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대장동 항소 포기
‘대장동’ 남욱 법인 계좌서 700억원 추가 확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26-01-05 20:51
2026년 1월 5일 20시 51분
여근호 기자 사진
남욱 변호사가 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정치자금법 위반·뇌물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5.02.06 [서울=뉴시스]크게보기
성남시가 대장동 민간업자인 남욱 변호사가 실질적으로 소유한 법인의 예금 자산 약 700억 원을 추가로 확인해 가압류 신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달 성남시는 남 변호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법인 엔에스제이홀딩스(옛 천화동인 4호) 명의의 은행 예금 계좌 5개에 대해 300억 원의 가압류를 신청해 인용받았다. 이 과정에서 성남시는 계좌에 총 1017억 원의 잔고가 들어있는 것을 확인했다. 가압류 인용된 300억 원을 제외하고 717억 원의 자산을 추가로 발견한 성남시는 해당 자산에 대한 추가 가압류 신청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 남 변호사, 정영학 회계사,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본부장 등 대장동 민간업자들에 총 5673억 원에 달하는 가압류 14건을 신청했는데, 이중 5173억 원 상당 12건이 인용됐다.
남 변호사는 법인 예금 계좌 300억 원을 포함해 총 420억 원가량의 자산에 대해 가압류 인용 결정이 내려졌다. 김 씨는 4100억 원 상당의 예금 채권 3건, 정 회계사는 646억9000만 원 상당의 채권과 부동산 등에 대한 가압류가 인용됐다. 유 전 본부장에 대해서도 6억7000만 원 상당의 채권이 가압류됐다.
'도시계획 > 대장동(화천대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대장동 아파트 건설 이후, 총 수익 분배 (0) | 2025.12.30 |
|---|---|
| 대장동 김만배 일당의 뇌물 주고받는 방식. 머니투데이 홍선근이 50억원을 김만배로부터 빌렸다가 되갚는 방식.법원은 홍성근에게 1454만원의 추징을 명령. (0) | 2025.11.22 |
| 대장동 (경향) 우리가 놓친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 Q&A 2021.oct.23 (1) | 2025.11.18 |
| 검찰 대장동 항소 포기로 인해, 김만배 일당 (남욱,정영학 등) 부당 이익금 수천억원 챙길 수 있는가? (1) | 2025.11.17 |
| 2021.nov . 한국일보. 대장동 개발 예방법. 토지수용으로 벼락부자? "수천억 돈놀이판서 원주민은 호구 (0) | 2024.02.22 |
|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 제안서. 화천대유 ‘50억 클럽’ ( 정의당 강은미의원 대표발의) 전문 (0) | 2024.01.19 |
| 언론보도. 이정환 기자. 뉴스타파 김만배 녹취 보도, 무엇이 ‘가짜뉴스’인지 따져 보자 (1) | 2023.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