한_DPRK

PBS 북미회담, 수 주 안에 열린다. 뉴스에 조롱하는 일반 미국시민들, 타개책은?

by 원시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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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외교 협상이 수 주 안에 다시 시작된다. 북한 외무성이 발표했다. 미국 친-민주당 계열로 알려진 PBS 보도에 달린 미국 시민들의 태도는 '조롱'과 '비웃음'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북미회담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지냐, 미국에게 혜택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시각들이 90%가 넘는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동안 미국 언론과 정치권 (공화당이나 민주당이나 모두)이 북한을 악마화했고, 조롱하고 폄훼해왔기 때문이다.

미국 사람들이 실제로 북한을 방문해서 북한인들의 일상 생활의 어려움과 악전고투를 체험했다면, 사정은 달라졌을 것이다.

이웃 나라와 무역을 하고, 소통을 하고, 경쟁과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꾀하는 것은 국제정치의 상식이다.

평양, 신의주를 한국인들이 직접 방문하지 못하고, 철도를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 사회적으로도 측정불가능한 천문학적 손실이다.

접촉과 소통의 정치가 절실하다.





A statement attributed to a North Korean foreign ministry official said potential upcoming working-level talks would be decisive in determining the fate of the country’s diplomacy with Washington.

PBS.ORG
A statement attributed to a North Korean foreign ministry official said potential upcoming working-level talks would be decisive in determining the fate of the country's diplomacy with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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