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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재난 (공간) 재해11

충남 서천특화시장 화재, 윤석열 상인대표만 만나고, 1층 대기중인 100명 상인들 외면, 상인들 불만 사람들을 진정으로 위로하는 방식, 위로의 말, 현실적인 대책이 부족한 윤석열. 윤석렬이 충남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원성을 들었다. 그 이유는 그가 상인대표들 몇명만 만나고, 1층 대기중인 100명 가량 상인들을 만나지 않고 서울로 가버렸기 때문이다. 윤석열 "힘드시지만, 하여튼 명절 잘 쇠시고 저희를 믿으십시오. 힘내시고 저희가 잘 챙기겠습니다" 현재까지 대책 발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발언. 상인 1인당 우선 200만원씩 지급, 특별재난기금 형성 제안. 그러나 윤석열은 상심에 젖은 충남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지 못했다. 그 이유는 수많은 상인들이 '진정어린 대통령의 마음'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1. 2층에서 상인 대표들만 만나는 윤석열 2. 1층에서 기다리던 상인들 불만 토로. 피.. 2024. 1. 24.
서천특화시장 화재 원인 조사중. 227개 점포로 확산 원인. 점포 재질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화재 취약, 급격한 연소확대, 다량의 유독가스 발생, 대체 단열재 개발 상용중. 충남 서천군 서천읍,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의 울부짖음이 눈가에 어른거른다. 화재 원인도 철저히 규명되고, 재산 손실도 국가에서 지원을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시장 점포들이 강풍 때문에, 그리고 점포 재질 (샌드위치패널) 때문에, 순식간에 227개 점포를 불태워버린 듯 하다. 스프링클러는 작동했다고 함. 한 점포 스파크 발화 원인을 파악해야 함. 1)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이지만, 샌드위치패널이 아닌 대체재가 필요하다. 값싼 가격으로 재래시장 상인들에게 보급할 수 있는가 문제. 2) 227개 점포가 순식간에 타버린 이유들 중에 하나로, 점포들의 건축 재질과 상태를 꼽음,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재질이 불이 쉽게 번질 수 있다고 설명. 소방청 샌드위치 패널 화재 취약 단점 경고 (2.. 2024. 1. 24.
1989년 7월 25일~27일 집중폭우로, 사망 사상자 120명. 집중 폭우 피해 사례. 1989년 여름 집중호우 2023. 8. 7.
청주 오송 궁평 지하차도 침수 원인과 책임, 그리고 대안 1. 정치적 책임 청주 오송 제 2 궁평 지하차도 침수 참변은 여러차례 예방이 가능했었다. 그럼에도 청주시와 충북도청의 재난대책본부는 제대로 가동되지 못했다. 2. 궁평 제 2 지하차도 침수가 발생한 시각은 7월 15일 오전 8시 50분인데, 그 이전 7시 58분에 한 시민이 궁평 지하차도가 침수될 수 있다고 전화 제보를 했다. 그 주변 미호천의 물이 범람 사실을 신고했다. 3. 미호천 범람의 1차적 원인은 임시제방 둑이 무너지거나 샜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kbs 취재 보도에 따르면, 궁평 지하차도로 물이 유입된 원인은 미호천 강변에 쌓아둔 임시제방이 무너졌기 때문이다. 4. 미호천 범람이나 궁평 지하차도 침수와 유사한 사건은 전국에서 벌어질 수 있다. 정치적 책임이 중요한 이유는, 금강 홍수주의보와 경.. 2023. 7. 24.
무서운 강풍과 산불. 강릉시 난곡동 산불의 원인, '전선단락'으로 추정?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을 끊고, 전기 불꽃이 발생한 다음, 산불으로 이어짐. 이번 강릉 산불의 최초 발화시점은, 전선의 불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추정'이고, 정확한 조사가 발표되어야 한다. 만약 전선이 끊어지면서 발생시키는 '불꽃'이 화재의 원인이라면, 도심의 수많은 전기줄의 안전은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가? 산불 원인이 제대로 규명되어, 향후 예방 조치가 신속하게 이뤄지길 바란다. 언론보도 강원일보. 산불 원인 보도. [강릉산불]강릉산불 원인은 끊어진 전선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 입력 : 2023-04-12 00:00:00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에 ‘산불 3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11일 강릉시 난곡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주택이 불에 타고 있다. 강릉에는 강풍경보와 건조경보가 동시에 내려져 있었다. 강릉=권태명기자 4명의 사상자와 379㏊의 산.. 2023. 4. 12.
힌남노 예상 진로 보도. 오전 9시 포항. 오후 3시 동해안 . 오후 9시 사할린 해상 sbs 기상보도. 2022. 09 06. 화요일 오전 9시 포항. 오후 3시 동해안 . 오후 9시 사할린 해상 kbs 보도. 파도 높이 10 미터까지 올라감. 2022. 9. 6.
집중 호우 피해. 물에 갇힌 신림동 주민 구출한 이웃들. 서울 신림동 반지하 3명 여성 수몰 사건은 소규모 세월호 사건이었다. 8월 8일 신림동 다른 곳, 반지하 물에 갇힌 한 남자를 구조하는 이웃들 모습이다. 그 시각 윤석열은 무엇을 했는가? 됐다! 살았다!”…반지하 갇힌 생명 구한 ‘기적의 3분’ / KBS 2022.08.11. 16,693 viewsAug 11, 2022 KBS News 1.81M subscribers 이번 기록적인 폭우는 특히 반지하에 사는 주민들에게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가슴 아픈 비극도 있었지요. 하지만 이웃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기적같은 사연도 있었습니다. 물 속으로 잠겨가는 생명을 살려낸 시민 영웅들의 모습 만나 보시죠. 김성수 기잡니다. https://youtu.be/HDzxj2pOKJo [리포트] 흙탕물이 차오른 반지하 주.. 2022. 8. 12.
서울시장 오세훈, 1조 5000억 '빗물 터널' 건설 재추진. 예산 확보, 중복 투자 등 문제 산적. 빗물터널이란,35 미터 지하로 빗물을 일시 저장했다가, 한강으로 빼내는 일종의 하수 고속도로이다. 현재 서울 양천구에 빗물 터널 존재. 오세훈 10년 전 '대형 빗물터널' 건설 공약 재추진. 과제는 예산 확보. 지방채를 발행해, 1조 5000억 건설비용을 확보하겠다고 발표. 그러나 이게 가능할 것인가 과제. 아울러, 1) 강남 지역의 경우, 지하철, 파이프 라인, 여러가지 장치들 때문에, 빗물터널 건설이 실제로 가능할 것인가 여부 문제. 2) 중복 투자 문제. 반포천 유역분리 터널이 완공된 상태, 또한 2024년까지 하수관로 정비 사업도 완료될 예정. 보도. mbc 뉴스데스크.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desk/article/6397076_35744.html 1.. 2022. 8. 11.
기상청. 8월 15~16일. 충청도 비피해, 시간당 100mm 집중 호우 경보. 대비 필요. 유비무환 (有備無患) 유비무환 (有備無患 - 미리 준비해 참화가 없게 만들다) 비구름의 형성 "8월 15일 북한 부근에서 다시 정체전선이 만들어지고, 태풍이 남긴 수증기가 더해져, 비구름이 강하게 형성됨" 8월 15일~16일, 충청 지역 시간당 100 mm 집중 호우 예상. 대비 필요. 2022. 8. 11.
[집중 호우 대안] 서울 양천구 빗물터널 , 2019년 슬픈 역사. 3명 노동자 빗물터널 공사 중 폭우로 인해 수몰 사망. 사고 내용. 2019년 7월 19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 지하 빗물배수터널 공사, 작업자 3명 수몰 사망 사고. 책임자. 1) 시공사 현대건설, 2) 양천구청 3) 공사 발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 본부 4) 공사현장 제어센터, 제어시스템 제공업체, 감리단 사무실 경찰 수사. 시공사 2명, 감리단, 협력업체 1명. 4명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관련 글. https://bit.ly/2KeiTzU 서울 양천 목동 빗물 펌프장 사망 3명. 하청업체 구씨, 미얀마 이주노동자 쇠린 마웅 , 배수터널 2019년 서울 양천 빗물 펌프장 3명 노동자 사망의 교훈. 1.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만들어도, 경찰, 검찰, 법원이 직무태만, 사보타지를 행할 수도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일터에서 future.. 2022. 8. 11.
신림동 반지하 (banjiha)3명 수몰 영국 bbc 뉴스 보도. 서울 집중 호우 피해 상황 보도. Local reports said three victims were living in a semi-basement apartment known as a banjiha. 신림동 반지하 3명의 여성의 수몰과 죽음 보도. 이웃 주민 '선우'씨가 세 명 여자들을 구하지 못해서 자책하고 있다고 보도. torrential rain. 국지성 호우. 반지하 banjiha (a semi-basement apartment) floodwaters had risen to waist-high levels in knee-high water. the glitzy towers of upmarket Gangnam, glitzy (글리찌. bright, exciting, and attractive but with no real value) a glitzy television show 한국 기상청. Korea's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KMA) 기사 출처. https:/..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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