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RK, 북한 강원 60m 도로 철길, 개성시 60m 구간 폭파. 슬픈 일이자, 공존과 상생에 어긋나는 일. 시대착오적인 신냉전 국제질서 작동하는 한반도 바꿔야 한다.
DPRK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북한과 한국이 서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교류해야 할 시기에, 그 교류를 차단하는 북한정부의 도로 철길 폭파는, 정치적 논평을 떠나, 참 슬픈 일이자, 시대의 넌센스이다. 북한이 독립적인 한 국가익 때문에, 여권만 있으면 방문이 가능하고, 외교와 무역통상이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와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 자체가 슬픈 일이자 시대착오적인 사건이다. 군사적 대립이나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한국이나 북한이 취해야 한다. ------------------ 국방성 대변인은 "강원도 고성군 감호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0m 구간과 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0m 구간을 폭파의 방법으로 완전 폐쇄했다"며 "폐쇄된 남부 국경을 영구적으로..
2024.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