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스트리아 비엔나 월세 주택 종류는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사적(민간) 월세 주택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적 월세 주택이다. 사회적 월세 주택은 소유자에 따라서 비엔나 시 소유 주택과 비영리주택협회 (협동조합) 소유 주택으로 나뉜다.
(1)시 소유 주택 23만채 (2011) -> 현재 22만채,
(2) 비영리 주택협회 소유 13만 4천채 (2011년) -> 20만채
(3) 사적 월세 주택 28만채
시 소유 월세 주택은 ‘공동 주택 – 게마인더-보눙. Gemeinderwohnung’
비영리 주택협회 주택 이름은 – 게노센샤프트-보눙엔 Genossenschaftswohnungen
(주택 협동조합임. 본바우-게노센샤프트 Wohnbaugenossenschaft 가 운영 주체이고, )
회원으로 가입해야 세입자 자격을 얻는다.
2. 자가 소유. 주택 소유할 경우 (아이겐툼스-보눙 Eigentumswohnung)
전체 토지-건물을 소유하는 것 (게잠트리겐샤프트 Gesamtliegenschaft)
이 경우 주택을 토지대장부에 등록해야 함 (Grundbuch 토지 대장부)
주택을 구매할 경우, 주택가격 더하기 그것의 10% 비용 (변호사, 세금, 부동산 중개비)이 추가로 든다.
( 2001년에서 2011년 사이 개인 소유 비중이 19%로 약간 늘었고, 사회주택 비율이 43%에서 42.3%로 약간 감소했다. 그러나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서 주택의 상품화 정도는 낮은 편이다. 위 표 출처. Justin Kadi, Recommodifying Housing in Formerly "Red Vienna"?, Housing Theory and Society, 2015, Vol.32,No.3, p.252)
출처 - https://www.wien.gv.at/english/living-working/housing/renting/flat-typ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