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층과 보수층의 의견이 상반된 사례. 그 이유는 삶의 질과 공적 행복 문제를 따지는 진보층. 그리고 경제적 수익성을 먼저 따지는 보수층간의 의견 차이가 반영되었다. 진보층은 상대적으로 '생태적 요소' '자연의 가치'를 더 중시하고, 보수층은 경제성장과 편의성을 더 중요시했다.
김포, 과천, 고양, 부천, 성남, 안양시 등을 서울시에 편입해 '생활,경제 등 기능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메가시티로 만드는 것에 대해 찬성, 34%, 반대 53%
진보층의 찬성 17%, 반대 75%
중도층 찬성 32%, 반대 56%
보수층 찬성 49%, 반대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