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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이 미국 땅에 온 이후, 산림 파괴와 훼손 지도 . 1620년년, 1850년, 1920년 비교 유럽인들이 미국 땅에 온 이후, 산림 파괴와 훼손 지도 . 1620년년, 1850년, 1920년 비교   The Decline of Forests in the United States Over Time This historical map visualization illustrates the dramatic reduction of forest cover in the United States between 1620 and 1920. The green areas represent forested regions, which significantly shrink over time due to colonization, industrial expansion, agriculture, and urban developme.. 2025. 3. 24.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추방운동 이후, 머스크 재산 손실 (70억 달러, 9.8조원) , 머스크는 '사이코 짓'이라 비난, 아마겟돈이 되어가고 있다고 불평. 트럼프가 캐나다를 미국 51번째 주가 되어라는 막말, 캐나다와의 관세 전쟁으로 인해, 테슬라 추방운동이 벌어지고 있다.전 세계 시민들의 '테슬라' 추방운동 이후, 일론 머스크는 70억 달러 (9.8조원)를 잃었다. (주가 하락 등) 테슬라 자동차를 이미 구매한 캐나다인들이 '나는 일론 머스크가 미친 놈이 되기 전에 차를 샀다'고 쓰고 다닐 정도다.테슬라를 팔아치우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캐나다인들이 트럼프와 머스크의 캐나다 공격에 대해 'elbow up 팔굼치를 치켜들자', 적극적인 방어자세를 취하자는 뜻으로,저항운동을 펼치겠다고 나섰다. 트럼프와 머스크가 '심사숙고하고 토론하는 민주주의'를 쇠퇴시키고, 권위주의를 복권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는 시민도 있다. 몬트리올, 해밀턴, 토론토 등 테슬라 판매장에 낙서.. 2025. 3. 24.
한덕수 국무총리에 탄핵 발표 전, 한덕수는 탄핵되어야 한다. 윤석열 계엄령을 제도적으로 막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덕수 국무총리에 탄핵 발표 50분 전이다.한덕수는 국무회의에서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를 막지 못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탄핵되어야 한다고 난 생각한다. 윤석열의 계엄령 기자회견장에라도 뛰어들어 가로막거나, 그 전에 윤석열을 설득시켰어야 했다. 그게 통하지 않으면, 사표를 던졌어야 했다. 그러나 한덕수는 소극적인 자기면피용 방어만 했다. 권한대행이 된 이후, 헌법재판소 마은혁을 비롯 2명을 임명하지 않는 것도 문제고, 윤석열 내란특검도 '거부권'을 행사해, 찬탄과 반탄의 대립만 더 격화시키고, 결국에 공수처 수사권한 논란을 일으켜 윤석열 구속취소 결과를 초래한 것도 탄핵사유다. 하지만 정치적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제일 잘못한 일은, 윤석열의 계엄선포를 국무회의에서 막지 못한 것이다.   .. 2025. 3. 24.
산불 원인 (1) 등산-입산자 37%, 쓰레기 소각 15%, 논밭두렁 소각 13% . (산청, 의성, 울주, 산불 원인들) (2) 건조화 증가. 봄철 상대적 습도 하락 (3) 산불 발생 일수가 지난 30년간 '112일에서 204일로' 증가 1. 산불 원인들 (1) 경남 산청, 울산 (울주), 의성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은 다 사람들의 실수였다. 경남 산청 산불 원인. 3월 21일 농장주의 예초기에서 발생한 불씨. 3월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산, 농막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의 용접 불꽃 경북 의성, 성묘객이 안평면 야산에서 묘지 정리하다가 불을 냄.    (2) 산불 증가의  자연환경적 원인들지구온난화 영향. 상대습도의 감소.그리고 객관적인 자연조건의 변화도 있다. 그 중에 봄철 상대습도의 하락  한국 상대습도는 1980년대 71.3%에서 2010년대 67.4%로 3.9%가 낮아짐. 1981∼2020년  봄철(62.6%)과 겨울철(62.7%)의 상대습도가 낮음. 봄철 상대습도는 1980년대 66.4%에서 2010년대 60.6%로 5.8.. 2025. 3. 24.
안전불감증 사회. 산불 진압 전문 훈련도 받지 않는 민간인,공무원 사망에 대해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 경남 산청군 산불 진화 작업 중 사망 4명, 산불지화대원 3명, 공무원 1명.진화대원 공씨(60세), 이씨(64세)는 민간인,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일원.공무원  강씨 (33), 소방교육도 받은 적 없는 말단 8급 군청 공무원 사망. 대형산불 진압 훈련을 받지 않은 자원봉사자, 공무원들이 진화작업 도중 사망했다.심각한 문제이고, 우리 사회의 안전불감증을 그대로 노출했다. 경남 산청군, 경남도지사 등이 너무나 무모하고 안일한 일처리를 했다. 산불의 경우 강풍이 불면, 전문 소방대 팀도 통제하기 힘든데, 민간인의 '정의감'에 맡겨 뒀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일을 할 수가 있는가? -----------------   잔불 끄던 사람이 왜 산 위로 갔나” 황망한 죽음에 오열 동아일보.. 2025. 3. 24.
2017. 박근혜 탄핵 이후, 민주주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치개혁 과제들 2017.march.21.5개월동안 1600만명의 촛불 시민들의 노고가 정치개혁이라는 열매로 맺어져야 한다. 그래야 해외 언론 중 한국을 시기질투하는  몇 언론들이 "한국 사람들은 데모는 많이 하는데, 제도화 법제화로 귀결되지 못해, 민주주의의 실질적인 공고화 수준이 낮다"는 식으로 한국 촛불 시위를 폄하하는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한다.  아주 괴롭다. 이 잘난 체 하고 아직도 한국 민주주의 수준을 폄하하려고 드는 서방 몇 언론들과 심지어 학자들까지. - 반드시 정치적 열매를 만들어야 한다.  1)  선거연령 최소한 18세로 낮춰야 한다. 2) 다음과 같은 정치개혁이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  (1) 일본식 석패율제도 도입 반대한다.  비판은 정책정당으로 발전하고, 지역 이기주의/독식을 방지.. 2025. 3. 21.
사모펀드 MBK (김병주) 홈플러스 경영 악화 원인 진단 - 노조와 사측 차이점. 사모펀드 목적은 회사가치 높여 재매각하는 것, 손실나자 매각 추진. 1. 홈플러스 경영 악화에 대한 언론 보도(1) 전자상거래와의 경쟁에서 뒤졌다. 홈플러스 인수할 때 '빚'이 많았다.  MBK가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를 인수할 떄, 7조 2천억원을 지불했다. 이중 4조 3천억원은 차입한 것이다. (대출, 해외 연기금, 보험사에서 조달) (2) 점포 매각을 통해 4조원을 마련, 빚을 갚고 있다. 이 와중에 유통업계가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자 홈플러스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손실 증가. 홈플러스 뿐만 아니라, 2024년 대형 마트의 매출은 0.8% 줄어든 상태. (3) 노동자 감소. 2015년 2만 6477명에서  2024년 9월, 1만 9465명으로  26.5% 감소함. (4) 국민연금은 2015년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5826억원 투자. 홈프러스 대주주인 한국.. 2025. 3. 21.
홈플러스 역사. 사모펀드 MBK 의 홈플러스 인수 이후, 경영실적 문제. MBK의 문제점. (홈플러스 영업손실. 2021년 1355억 적자, 2022년 2602억 적자, 2023년 1994억 적자 (3년 총 5951억원 손실) 홈플러스 재산. 부동산 -4조7,000억원 + 현금  한두달 동안 1,000억원 정도 유입2015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7조2,000억원으로 홈플러스를 인수1)  3조 2000억원은 펀드 및 투자자 자금2)  2조7000억원은 홈플러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 (홈플러스 역사)1997년. 삼성물산 유통사업부로 시작. 대구에 첫 매장.1999년 삼성물산 - 영국 테스코 합작, '삼성 테스코' 출범2008년 홈에버 (구 까르푸코리아) 인수2015년 MBK 파트너스 (사모펀드) 컨소시업 구생해 홈플러스를 인수2025년  홈플러스 신용등급 A3에서 A3마이너르소 하향조정 2.. 2025. 3. 21.
2025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 -서울역.이주노동자들은 더 위험한 노동으로 내몰리는 '죽음의 이주화' 철폐하자. 한국에 아시아 노동자들이 들어와 일한 지가 35년이 되어간다. 가장 시급한 것은 위험한 노동을 이주 노동자들에게, 안전장치 없이 전가하는 것을 바꿔야 한다.미등록 이주자들에 대해 추방 대신, 정착할 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어줘야 한다. 특히 이주노동자들의 자녀의 경우, 한국에서 태어날 경우, 한국인으로 등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장기적으로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에 더 많이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문호를 개방하고, '코리안 개념'을 더 확장해야 한다.   펌 자료.   녹색당     ·  2025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가 오늘 서울역에서 열렸습니다. 김혜미 마포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과 당원들도 함께했습니다.최근 보호대상 외국인의 구금기한 연장 요건에, 범죄와 더불어 난민신청을 집어넣은.. 2025. 3. 21.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지연의 정치적 교훈과 저항의 중요성.윤석열 탄핵은 99.9999%이지만, 만약 0.0001% 확률로 기각된다면, 서울에서는 200만 넘는 저항자들이 용산대통령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지연의 정치적 교훈과 저항의 중요성. 윤석열 탄핵은 99.9999%이지만, 만약 0.0001% 확률로 기각된다면, 서울에서는 200만 넘는 저항자들이 용산대통령실을 둘러싸고 평화적인 ‘인간띠’를 만들어, 퇴진할 때까지 진을 칠 것이다. 이게 한국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전국적으로는 당일 500만 넘는 저항자들이 도청,시청을 포위하며 2주 이상 꼼짝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위 문단은 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한다]  윤석열 구속취소 판결에 대해서는 119서부지법 폭동 때와 같이 분노했다. 그런데 헌법재판소 판결 지연에 대해서는 ‘헌재의 속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헌재 심리과정에서 제기된, 각하부터 시작해서, 온갖 꼼수와 넌센스  질문들에 대해서 답안지를 작성하.. 2025. 3. 21.
유시민은 민주주의자인가? "진보정당 사퇴해,사퇴해"가 유시민이 추구하는 민주주의 정신인가? 독일 유학했다고 자랑하고, 독일식 비례대표제도는 추천하지 않는 유시민 2024.March.20. 유시민은 민주주의자인가? "사퇴해,사퇴해"가 1980년대 이후 줄곧 유시민이 추구하는 민주주의 정신인가? 유시민에게 묻는다.  유시민에게 질문을 던지기 전에, 정의당과 심상정의 문제점을 먼저 이야기하겠다. 1) 심상정의 오류는 2020년 총선기획의 실패에 있다. 대표적으로 류호정 사건의 총책임은 심상정 대표에게 있는데, 어물쩍하고 넘어갔다.  2) 심상정은 고양시 지역구에서 당선되었다는 점에서 진보정당 역사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지만, 정당의 민주적 운영에는 실패했다. 진보정당이 소선구제 하에서 지역구에서 당선되기는 한국팀이 월드컵 8강,4강에 드는 것만큼 힘들다. 3) 심상정 전대표의 중대한 또 하나의 오류는, 1980년대부터 90년대 초중반까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거쳤고.. 2025. 3. 20.
윤석열 탄핵, 헌법재판소 파면선고가 늦춰지자, 탄핵찬성 대중들이 정치적 분노가 쌓이고 있다. 대통령제의 폐해의 극단적인 표출 양식이다. 의원내각제 하에서는 탄핵 이후 2개월 내 바로 총선을 실시할 수 있다. 헌법 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 일정이 나오지 않고, 늦춰지자, 시민들이 조속한 파면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윤석열 탄핵, 헌법재판소 파면선고가 늦춰지자, 탄핵찬성 대중들이 정치적 분노가 쌓이고 있다. 대통령제의 폐해의 극단적인 표출 양식이다. 의원내각제 하에서는 탄핵 이후 2개월 내 바로 총선을 실시할 수 있다.   1. 향후 정치 개혁의 필요성. 대통령제를 폐지하고, 의원내각제를 채택해야 한다.의원내각제에서 행정부 수반인 수상(총리)이 탄핵당한다면, 그 행정부와 의회는 해산하고, 30일~50일 이내에 조기 총선을 실시하면 된다.  2.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을 탄핵시키는 과정에서 생기는 심각한 문제점들 (1) 한덕수, 최상목 권한대행이 중요한 법률안과 특검에 대해서 '거부권(veto)'을 행사함으로.. 2025. 3. 20.
윤석열 내란죄 체포과정, 김건희 발언. 총기 사용 언급. 윤석열 내란죄 체포과정, 김건희 발언. 총기 사용 언급. 김성훈 경호차장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나온 말들.김건희가 총기 사용에 대해 언급했다.     단독] '총 갖고 다니면 뭐해'‥김 여사, 경호처 '질책'? 입력 2025-03-19 19:44 | 앵커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 김건희 여사가 윤 대통령이 체포됐을 당시, 총기 관련 언급을 했던 상황을, 경찰이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총 갖고 다니면 뭐하냐, 그런 거 막으라고 가지고 다니는 건데라는 식으로 경호처 질책성 발언을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이름까지 언급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윤상문 기자의 단독보도부터 보시겠습니다. 리포트 지난 1월 15일. 탄핵소추 이후 줄곧 관저에 머물고 있던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됐습니다.. 2025. 3. 19.
홈플러스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에 내다판 '금융상품' - 전자단기채권 ( '담보'는 홈플러스 물품 구매 '카드 대금') 4000억 문제, 사회적 책임은 없는가 . 사모펀드의 목적, MBK 파트너스 김병주 홈플러스가 현금을 확보하기 위해 시중에 내다판  '금융상품' - instrument 이 이름이 '재산 담보 단기 채권'이다.  아마  통장에 당장 1억~5억, 10억이 없는 대중들은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이 '채권'을 구매했을 가능성이 적다. 추측컨데 가장 큰 피해자는 대출받거나, 다른 사람 돈으로 채권을 산 사람들일 것이다. 홈플러스 '단기채권' 금융상품은 비트코인, 주식, 미국 국채와는 다르다. 필자도 기업을 직접 운영해본 경험도 없기 때문에, 홈플러스가 자금 조달을 '금융상품'을 판매하면서 하는 지 알지 못했다. 언제가 터질 뇌관,김병주 (마이클 김 - 미국시민권자임)가 3월 4일 군사작전처럼 '기업회생절차'를 법원에 신청했다는 뉴스를 읽고서 알게 되었다. '어음' 부도, 어음 문제는 전두환 초기.. 2025. 3. 19.
홈플러스의 전자단기사채 (ABSTB) 4000억원 구매한 개인투자자들이 금융채권이 아니라 '상거래 채권'으로 분류하라고 요구.사포펀드 MBK (김병주) 가 사재출연한 사례가 없는데, 이번에 가능한가?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를 법원에 신청한 이후, 직접적인 피해자들은 협력업체,임대점주,노동자와 소비자, 그리고 개인 채권 투자자들이다. 홈플러스가 돈을 조달하기 위해서 판매한 채권 중에, 90일에서 1년 미만 짜리 기업어음 역할을 하는 '전자단기사채'를 개인들에게 팔았다. 현재 기업회생절차 과정에서는 금융채권 상환이 유예가 된다. 즉 전자단기사채에 대한 변제가 중단된 상태라서, 채권이 휴지조각이 된 상태이다.  676명이 증권사들로부터 총 4000억원어치 금융상품인 '전자 단기 사채 '를 구매했다. 이 금융상품은 (자산 담보 단기 채권 ABSTB  = asset backed short term bond)임. 홈플러스가 물품을 살 때 카드사에 지급하는 돈[기초자산] 을 담보로 발행하는 단기 채권이다. 즉 홈.. 2025. 3. 19.
홈플러스. 아시아 사모펀드의 대부 김병주 (MBK 사모펀드) 마이클 김은 누구인가? 김병주 "나는 한국의 앤드류 카네기가 되려고 한다" 홈플러스. 아시아 사모펀드의 대부 김병주 (MBK 사모펀드) 마이클 김은 누구인가? 김병주 "나는 한국의 앤드류 카네기가 되려고 한다" 김병주는 과연 카네기처럼 홈플러스 경영악화의 책임을 지고, 자기 돈을 사회와 기업에 환원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사모펀드 기업사냥꾼에 불과한 것인가? -----------집 사무실과 도서관에서 내가 명상하고, 읽고, 쓰는 공간이다. 마음의 안식을 얻기도 한다.난 협상을 좋아한다. 이 세상에 연결되지 않는 것들을 연결시키는 게 협상이다. 그것은 마치 당신이 글을 쓸 때 생각들을 조합하는 것과 같다. 김병주 "나는 한국의 앤드류 카네기가 되려고 한다" -------------앤드류 카네기 (1815-1919) - 스코트랜드 태생, 미국의 사업가, 자선사업가. 그 재산의 90.. 2025. 3. 18.
윤석열 구속취소 이후, 중도층 정권교체 찬성 64.7%, 정권연장 31% 20대 이하 (18-29세) 정권교체 54.9%, 정권유지 (39%): 16%차이로 정권교체 요구 많다. 리얼미터. 정권교체 55.5% 연장 40%, 윤석열 구속취소 이후 오히려 격차 더 벌어졌다 중도층 정권교체 찬성 64.7%, 정권연장 31%  20대 이하 (18-29세) 정권교체 54.9%, 정권유지 (39%) - 16%차이로 정권교체 요구 많다.   언론보도.  앵커] 이렇게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정권 교체를 원하는 여론이 55.5%로, 정권 연장 여론과의 격차가 지난주보다 더 벌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윤 대통령 석방 이후 중도층과 20대 이하,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 특히 정권 교체 여론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전국 1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입니다. 조기 대선 시 야권의 정권 .. 2025. 3. 18.
윤석열 내란가담자 노상원, 그 부하들 야구 방망이, 케이블타이 등 장비를 사비로 구매. 정치인 체포 예행연습. 윤석열 내란가담자 노상원, 그 부하들 야구 방망이, 케이블타이 등 장비를 사비로 구매. 정치인 체포 예행연습.  내란가담자들이 체포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데, 윤석열이 절차상 문제로 구속취소되었다는 것은, 법원 지귀연 판사와 심우정 검찰총장이 무책임하게 윤석열 구속취소 결정을 내렸는가를 보여준다.  ---------------  ‘선관위 장악 구상’ 노상원 “4~5일 치 옷가지 준비하라” 지시  수정 : 2025.03.18 06:14 유선희 기자    이창준 기자 윤석열 “경고성 계엄” 주장과 배치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지난해 12월24일 오전 서울 은평구 서울서부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기획에 관여한 혐의로 구.. 2025. 3. 18.
R.I.P 프랭크 커닝엄 Frank Cunningham - 민주주의 이론,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C.B 맥퍼슨의 정치사상 저술. 민주주의 이론에 대한 커리큘럼을 찾다가, 예전 대학원 수업을 들었던 프랭크 커닝엄 선생의 강의안을 보았다. 요새 뭐하시나 인터넷을 검색해봤더니 2022년에 돌아가셨다는 부고를 보게 되었다. 백혈병 지병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투병 과정에서 '존엄사' - 안락사를 선택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민주주의 이론' 대학원 수업. 한 학기 수업이라서 금새 지나갔었다. 4명이서 한 조가 되어 같이 발표하고, 에세이 하나를 제출하면 끝이었다. 우리 조는 '자본주의 시장과 민주주의' 주제를 맡았다. 칼 폴라니, 위르겐 하버마스, 맑스 관련한 논의들이었다. 프랭크 커닝엄 선생이 개념에 대해서 잠시 설명해주고, 학생들이 발표하고 토론하는 수업 방식이었다.난 굳이 학점을 신청할 필요는 없었지만, 토론토에 오기 전에 프랭크.. 2025. 3. 17.
김성훈 구속 영장 필요성 - 내란 가담자들의 비화폰 사용과 증거 인멸 가능성. 김성훈 김성훈 경호차장과 윤석열의 대화. 김성훈은 윤석열 체포 반대에 적극 가담했다. 1. 김성훈 구속 영장 필요성 - 내란죄 조사하는데 가장 결정적인 증거들 중에 하나가 비화폰 사용이다. 내란 가담자들의 비화폰 사용과 증거 인멸 가능성. 2. 범법 행위. 윤석열 체포 과정에서 김성훈 차장의 역할. 윤석열은 김성훈에게 명령해, 체포를 지연 혹은 반대하게 했다. 그러나 김성훈은 '법률'에 따라 경찰의 체포를 막았다고 말했다. 이광우 경호본부장 "미친 놈들 오면 다 때려잡는다" 3. 윤석열의 범법성- 경찰은 윤석열을 특수공무집행방해라 주장. - 윤석열은 2차 체포 집행을 앞두고, 김성훈 차장에게 '총 쏠 수 없냐'고 물었다.윤석열과 경호처 부장단 오찬 자리에서. 윤석열 "총을 쏠 수는 없냐?" 김성훈 차장 .. 2025. 3. 17.
한국인 병원은 가장 많이 방문 (연간 15.7회), 의사 숫자는 1천명당 2.6명 OECD국가들 중 최하위 그룹 한국인 병원 이용 실태. 국민 1인당 외래 진료 횟수는 연간 15.7회로 OECD중 압도적 1위.그러나 임상 의사 (한의사 포함)는 인구 1천명당 2.6명으로 멕시코 2.5명 다음으로 적었다. OECD 평균은 3.7명 ---------- 한국인 기대수명 83.6세, OECD 3위···의사 수는 꼴찌에서 두 번째   수정 : 2023.07.25 16:09민서영 기자  외래 진료 횟수·병상 수 OECD 중 최대 유휴간호사 많아 간호인력도 평균 미달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세 번째로 길다. 한국의 외래 진료 횟수나 병상 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은 데 의사 수 등 보건의료인력 수는 OECD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보건복지부는 OECD가 이달 초 발표한 ‘보건통.. 2025.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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