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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국제정치

2020 미국 대선, 네바다 Nevada 주 캐스팅 보트 쥘 수도, 우편 투표는 민주당 우위 점쳐: 위스컨신,미시건, 네바다 3 곳 박빙 승부결정처

by 원시 2020. 11. 4.

11월 4일. 오후 7시 (미국 시각)


바이든이 49.3% (58만 8252표), 트럼프가 48.7% (58만 605표), 바이든이 7647표 앞서고 있다. 그러나 라스 베가스가 속한 클락 (Clark) 카운티는 민주당 텃밭이고, 현재 개표율 84% 상황에서, 바이든이 52.9% (42만 2762표), 트럼프가 45.4%(36만 2573표)를 획득해, 바이든이 트럼프를 6만 189표를 앞선 상황이다. 클락 카운티에서 이러한 표 차이 비율이 지속되면 네바다 전체에서도 바이든이 트럼프를 앞설 수 있다.



통계 출처: CNN 







박빙 주 3곳, 네바다, 위스컨신, 미시건, 3곳만 한정해, 조 바이든 (민주당)이 3곳에서 다 이기면 당선 가능, 트럼프는 네바다 혹은 미시건 두 곳에서 한 군데 이기면 당선권임. 한편 네바다 주의 경우, 우편 투표의 경우, 민주당 바이든 우세를 점치는 중임.


2020 미국 대선 개표 중, 오전 5시 30분

미국 서부 네바다 (Nevada) 주, 선거인단 6명.

2020년 대선에서 네바다 주 결과가 결정타가 될 수 있는 상황임.

현재 시각 (1) 위스컨신 주, 개표율 95% 조 바이든 49.4%, 트럼프 49.1%

(2) 네바다 주,

67% 개표율 현재, 조 바이든이 50% (553,785표), 트럼프가 47.9%(530,571 표)를 획득 중임.

(3) 현재 박빙 주가 3군데로 압축중이라 미 언론 보도중, 네바다 (선거인단 6명),

위스컨신 (10명), 미시건 (16명).



2016년 대선에서는 민주당 힐러리 클린튼이 47.9% (539,260표),

트럼프가 45.5% (512,058표)로, 민주당이 신승을 거둔 주가 네바다 주.


라스 베가스 도시가 있는 클라크 카운티(Clark County)는 64.9% 개표율로, 바이든이 54.4%(388,772), 트럼프가 44% (314,646) 획득 중임. 


2020년 11월 4일 오전 5시 53분 현재





2016년 미국 대선 결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