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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2

북한 서해 200발 포격 도발 후, 한국 400발 응징 사격.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 체결 후 처음. 남북 대화채널 복구해, 불필요한 교전 방지해야 함. 북한 200발 포격 919 군사합의 위반. 2023년 12월 30일 김정은 한국과 북한을 적대적 두 개 국가로 규정한 이후, 북한이 '힘의 논리'를 보여줬음. 1) 북한군이 쏜 해안포 포탄은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어오지 않았다. 2) 연평도, 백령도 근처 바다는 2018년 9·19 남북군사합의에 따라 포 사격과 해상기동훈련이 금지된 해상 완충구역이다. 북한군 포 사격 자체가 9·19 군사합의 위반 3) 한국의 응수. 200발의 2배인 400발 포탄 발사. 강대강 대치 4) 대안은, 대화 채널을 복구하는 것이 시급하다. 휴전선을 두고 불필요한 교전을 하게 되면, 확전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sbs 뉴스 보도. 1. 북한군 포탄, NLL 은 넘지 않음. [백령도 근처] 장산곶에서 남쪽으로 향함. [연평도 근.. 2024. 1. 6.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장사정포 후진 배치를 위한 선결조건 이번 군사분야 합의서는 김대중 노무현 정부시절보다 더 진척되었다. 그러나 장사정포 후진 배치는 이번 협상에서 제외되었다. 문제는 남북 경협이다. 북한의 장사정포 배치를 후퇴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전제 조건은 무엇인가? 그것은 개성 공단 재개나 개성, 해주 지역에 경제협력 공동 지역을 한국과 북한이 함께 만들어 나갈 때이다. 유엔과 미국의 북한 경제 제재 조치를 완화하거나, 장기적으로 철폐해야 한다. 미국과 유엔 등이 북한의 체제 안전 보장을 해주고, 북한은 비핵화를 실천하는 게 남과 북이 공생하는 길이다. [전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김지환 기자 baldkim@kyunghyang.com - 수정 : 2018.09.19 20:52:44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 2018.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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