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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라이칭더 총통) 발표. AI 현금 보너스, 한화 44만원 전 국민에게 지급 예정. 대만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 TSMC 등의 호조로 39년 만의 경제 호황 결과. 야당인 국민당은 '매표 행위'라고 반대.

by 원시 2026. 8. 19.

 

대만 (라이칭더 총통) 발표. AI 현금 보너스, 한화 44만원 전 국민에게 지급 예정.   대만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 TSMC 등의 호조로 39년 만의 경제 호황 결과. 야당인 국민당은 '매표 행위'라고 반대. 

 

요약.

 

TSMC(대만 반도체 제조 회사) 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의 약자

 

1987년 설립. 세계최대 반도체 위탁 생산 (파운드리) 전문 기업.

직접 반도체를 설계하지 않고, 애플, 엔비디아 등이 설계한 칩을 생산,

경쟁력. 설계와 생산을 분리, 고객사와 경쟁하지 않음,

글로벌 위상. 첨단 미세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회사가 됨.

 

 

 

 

'AI 대박' 대만 전국민 보너스 쏜다…"1인당 44만원"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전 국민에게 1인당 1만 대만 달러, 우리 돈 44만 원씩 'AI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발표

[앵커]

우리나라처럼 반도체 호황을 맞은 이웃나라 대만도 과실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논의하고 있습니다. 대만 정부는 전 국민에게 'AI 배당금' 44만원을 나눠주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대만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 TSMC 등의 호조로 39년 만의 경제 호황을 국민과 나누겠다는 취지인데요. 당장 야당은 대만 정부의 속내를 의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베이징 이도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전 국민에게 1인당 1만 대만 달러, 우리 돈 44만 원씩 'AI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급 총액만 10조 원이 넘습니다.

[라이칭더/대만 총통 : 인공지능의 혜택을 모든 국민이 함께 누리기 위해 2357억 대만 달러를 증액해서 1인당 1만 대만 달러(약 44만원)씩 AI 현금 보너스를 지급하겠습니다.]

이런 자신감의 배경에는 AI 공룡, TSMC가 이끄는 압도적인 경제 실적이 있습니다.

올 상반기 경제성장률은 14%를 넘었고 연간 전망치도 가파르게 치솟고 있습니다.

[라이칭더/대만 총통 : (올해 전체 경제 성장률은) 기존 9.64%에서 11.05%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39년 만의 최고치로 기록될 것입니다.]

하지만 야권은 과거 민진당 정부가 '재정 건전성'을 이유로 현금 지급에 반대했던 점을 들며 '이중잣대'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장완안/타이베이 시장 (국민당 소속) : 위헌이자 국민 돈으로 표를 사는 것이며 대만을 마비시키고 가난하게 만들어 (중국과) 통일하려는 것이라더니 라이칭더 총통도 이러한 주장을 인정하는 겁니까?]

이번 현금 살포는 표심잡기와 함께 50조 원의 역대 최대 규모인 국방예산을 통과시키기 위한 연막작전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대만 입법원이 여소야대 구조인 만큼 이번 AI 배당금을 둘러싼 여야 간 치열한 줄다리기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화면출처 대만총통부·ET투데이·PTS]
[영상편집 정다정]

 

 

 

라이칭더 (대만 총통) 발표.

 

 

 

 

 

 

 

 

국민당은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