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정치/정의당

진보정당에서 '정책당대회' 의미는, 당원들이 '내가 대통령이라면, 이런 정책'을 내겠다

by 원시 2022. 1. 15.

결의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당원들이 스스로 작성한 '자기만의 대통령 공약'을 발표해야 한다.

아래 정책당대회는 형식만 앞서고 내용이 없다.

 

 

 

 

 

 

 

[특별공지] 제10차 정책당대회 특별결의문
정의당   | 2021-12-24 16:32:48 5698첨부파일 [1]
URL주소로 퍼가기  스크랩 


 

특별결의문

 

정의당은 꿈꾸는 현실주의자들의 정당이다. 오늘 우리는 첫 진보 대통령이라는 불가능한 꿈을 국민들과 함께 꾸겠다고 당당히 선포한다. 오늘부터 우리는 오늘 채택한 기후대선강령을 활짝 펼치고 국민 속으로 나아갈 것이다.

 

정의당은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이다. 오늘 우리는 양당정치가 소외시켰던 일하는 사람 모두를 주인공으로 세우는 대선을 만들겠다고 당당히 선포한다. 오늘부터 우리는 ‘당은 앞으로 당당히 나아가라’고 했던 노회찬 전 대표와 함께 6411 버스 투명인간 속으로 들어갈 것이다.

 

정의당은 진보의 가치를 당당히 지켜가는 정당이다.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에 맞서 싸우는 모든 사람들이 주역이 되는 심상정 정부를 만들겠다고 당당히 선포한다. 오늘부터 우리는 노동과 녹색이 만나고, 청년과 여성이 만나는 국민들 삶의 현장 속에서 정의당과 심상정을 노래할 것이다.

 

양당 정치 종식!!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 우리는 해낼 것이다.

 

우리가 곧, 정의당의 승리다. 우리가 바로, 심상정의 승리다.

우리가 심상정이고 우리가 심상찮은 선대위 선대위원장이다.

대한민국 최초의 진보정당 대통령, 우리가 만들 것을 결의한다.

 

하나, 심상정처럼 우리에게도 1분의 시간이 있다. 나는 내가 곧 메신저라는 마음으로 매일 1분 심상정 SNS 전파자가 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심상정처럼 우리에게도 1명의 지지자가 있다. 나는 내가 곧 후보라는 마음으로 매주 1명의 시민과 대화할 것을 결의한다!!

 

하나, 심상정처럼 우리에게도 10만원 후원자가 있다. 나는 내가 곧 정의당이라는 마음으로 매월 1명의 후원을 조직할 것을 결의한다!!

 

 

2021년 12월 19일


정책당대회 참석자 일동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