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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

서울 베어즈 시구자 박철순,김유동을 해야지, 박근혜-통령이 왜 나오나? - 야구팬의 한탄

by 원시 2013. 10. 28.

지금 국정원 댓글 사건으로 민주주의와 헌법 파괴가 아니냐? 이런 나라 꼴에 박근혜 대통령은 해결책을 제시하지 않고, 베어즈 팬도 아니면서 왜 한국 시리즈 시구자로 나섰는가? 


서울 베어즈 (*두산 기업 이름을 쓰는 것 대신, 지역 도시 이름을 써야 한다. 류현진은 LA 다저즈, 임창용은 시카고 컵스 선수 이렇게 부르지, 그 다저스 구단, 컵스 구단을 않는다.LG, KIA 없이 못살아. 응원 징그럽다 !)



  (너무나 정치적으로 편파적인 박근혜 시구자 등장 ; 2013년 10월 27일 잠실 구장 )



시구자, 시타자, 누가 적당한가? 베어즈 야구 팬들이나 팀은 도대체 자기네 역사도 모르는가? 1회 원년 한국시리즈 주역들을 잠실 구장에 초대해야 할 것 아닌가? 이것은 야구인, 야구팬들의 상식이다. 투수 박철순, 긴다리 신경식, 만루홈런 김유동, 꼭 베어즈 팬들이 아니더라도 그 이름들을 기억하지 않은가? 


야구는 기업주의 것이 아니다. 우리 일상 생활 속의 중요한 부분이고, 시민들의 여가 문화의 공간이자, 넓게 보면 정치적 공론장이기도 하다. 야구도 규칙을 아는 것만큼 즐길 수도 있고, 할 수도 있다. 또한 한국 야구 역시 이제 곧 100년사가 된다. 프로야구는 30년 조금 지났지만. 




(각본없는 드라마, 김유동 타자의 만루 홈런, 원년 챔피언 베어즈: 사진 위는 우승 주역 박철순 투수 )




베어즈 홈팀은 박근혜 시구자로 내세운 것 뒤돌아보고 반성해야 한다. 팬들도 마찬가지이다. 하필 이 시국에 박근혜인가?  야구를 제대로 즐기는 법을 베어즈 팀에서 먼저 기획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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