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초, 2분 헤드라인 뉴스가 중요한 이유:
핵심은 매일 신속한 뉴스를 내보는 것이고,
시민들에게 <의견>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살아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기 위해서
홈페이지가 조직이고, 조직화의 중요한 수단이다.
중앙당 정책실과 홍보실/ 당 홈페이지 1면을 이렇게 바꿉시다
원시
http://www.newjinbo.org/xe/914194
2010.11.23 17:03:074392 / 04
오프에서 적은 인원으로 비정규직 철폐투쟁하는 것을, 온라인에서 보다 시민들과 당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더 강구했으면 합니다.
정책실에서는 특히 비정규직 철폐투쟁 (기아자동차 모닝 생산 하청, 동희오토와 같은 노동통제전략과 관련노동악법 철폐등)의 효과가 시민들에게, 또 비정규직 당사자들 (제조업 뿐만 아니라, 서비스업 비정규직노동자들까지)에게 어떻게 돌아갈 수 있는가? 이런 관점에서 홍보내용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현재 당 홈페이지를 보면, 대-시민용, 대-당원용 구별이 전혀 안되어있습니다.
(*두부 자르듯이 구별하자는 게 아니라, 조금 구별을 염두해두면 좋겠다는 의견임)
1. 동영상 활용 - 신속한 업데이트가 필요합니다. 가급적이면 매일 매일 새로운 뉴스로!
http://www.newjinbo.org/xe/913395 (김은주 부대표 정몽구 회장네 방문)는, 세상 사는 이야기만
놓지 말고, 당 홈페이지 1면에 올려주면 좋겠습니다.
sug_homepage_2010_nov23_update.jpg
그런데, 이게 어려운 기술을 요하는가요?
두번째는, 라디오의 경우도, 저 위에 NPP Radio, 지금 지방 선거 6.2 끝난 지 오래되었습니다. 폐가로 놓아두시지 마시고, 업데이트바랍니다.
http://www.newjinbo.org/xe/912369 보면,
[조승수] CBS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라디오인터뷰 전문 -현대차 비정규직 투쟁 관련
(1) <당원이라디오>는 저도 참여를 했지만, 당 일부 당원들이 부정기적으로 특정 주제들을 다루어왔습니다.
이제는 당에서 하루 뉴스 5분이라도 만들어서, 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듣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2) 평당원들이 1인 기자가 되어서, 만든 라디오나 인터뷰 등을 쉽게 올릴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3) 조승수 위 인터뷰 등을 진보신당 <라디오> 칸에 올려서, 당원들이나, 시민들이 쉽게 찾아서 듣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바랍니다.
sug_homepage_2010_nov23_front_page.jpg
1면에 시꺼멓게 돌아가는 2개 플래쉬, (장기적으로는 바꿨으면 합니다), 이 곳을 잘 활용해서,
(1)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동성기업 노동자들의 정치적 외침의 중요성을 1장 짜리 포스터 (리플렛)로 만들어서 당원들이 출퇴근하면서 나눠줄 수 있도록 해주세요.
(2) 조승수 라디오 인터뷰가 바로 나올 수 있도록 연결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동성기업 노동자들의 직접 목소리들을 들려주시고,
(3)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 칸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당원들이 십시일반 돈을 내서 신문에 광고하는 것은 독려할 일이지만, 비정규직 800만 철폐투쟁 하는데는 앞으로도 굉장히 많은 시간들이 걸릴 것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옹호나 참여 (재정 지원, 기부금)를 이끌어내지 않으면, 비정규직 투쟁의 지속성을 유지하기는 힘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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