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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2020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우편 투표 개표 중, 바이든의 역전 가능성, 초박빙 상황

by 원시 2020. 11. 5.

nov 4. 오후 10시 (동부시각) 


펜실베니아 주, 트럼프가 50.8% (320만 3530표), 바이든이 47.9% (301만 9133표)로, 약 18만표 차이로 트럼프가 앞서고 있음.


필라델피아 등 민주당 강세지역이 관건이 될 듯 하다.

필라델피아는 70% 개표율을 보이는데, 바이든이 79.4%(45만 7773표), 트럼프는 19.7% (11만 3781표)를 획득해,바이든이 34만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만약 민주당의 강세지역인 필라델피아, 알게니 (피츠버그 소속), 델라웨어, 체스터, 몽고메리, 센터, 도핀 선거구에서 민주당 조 바이든이 현재 18만표 격차를 줄인다면, 바이든의 역전도 가능하다.


우편 투표(mail-in ballot), 부재자 투표 (absentee ballot) 개표가 승부를 가를 것으로 보인다.




자료 출처: CNN 




2016년 미국 대선, 펜실베니아 


힐러리 클린턴(민주당)이 2,926,441표, 트럼프가 2,970,733표를 획득해,  4만 4292표 차이로 힐러리를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