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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비교/노동392

사모펀드 MBK (김병주) 홈플러스 경영 악화 원인 진단 - 노조와 사측 차이점. 사모펀드 목적은 회사가치 높여 재매각하는 것, 손실나자 매각 추진. 1. 홈플러스 경영 악화에 대한 언론 보도(1) 전자상거래와의 경쟁에서 뒤졌다. 홈플러스 인수할 때 '빚'이 많았다.  MBK가 영국 '테스코'로부터 홈플러스를 인수할 떄, 7조 2천억원을 지불했다. 이중 4조 3천억원은 차입한 것이다. (대출, 해외 연기금, 보험사에서 조달) (2) 점포 매각을 통해 4조원을 마련, 빚을 갚고 있다. 이 와중에 유통업계가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자 홈플러스 매출이 감소했다. 영업손실 증가. 홈플러스 뿐만 아니라, 2024년 대형 마트의 매출은 0.8% 줄어든 상태. (3) 노동자 감소. 2015년 2만 6477명에서  2024년 9월, 1만 9465명으로  26.5% 감소함. (4) 국민연금은 2015년 상환전환우선주(RCPS)에 5826억원 투자. 홈프러스 대주주인 한국.. 2025. 3. 21.
홈플러스 역사. 사모펀드 MBK 의 홈플러스 인수 이후, 경영실적 문제. MBK의 문제점. (홈플러스 영업손실. 2021년 1355억 적자, 2022년 2602억 적자, 2023년 1994억 적자 (3년 총 5951억원 손실) 홈플러스 재산. 부동산 -4조7,000억원 + 현금  한두달 동안 1,000억원 정도 유입2015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7조2,000억원으로 홈플러스를 인수1)  3조 2000억원은 펀드 및 투자자 자금2)  2조7000억원은 홈플러스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 (홈플러스 역사)1997년. 삼성물산 유통사업부로 시작. 대구에 첫 매장.1999년 삼성물산 - 영국 테스코 합작, '삼성 테스코' 출범2008년 홈에버 (구 까르푸코리아) 인수2015년 MBK 파트너스 (사모펀드) 컨소시업 구생해 홈플러스를 인수2025년  홈플러스 신용등급 A3에서 A3마이너르소 하향조정 2.. 2025. 3. 21.
2025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 -서울역.이주노동자들은 더 위험한 노동으로 내몰리는 '죽음의 이주화' 철폐하자. 한국에 아시아 노동자들이 들어와 일한 지가 35년이 되어간다. 가장 시급한 것은 위험한 노동을 이주 노동자들에게, 안전장치 없이 전가하는 것을 바꿔야 한다.미등록 이주자들에 대해 추방 대신, 정착할 수 있는 조건들을 만들어줘야 한다. 특히 이주노동자들의 자녀의 경우, 한국에서 태어날 경우, 한국인으로 등록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장기적으로 이주 노동자들이 한국에 더 많이 들어올 것이기 때문에, 문호를 개방하고, '코리안 개념'을 더 확장해야 한다.   펌 자료.   녹색당     ·  2025 세계 인종차별 철폐의 날 기념대회가 오늘 서울역에서 열렸습니다. 김혜미 마포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과 당원들도 함께했습니다.최근 보호대상 외국인의 구금기한 연장 요건에, 범죄와 더불어 난민신청을 집어넣은.. 2025. 3. 21.
홈플러스. 아시아 사모펀드의 대부 김병주 (MBK 사모펀드) 마이클 김은 누구인가? 김병주 "나는 한국의 앤드류 카네기가 되려고 한다" 홈플러스. 아시아 사모펀드의 대부 김병주 (MBK 사모펀드) 마이클 김은 누구인가? 김병주 "나는 한국의 앤드류 카네기가 되려고 한다" 김병주는 과연 카네기처럼 홈플러스 경영악화의 책임을 지고, 자기 돈을 사회와 기업에 환원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사모펀드 기업사냥꾼에 불과한 것인가? -----------집 사무실과 도서관에서 내가 명상하고, 읽고, 쓰는 공간이다. 마음의 안식을 얻기도 한다.난 협상을 좋아한다. 이 세상에 연결되지 않는 것들을 연결시키는 게 협상이다. 그것은 마치 당신이 글을 쓸 때 생각들을 조합하는 것과 같다. 김병주 "나는 한국의 앤드류 카네기가 되려고 한다" -------------앤드류 카네기 (1815-1919) - 스코트랜드 태생, 미국의 사업가, 자선사업가. 그 재산의 90.. 2025. 3. 18.
윤석열 계엄령의 폐해. 청년 '구직난' - 쉬었음 50만으로 2003년 이후 최고치. 인플레, 계엄령 이후 내수시장 축소, 중소기업과 대기업 임금 격차 문제 1. 통계청, 15~29세 청년층 '취업'이나 '진학'을 하지 않은 인구 숫자 증가. 2023년 12월, 36만 6천명2024년 12월, 41만2025년 2월, 50만 2. 원인들인플레, 계엄령 이후 내수시장 축소, 정부와 공기업의 투자 축소로 인해 일자리 창출 감소,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임금과 혜택 격차로 중소기업은 인력난인데도 청년 '쉬었음' 인구 증가. [현실]  통계청 2022년 기준, 대기업 노동자의 평균소득은 월 591만원, 중소기업 (286만원)의 2.1배. 20대 청년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는 1.6배지만 40대는 2.2배, 50대 때는 2.4배로 확대되었음.  3. 인터뷰 조사. 적합한 일자리 부족 (38%), 교육 자기계발 (35%), 피로-고갈(28% burn-out) 심리적.. 2025. 3. 13.
대구 청년 구직 현황. 월세 2배 증가, 1년 대출 평균 1천 500만원, 10명 중 4명 제 2~3금융권 대출 경험. 대구 청년 구직 현황 1000명 조사 217만원 (월 평균 소득) - 주거비 올라1)  월세는 786만 원, 전세는 1천574만 원 증가 :  월세는 두 배 넘게 증가2) 채무 증가 원인. 생활비 증가, 청년 중 97%가 대출 경험, 1년간 대출 평균 1천 500만원10명 중, 4명은 ,제 2~3 금융권 이용 경험, 전년에 비해 15.6% 증가. 3) 해법 제시좋은 일자리 고용, 중소기업과 대기업 임금 격차 해소, 정규직과 비정규직간 임금과 노동조건 격차 해소.재학 단계에서 '민간, 공공부문 청년 인턴제 확대''가족 돌봄 청년 자기 돌봄비 지급' '고립은둔 청년 지원' 확대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 조사   --------------- 27,181 views  Jul 17, 2024   #청년 #같이.. 2025. 3. 13.
정년과 노인 나이 조정 필요성. 설문조사 약 73세부터 노인. 부모세대와 비교. 나이에 0.8 곱하기. 현재 나이 60세는 부모님 세대 48세, 70세는 56세 뉴스타파 최승호 PD가 올해 63세 (1961년생)이다. 그의 정년이 논란이 되고 있다.  진보적인 뉴스타파답게, 일할 의지가 있는 최승호 PD의 정년 문제를 공론화시켰으면 한다.  독립언론인들의 '자발적 결사체, 협회'로서 자리매김하는데, 몇몇 상층 대표가 '정년'을 결정하지 않고, 모든 구성원들의 공개적인 토론이 필요하다. '정년' 문제 이외에도, 독립언론인으로서 최승호PD가 몇 년이 될지 모르지만, 유종의미를 거둘 수 있었으면 한다.   한국에서 60대는 더 이상 노인이 아니다. 노인당에서 60대는 막내취급받고 있고, 일하는 도우미 역할을 한다. 2022년 서울시가, 65세 이상 3010명 대상으로 "노인 기준 설문 조사"를 했는데, 노인 연령 평균은 약 72.6세였다. 직종에 따라, 은퇴 나이와 .. 2025. 3. 4.
러다이트 운동의 '의분 resentment' , 비교. ressentiment 리쌍티망. 분노,좌절감,적대감 리쌍티멍. 기계 파괴자들을 지칭하는 러다이트는 시대를 역행할 뿐만 아니라 철저히 비정치적이라고들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노팅엄셔와 요크셔에서 그 조직력은 탄탄했다. 그들의 의분과 지속적인 적대감은 민주주의자들과 토마스 페인 운동가들의 혁명적 흐름으로 이어졌다. 꽉막힌 보수적인 리버풀 정부 하에서, 토마스 스펜스를 따르는 사회주의자들과 햄던 클럽 조직원들은 폭력을 사용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들은 ‘카토 거리 음모’를 통해 리버풀 전체 내각 정치인들을 암살하려고 시도했다.The Cato Street Conspiracy ‘카토 거리 음모’   The Luddites – the machine-breakers- often regarded as not only economically retrograde but als.. 2025. 3. 4.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 노동 3권 문제와 안전성 두 가지 과제. 국내 숙련건설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해야 건설현장, 외국인 노동자가 차지하는 비중. 노동 3권 문제와 안전성 두 가지 과제.  국내 숙련건설노동자에 대한 처우 개선해야 ----------------  "여기 한국 맞나요"…외국인이 짓는 아파트, '순살 사태' 되풀이될라머니투데이김평화 기자김효정 기자 [MT리포트]아파트공화국, MADE BY '외국인'(上) [편집자주] 철근이 빠진 아파트, 큰비가 내리면 워터파크로 변하는 아파트.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이 잇단 아파트 부실시공으로 치명상을 입었다. 힘들고 위험한 일이라는 인식에 젊은 기술자들이 건설 현장을 떠난다. 그 자리는 일도 말도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이 채우고 있다.[단독]이판사판 '공사판'…숙련공 떠나자 외국인·고령자로 '땜질' ①건설 현장 외인화·고령화, '순살 아파트' 원인되나 "여.. 2025. 3. 1.
진보가치를 위배한 진보당의 '인종차별주의'적 구호와 반-노동자 태도. 진보당 안성지역위원회는 "국민 일자리 빼앗는 불법외국인 고용 권장, 윤석열은 어느나라 대통령입니까" 현수막 외국인 노동자, 이주 노동자의 문제점들이 설사 있다하더라도, 이런 '인종차별주의' 구호를 적어서는 안된다.한국에 외국인 노동자가 들어온지가 1989년 이후 36년이 넘었는데도, 인종주의 구호가 사용된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민주노총과 진보당은 이주노동자 문제를 '인종주의' 관점에서 해결해서는 안된다.미등록 노동자들의 인권과 그들의 사회적 기여, 또한 그 노동력 착취구조 동시에 고려해서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   진보당, 입만 진보? '일자리 뺏는다 불법외국인 혐오, 배제 현수막 게시 논란진보 인사들 "민주당은 말할 것도 없고 진보정당마저 제대로 된 진보가 없다"  수정시간 : 2023-04-27 20:59:01 박상민  press1@news-plus.co.kr 진보당(옛 .. 2025. 3. 1.
이재명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과의 만남, 그리고 노동자들에 대한 모욕적 언사. “대중이 동의하는 합리적 얘기를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것도 문제이다” 이재명의 민주노총과 한국노총과의 만남, 그리고 노동자들에 대한 모욕적 언사.한겨레 신문 제목 "이재명 노동계 껴안기"는 잘못되었다. 입장 차이만 확인했고, 이재명의 잘못된 노동자관만을 드러냈다. '내란세력 종식, 사회대개혁'이라는 구호가 무색할 정도다.  (1) 자본과 경영측의 입장 (반도체 협회와 삼성전자)은, 주52시간 예외를 만들되, 총노동시간 증가는 없다. 이렇게 말한 다음 (2) 노동자들에게는 주어를 바꿔치기 해서, 삼성전자를 ‘대중’으로 둔갑시킨다. 그 다음 윤리적 채찍질을 가하는 ‘형용사’를 가져다 붙인다. 노동자들은 ‘합리적 이야기’를 할 줄 모르는 ‘맹목적인 거부’만 하는 자들이다. 이재명 발언을 보자.  “대중이 동의하는 합리적 얘기를 맹목적으로 거부하는 것도 문제이다”누가 '대중'이고.. 2025. 2. 22.
영화 <카운트다운> 전도연 대사 2012.feb.20. 영화는 별로 재미없었는데, 전도연의 이 한 마디는 와 닿는다.  올 초에,   한국영화 2개 봤는데요. 아래 전도연씨 대화가 인상적입니다. "이래서 돈을 버는 것은 바보들이나 하는 짓이야. 돈이 돈을 버는거냐. 차라리 미모에 신경을 써"  24시간 편의점 알바의 고충을 잘 묘사한 것 같은데요. 아직도 현실이 이러한지? 다 아는 이야기지만, 이명박이 "요새 젊은 것들이, 편하고 좋은 일자리만 찾지, 3D업종이나 힘든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중소기업에 자리 많다고"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 적이 있죠. 청와대는 새벽에 잠을 자지 않는다. 하루에 4시간, 5시간만 잔다 등등. 막스 베버가 말한 "프로테스탄트 기독교 노동윤리"가 자본주의 축적에 엄청난 혁혁한 역할을 한 것처럼, 그러한 .. 2025. 2. 21.
러다이트 운동의 긍정적 의미. 아체모글루와 로빈슨의 비판의 오류. "창조적 파괴와는 거리가 먼 경제적 패배자들: 19세기 초반 영국에서 기계를 파괴하는 경제적 패배자들 economic losers 러다이트 운동 메모2018.july 3 사진 제목이 상당히 조롱조이다. "(슘페터의) 창조적 파괴와는 거리가 먼 경제적 실패자"이다. 최근 우파의 핵으로 알려진 시카고 경제학과가, 자기들과는 다른 결을 지닌 다론 아체모글루에게 보통 대학교수 연봉 8배~10가 넘는 연봉 100만 달러(11억 조금 넘음)를 제안했다 한다는 소문이 있다. 영웅 숭배 사회인 미국 고려하면 대학도 프로야구 세계이니 놀라울 것은 전혀 없다.4년 전에 학계의 권위에 상당히 민감한 캐나다 지인이 why nations fail:the origins of power,prosperity, and poverty (왜 나라들이 실패했는가: 권력, 번영, 빈곤의 기원: 2012)을 들고왔다. 저자는 MIT 경제학과 다론 아체모글루와 정치학자 제.. 2025. 2. 21.
세종호텔지부, 고진수의 고공농성. 2001년 세종호텔에 일식요리사로 입사하고 20년 청춘을 바친 일터에서 정리해고된 노동자. "동지들과 웃으면서 복직하고 정년을 마치고 싶습니다." 이 추운 날에 고공 농성까지 해야 하나? 노동하는 사람들의 자긍심을 훼손해서는 안된다.    ------------ 신유아   ·  세종호텔지부 고진수지부장의  고공농성 5일째날 그들의 투쟁을 돌아보며 정리해두었던 조합원 7명의 이름을 돌아본다고진수 2001년 세종호텔에 일식요리사로 입사하고  20년 청춘을 바친 일터에서 정리해고된 노동자입니다 이러면 안된다는 것을 자본가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허지희 세종호텔에서 28년간 전화교환, 룸어텐던트, 조리에서 일하다 정리해고 되었습니다 두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입니다. 노동조합을 혐오하는 세종호텔을 복직할 때까지 괴롭혀주겠습니다김란희 1993년 1월 입사, 근속 30년을 앞두고 해고된 노동자입니다 별명은 떡집.. 2025. 2. 18.
브렌데킬데의 그림, 일하다 죽은 한 농부, "탈진, 우스리트 Udslidt" , 뭉크의 "비명" 에 영향을 미치다. 노동시간 단축이 오히려 생산성과 건강을 보장한다. 주 160시간, 69시간 말하는 자, 주 52시간 논하는 자들은 이  '구호 요청 소리'와 '비명'을 들어라. 한 여인이 들판에서 과로로 인해 죽은 남자를 부여잡고,어딘가를 다급하게 바라보며 구조를 요청하며 울부짖고 있다. 브렌데킬데의 그림 제목이  "탈진해 버리다 " 덴마크어로 (우스리트 Udslidt) 이다. 그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는 파리 전시회 출품을 위해 그렸고,  은메달을 수상했다."우스리트"는  1890년 코펜하겐에서, 1891년 독일 뮌헨에서는 "구조 요청- 쭈 휠페 Zu Hülfe "  1893년 시카고에서는 "탈진 상태"라는 제목으로 전시되었다. 그 이후에는 덴마크 우언저 브란츠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Brandts in Odense) 브렌데킬데의 "탈진"은 .. 2025. 2. 14.
외국인 노동자, 이주 노동자 일터 사망 조사와 대책들. 한겨레 보도 일터에서 노동자가 죽거나 다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일터에서 안전 문제, 노동자 건강권의 중요성을 끊임없이 알려야 한다.아시아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한국에 와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언론보도 자료.   버려져 외려 드러난 죽음 ‘암장’...몇 명이 죽는지 아무도 모른다 이지혜,김채운기자수정 2024-12-03 15:30등록 2024-12-02 05:00 2023년 3월 타이 출신 이주노동자 분추 프라바세눙이 사망 뒤 농장주에 의해 버려졌던 경기 포천의 한 야산. 김채운 기자 cwk@hani.co.kr 시민의 출생과 사망은 국가 공동체가 관리하는 가장 기초적인 통계다. 시민의 ‘존재’를 셈하는 작업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나라의 가장 위험한 노동을 감당하는 시민, 144만명 이주노동자 중 한.. 2025. 2. 11.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 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주 52시간 상한 규제 예외적용은 노동시간 규제 후퇴의 신호탄. 민주당 이재명과 국민의힘은 시대착오적인 '노동시간' 연장, 주 52시간 예외적 허용을 철회해야 한다.   주 52시간은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다. 왜냐하면 노동자와 연구원 모두 잠을 충분히 못자고,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작업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되고, 연구실적이 떨어지고, 불량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주 52시간을 폐지해야 한다. 2) 주문과 수요가 많아 '노동시간'을 연장해야 한다면, 노동자와 연구원의 '고용'을 증가시켜야 한다. 사람들을 더 많이 뽑아서, 노동분업을 효율적으로 하면 된다. 어리석게도 현재 있는 노동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생명을 갉아먹으면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비인간적인 방식이다.3) 주 52시간 예외적 조항은, 다른 산업으로까지 다 확대되어, 결.. 2025. 2. 9.
윤석열의 노동관. "주 120시간 노동.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임금차이가 없다면 비정규이면 어떻고 정규직이면 어떻냐" 윤석열의 노동관.  1) 주 120시간 노동2)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3) 임금차이가 없다면 비정규이면 어떻고 정규직이면 어떻냐    480,235 views  Sep 15, 2021  #윤석열 #아프리카 #손발노동'주 120시간 노동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랐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이번엔 육체 노동을 폄훼 하고, 고용 불안 문제를 왜곡했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임금 차이가 없다면, 비 정규직과 정규직에 큰 차이가 있겠나' 라는 발언을 했는데, 야당 내부에서도 우려스럽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尹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당내서도 비판 입력 2021-09-15 20:05 | 수앵커 '주 120시간 노동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 2025. 2. 9.
반도체 특별법 노동시간 연장 허용. 이재명의 말바꾸기. 주 4.5일제 주장하던 이재명, '주 52시간보다 더 많이 노동할 수 있게 만들자'는 국힘의 주장에 찬성하다. 한국의 경우, 장시간 노동 인구 비율은 거의 세계 1~3위 안에 든다. 자료 OECD  2016주 50시간 일하는 노동자의 비율.   2015년 한국 여자 13.66%, 한국 남자 25.94%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노동자 비율. 한국 22.6%      윤석열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자기 정체성 = 대통령'을 부정해버렸는데, 그 방식이 불법 계엄령 선포였고, 내란범이 되었다. 이재명은 말을 너무 자주 바꿔서, 윗 입술과 아래 입술의 위치가 바뀌면서 입이 막혀버렸다.   1) 국민의힘, 정부,  반도체 업계는 연장노동시간 한도 없애자.    총 노동시간 증가로 귀결됨.    2) 민주당 이재명의 태도 변화.    '반도체특별법 연구개발직 노동자의 경우  주 52시간 이상 노동할 수 있게 하자'는  국.. 2025. 2. 4.
명태균과 점성술, 영적 끼. 그리고 노동자들의 삶 .명태균, 윤석열에 대우조선해양 파업 ‘강경진압’ 보고 인류가 같이 모여살면서부터 '점 보기' '점치기' '예언'은 생존이었다. '점보기, 별보기'가 다 당시 정치였고, 그 시대 수준 과학이었다. '점치기' '점보기' '사주' '타로점' 동양이나 서양이나 다 어딜가나 똑같다. -그런데 칼 맑스가 셰익스피어를 인용하면서 말한 적이 있는데.....요지는 '성형미인'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경제학 철학, 손으로 쓴 원고'에 보면 언급되어 있다.  '점치기'도 돈을 조금 많이 주면 조금 변하기도 한다. 조선시대에는 가난한 사람은 '사주'도 볼 여력도 없었다.  -100%는 아니겠지만, 1천만원짜리 옷파는 가게 점원이 10만원짜리 옷입고 오는 손님 개무시하듯이, 점치는 사람도 노상원처럼 한 30번 찾아오고, 돈도 많이 내놓으면, '부정'도 '긍정'으로 변증법적.. 2024. 12. 26.
농민들의 '트랙터' 시위. "농민헌법 쟁취, 윤석열 체포, 국민의힘 해산" 16일 전남 무안과 경남 진주서 ‘트랙터 대행진 출정식’ 서울까지. K-민주주의는 무엇인가? 총인구의 0.0035% 밖에 되지 않은 검사,변호사,판사가 국회의원의 15%를 차지하는 이 국회도 바꿔야 한다.  농민의 인구는 4%인데, 국회의원의 비율은 0.5%도 되지 않는다.  트랙터에 "농민 헌법 쟁취"라고 써져 있다. 2000년 민주노동당 이후, 24년이 흘렀다. 농민을 (준) 공무원으로 간주해야 하는 시기가 20년도 지났다. 농민의 권리와 의무를 '준' 공무원 수준으로 하지 않으면, 양곡법 갈등은 해결되기 힘들다. 현재 국회에는 농민이나 어민을 대표할 국회의원들이 거의 없다. 농민의 이해관계는 도시 노동자들과도 상충할 때가 많다. 박정희,전두환 군사정부는 도시 노동자들의 '식비'를 낮춰야만 '월급 인상' 투쟁을 하지 않을 것이기에, 강제로 농산물 가격을 통제했다. 이..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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