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공개활동: '줄여야 한다' 67%, '현재 적당' 19%, '늘려야 한다' 4%
- 국민의힘 지지자·성향 보수층에서도 절반 이상 공개활동 자제 바라
김건희 여사의 공개활동에 대해 유권자의 67%는 '줄여야 한다'고 봤고, '현재대로가 적당하다' 19%, '늘려야 한다' 4%로 나타났다. 11%는 의견을 유보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에서 공개활동 축소론이 우세하고, 국민의힘 지지자·성향 보수층에서도 절반 이상 자제하기를 바랐다.
김 여사는 명품백 수수 의혹 건이 알려진 작년 12월부터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올해 5월 캄보디아 총리 방한을 계기로 공개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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