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6.2021.
영국인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사회주택 (월세 주택)을 방문 인터뷰. 40년간 살고 있는 월세자. 공동주택 안에 의사가 15명 일하고 있고, 수영장, 사우나실, 유치원, 학교 등 구비.
영국인이 '자기 집 소유'를 왜 하지 않느냐 '사회주택, 공공주택'에 살면 '사회적 수치, 낙인 stigma'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비엔나 월세자는 '정치적 문제'라고 답변. 거주권이 확실한데, '소유'할 필요가 적다는 것임. 5스타 호텔급 시설을 갖췄다고 답변함.
월세 600유로 (2019년. 약 80만원)
[평가] 사실 공공주택의 선구자는 잉글랜드 및 영국UK임.
1945~1980년까지 영국도 지방정부가 직접 공공주택을 건설해 공급함. 그러나 쌔처 보수당 정부 이후, 주택 탈규제, 상품화가 급속도로 진전해, 최근 30년간 런던 집값은 폭등하고, 월세자들이 더 힘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