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ike Pompeo4

트럼프 김정은에게 엄지척을 던지다 트럼프 엄지척 ! 트럼프가 보통 해외 정상들을 만나면 악수로 상대를 제압하는데, 김정은에게는 최고 대우를 해주고 있음. 둘이 말폭탄 던지다가 정든 것 같음 Trump gave Kim Jong Un a thumbs up after they exchanged greetings and expressed their expectations on this significant meeting. ( 아래 사진) 3: 55 p.m, 2018, June 12 Seoul Time Mike Pompeo Twitter 2018. 6. 12.
마이크 폼페오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미 상원 패널 발표장에 나가다 폼페오는 꾸중들은 고등학생처럼 트럼프 편지를 낭독했다. 마이크 폼페오가 트럼프 '북미회담 취소 편지'를 미상원 청문회 발표장에서 읽었다. inappropriate 발음도 'excuse me' 하면서 다시 수정하고, 입에 침이 말랐다. 미 상원 밥 메넨데즈가 공격조로 물었다 "미국이 준비가 덜 되어 자신감이 없어서 (북한과 협상테이블로부터) 걸어나와버린 것 아니냐?"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이 답변했다. "우리는 만반의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나와 합의한대로 협상팀을 꾸려 나갔다. 그런데 최근 며칠 동안 북한의 협상팀이 모임에 나오지 않았다. " [마이크 폼페오 미상원 청문회장 발표를 보면서 느낀 점] 1. 마이크 폼페오조차도 트럼프의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취소' 결정을 미리 알.. 2018. 5. 25.
북미회담 성공, 트럼프 김정은 모두 절실하다. 성공해야만 하는 이유들 May 23.2018 CNN 슈테펀 콜린즈 기사는 뒤죽박죽이다. 논조도 동의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우리들 정치적 목표점과도 거리가 멀다. (아래 내용은 콜린즈 기사 요약이 아니고 내 주관적인 견해이다) 1.슈테펀 콜린즈 분석이 별 설득력이 없는 이유들만약 북미회담이 지리멸렬해지면 가장 손해보는 사람들은 트럼프와 김정은이다. 트럼프는 지금 북한카드를 성공적으로 수확해서 11월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건 공화당이건 반트럼프파들의 콧대를 꺾어 놓고 싶어한다. 실제 북미회담 개최로 트럼프 지지율이 올라갔다. 미국 민주당과 주류 언론도 "내로남불" 이중잣대다. 트럼프가 북핵 과실을 따먹고 있는 사실이 배가 아픈 것이다. 지금 군수 자본을 대변하는 John Bolton 과 손잡고 "거 봐라 북한 못믿어"를 지속적으로.. 2018. 5. 24.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오와 김정은 노동위원장이 평양에서 만났다 1. 마이크 폼페오가 김정은 노동당위원장을 만난 사진 2장이 공개되었다.미 상원에서 찬성 57표, 반대 42표로 미 국무장관으로 임명된 마이크 폼페오는 지난 부활절에 북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과 회담을 가졌다. 마이크 폼페오는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자신이 발언했던 "북한 정권 교체 regime change"에 대한 태도를 누그러뜨린 바 있다. 2. 도널드 트럼프가 김정은과 마이크 폼페오가 찍은 사진을 보고, "야 놀랍다 , 정말 좋다 incredible" 고 했다. 3. 마이크 폼페오 신임 미 국무장관 임명에 대한 민주당 평가 전임 렉스 틸러슨보다 더욱더 우파적인 정치 노선으로 갈 것이다. 마이크 폼페오의 동성애 결혼 반대 및 무슬림에 대한 비관용적 태도를 민주당은 비판적으로 보고 있다. 4. 현재 미 국.. 2018. 4.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