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6.3%인데, 이준석-이낙연 갈등으로 당분간 지지율이 하락하거나 정체할 것임.
녹색정의당 2.3%인데, 정책과 당 쇄신, 대중의 신뢰를 받는 정치인 여부가 중요한 관건임.
리얼미터. 2월 3주차. 민주 40.2%, 국힘 39.1%, 개혁신당 6.3%, 녹색정의당 2.3% 무당층 8.8%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0.2%(1.6%P↓), 국민의힘 39.1%(1.8%P↓), 개혁신당 6.3%, 녹색정의당 2.3%(0.1%P↑), 진보당 1.1%(0.5%P↓), 기타정당 2.3%(3.7%P↓), 무당층 8.8%(1.3%P↑)
– 개혁신당 새 진입 6.3% 기록.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전 주 대비 동반 하락, 民-國 양당간 차이는 0.9%P에서 1.1%P로 거의 변동 없어
–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12.7%P↓), 서울(3.6%P↓), 여성(2.6%P↓), 50대(8.6%P↓), 40대(2.1%P↓), 진보층(6.6%P↓), 보수층(4.9%P↓), 농림어업(8.0%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5%P↓), 가정주부(2.8%P↓), 무직/은퇴/기타(2.5%P↓)에서 하락, 인천·경기(1.9%P↑)에서는 상승.
– 국민의힘, 인천·경기(5.6%P↓), 부산·울산·경남(5.0%P↓), 대전·세종·충청(4.7%P↓), 남성(3.3%P↓), 30대(13.0%P↓), 60대(7.2%P↓), 70대 이상(3.4%P↓), 중도층(4.6%P↓), 무직/은퇴/기타(8.5%P↓), 사무/관리/전문직(6.9%P↓), 가정주부(5.3%P↓)에서 하락, 대구·경북(9.8%P↑), 20대(2.6%P↑), 50대(5.4%P↑), 진보층(2.8%P↑), 보수층(5.2%P↑), 자영업(3.2%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4.0%P↑), 학생(5.0%P↑), 농림어업(13.4%P↑)에서는 상승.
주요 이슈.
◈ 정국 이슈 및 언론 보도 ◈
■ 13일(화) : △ 尹 대통령 부산 민생토론회, “부산특별법 제정·産銀 조속 이전 등 부울경 기업 금융지원 확대”
△ 이재명, 문학진 등 중진급 인사에 불출마 요구
△ 與 공천면접…’지역구 조정’·’용산 공천’ 등 신경전
△ 한 총리, 의사 집단행동에 “국민생명 위협 불법행위 엄정대응”
△ 전공의, 집단행동 일단 유보…정부 강경기조에 ‘신중모드’
△ 이준석 “제3지대 통합 과정 사과”…’黨心’ 달래기
△ 조국 “신당 창당 선언…출마 방식은 원칙과 절차 준수”
△ 민주당, ‘조국 신당’과 선거연대 선긋기
△ 與조해진, 김해을 ‘험지 출마’ 수용
△ 과기정통부 “단통법 폐지 후 선택약정할인 25% 보장”
△ 개혁신당, “위성정당은 가짜정당..위성정당 만들지 않겠다”
■ 14일(수) : △ 尹 독일·덴마크 순방 나흘 앞두고 연기 △ 대통령실 행정관 이메일, 北 추정세력에 해킹 △ 검찰, 김혜경 ‘선거법 위반’ 기소…10만원 상당 식사 제공 혐의 △ 한국, 쿠바와 외교관계 수립…뉴욕서 문서 교환 △ 이재명, 물갈이 시동…계파 갈등 뇌관 우려 △ ‘이태원참사 보고서 삭제’ 전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1심 실형 △ 민주 “尹, 총선 앞두고 전국서 선심 공약 남발…법적 조치 검토” △ 단수공천에 대통령실 출신 ‘0명’…尹대통령 ’40년 지기’ 컷오프 △ ‘한동훈 녹취록 오보’ 신성식 검사장 해임 △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자유통일당 입당..이재명 지역구 계양을 출마 선언
■ 15일(목) : △ 국민의힘·민주당 단수공천 지역 발표..원희룡 vs 이재명, 오신환 vs 고민정..여야 격전지 윤곽 △ 의사단체, 전국 곳곳서 동시다발 집회…”의대 증원 반대” △ 대법 “윤석열 대통령 장모 ‘모해위증 혐의’ 불기소 타당” △ 류호정·배복주 개혁신당 합류..당내 반발 △ 대통령실, “한-쿠바 수교로 北 정치적 심리적 타격 불가피” △ 여가부,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 검토…내달 초 윤곽 △ 개혁신당, 공관위원장 후보 3명 안팎 압축…김종인 등판 관심
■ 16일(금) : △ 윤 대통령, 이공계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생활비 월 110만원 지원 약속 △ 유병호 신임 감사위원 임명…후임 사무총장에 최달영 △ “집단사직하면 즉시 업무개시명령”…정부, ‘면허 박탈’까지 고려 △ 정 박, 김여정 ‘日총리 방북’ 담화에 “북한과 외교·대화지지” △ 김무성, 與공천신청 철회 “내 역할 마감”…한동훈 “헌신에 감사” △ 이재명, ‘돈봉투의혹’ 의원들에 전화…사법리스크 공천 뇌관 우려 △ 민주당, 지지율 급락·공천 갈등에 “기류 변화 느껴져” 총선 위기감 고조 △ 尹 대통령 연설 중 고함친 카이스트 졸업생 끌려나가…대통령실 “적법한 집행”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월 15일(목)부터 2월 16일(금)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0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1,009명(무선 97 : 유선 3)이 응답을 완료한 2024년 2월 3주 차 정당 지지도 집계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월 2주차 주간 집계 대비 1.6%P 낮아진 40.2%, 국민의힘은 1.8%P 낮아진 39.1%, 개혁신당은 6.3%, 녹색정의당은 0.1%P 높아진 2.3%, 진보당은 0.5%P 낮아진 1.1%를 기록하였다. 무당층은 1.3%P 증가한 8.8%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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