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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한국진보정당의 역사30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을 읽고, 몇 가지 논점들 . 2009.12.08 07:51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을 읽고, 몇 가지 논점들 원시 조회 수 1055 댓글 3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 글을 읽고 몇 가지 드는 생각들, 비판적 논점들을 적습니다. 요사이 화제가 되고 있는 진보대연합, 반-이명박(한나라당) 연합, 민주당과 선거연합, 통합 단일 진보정당론 등이 아마 김정진님의 "진보연합? 민주노동당?" 글 탄생 배경이라고 봅니다. 김정진님의 주장을 단순화시키면 1)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은 2010년, 2012년 선거연합은 가능하다 2) 그러나,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합당은 반대한다 3) 그 이유는,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북한에 대한 태도", 즉 정치철학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민주노동당 "자주파"가 범한 정치적.. 2022. 3. 20.
36년전 8월 15일자. 전두환 독재타도 학생운동의 물적 토대는 '학내 커피 자판기'다. "커피 자판기를 다 회수했다" - 성균관대 총장 조좌호 권력투쟁 주제가 '토론회를 한다 안한다'이다. 이준석과 윤석열의 권력투쟁을 보면서. 잠시 과거를 돌아다보다. 노무현, 문재인 정부의 '개혁 실패'가 남긴 씁쓸한 교훈. 반독재 투쟁의 정치적 도덕적 정당성을 상실하다. 절차적 민주주의 운동의 성과와 실질적인 민주주의 내용을 심화시킬 기회를 잃어버리다. 문재인 '공정' '소득주도성장'과 '적폐청산'에 70% 이상 지지를 보냈던 20대 남자들을 '표찍는 기계'나 '투표 고객'으로 간주하는 민주당 586식 '푸닥거리' 정치, 김어준과 탁현민의 '우리 편 아니면 우르르 몰려가 패고 까버리는' 두루킹식 정치가 계속되는 한, 회수된 "커피 자판기"는 시민과 민중의 마음 속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2002년 노무현 참여정부와 2017년 문재인 정부의 인적 핵심을 구.. 2021. 8. 16.
2012년 겨울, 12월 12일. 이재영 실장 암으로 별세 December 17, 2012 at 7:47am · 그는 내 형제이니까, 무겁지 않아. 우리 갈 길이 끝없이 멀고, 수없이 많은 구불구불 길. 그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도 모른 채 우리는 그 길을 간다. 하지만 난 나약하지 않아. 그를 등에 업고 그 길을 갈 만큼 힘이 세. 그는 내겐 짐이 아니야, 그는 내 형제이니까. 우리는 그 길을 그렇게 갈거야. 그 길에서 그가 아프지 않고 건강했으면 해. 아무런 부담없이 맘 편히 가는 것, 그게 내 바램이다. 우리는 꼭 목적지에 함께 도착할테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는 나에게 짐이되지 않는다는 것을. 왜냐하면 그는 내 형제이니까. 내가 슬픔에 잠겨버리면, 사람들 마음에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버릴 수도 있어. 우리가 가는 길, 끝도 없어. 되돌아 .. 2015. 12. 18.
2007.11.10. 민주노동당 대선 슬로건 / 공정한 분배가 민주주의다 532695 권영길에게 가장 맞는 대선구호/공정한 분배가 민주주의다 글쓴이 : 원시 등록일 : 2007-11-10 14:17:25 조회수 조회 : 143 추천수 추천 : 0 반대수 반대 : 0 MBC 100분 토론과 KBS 에서 느낀점. 민주노동당 하루 속히 총론, 제 1 으뜸구호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기본기에 충실하라. 소수 정당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겸허하게 자기 길을 가라. 으뜸 구호, 제 1 구호를 왜 전통적이지만 "공정한 분배"로 내걸어야 하는가? 1. 현 정세에서 가장 민주노동당과 후보 권영길을 잘 부각시킬 수 있다. 이회창의 등장으로, 이명박이 반북 친미로 급선회하고, 한편 정동영은 3중주의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만, 오늘 청와대에서는 "진보적 시민주의"를 발표하는 등, 급좌선회 (제 3.. 2015. 8. 8.
(고) 이재영과 마지막 인터뷰 6월 10일. 2011. 2011.06.11 09:01 [당의 선택] 이재영 (정책위의장) - 인터뷰 전문 : 노회찬 전대표 당결정 따를 것 다운로드 -> http://chilp.it/a2af76 (26일 오후 2시, 미국계 금융자본회사인 모건스탠리의 박천웅 대외홍보이사(오른쪽)가 민주노동당사를 방문해 이재영 정책국장을 면담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 이재영 (정책위의장) lee_jaeyoung.jpg 진행 : 이재영 의장님 당원이 라디오입니다. 인텨뷰가 가능하십니까? 오늘 인텨뷰는 합의문 이후에 당의 선택과 진로에 관한 전반적인 것입니다. 첫번째 질문은 당에 관한 쿨한 분리 선언을 하는 분도 있고 이 국면에서 당이 분리되거나 분열되는 것은 '정치적으로 미숙한 것이다'라는 입장도 있습니다. 이재영 정책의장님은 어떠한 입장이십니까?.. 2014. 12. 5.
(고) 이재영 (1) 민주노동당 정책 실장 목소리를 듣다 2011년 이재영 실장과 대화를 올린 이유는 음성 때문이다. 글 이외에는 동영상이나 음성 파일이 많이 남아 있지 않아서이다. 그가 2011년 당시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 통합을 반대하고 그것이 옳다 그르다 따지자는 것도 아니다. 3년 전과 지금은 상황도 다르기도 하고. 오히려 굳이 고-이재영의 정치적 의미를 찾자면, 2000년 민주노동당 창당 이후 2003년까지 한 정치 기획일 것이다. 정당이 갖춰야 할 필요 조건들이 무엇인가? 그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민주노동당이 성공해서 그 영광(?)을 기리기 위함도 아니고, 무슨 공자가 주나라를 꿈에도 그리워하면서 "극기 복례(현재 혼란한 정치제도를 극복하고 주나라 예법으로 돌아가자는 공자의 주된 정치적 슬로건)"를 하자는 것도 아니다. 적어도 정.. 2014. 12. 3.
고 이재영과 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보수체제의 미끼가 된 노의원 고 이재영과 노회찬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보수체제의 미끼가 된 노의원 왜 회고와 정리가 필요한가? 노회찬 (전) 민주노동당 사무총장이 국회의원이 된 것은 역사적으로 볼 때, 현 한국 보수 정치 체제 ‘여의도 의회정치’가 던져준 미끼였다. 앞으로는? 아무도 모른다. 의회정치에 대한 회의적 발언인가? 아니, 그 반대이다. 노회찬 의원에 대한 비토인가? 아니다. 초점은 민주노동당이 그나마 진보정당사에서 유의미한 점수를 올리던 시절, 그 때는 바로 노회찬 사무총장 임기 기간이었다는 역사적 사실이다. 미국 자본주의 경영학 원칙들 중에 하나가 ‘사업 실패, 부도’도 경력에 속한다는 것이다. 실패의 원인들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고찰하지 않으면 제 2, 제 3, 제 4의 거품은 또 발생할 것이고, 산도 칼로 벤다던 항우.. 2014. 2. 12.
고 이재영 실장과 민주노동당 분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뒤돌아보다. 지난 10년을 잠시. 2007년 겨울이었다. 이재영 실장은 당시 어머니와 함께 서울시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노무현 정부 시절 강남 아파트값 폭등과 세븐 버블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를 때였다. 이 실장은 어머니를 모시고 10평 안팎의 임대 아파트에서 살면서 민주노동당 임대 아파트 정책을 발표했다. 그다웠다. 민주노동당 시기에는 당원들과 직접 통화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이재영 실장과는 1년에 몇 차례 정도 통화한 것 같다. 2004년과 2005년에 당게시판에 올린 글들의 주된 주제는 당의 위기 원인들과 해법에 대한 것이었다. 예측대로 2006년 지방선거는 저조한 성적 (12% 득표로 2004년 13.1%보다 하락)을 남겼고, 당내 내분은 더 커졌고, 그 위기의 정점은 권영길 대선 후보 .. 2014. 2. 8.
참여연대 김기식 위원장의 "연합정당론" 비판, <참여연대> 1천만 서명운동 해달라 참여연대 김기식 위원장의 "연합정당론" 비판, 1천만 서명운동 해달라 조회 수 1675 추천 수 0 / 0 2010.06.11 03:50:03 원시 한겨레 신문을 방금 보다가, 김기식 참여연대 위원장 인터뷰가 있어서 읽고, 잠시 노트한 것입니다. 김기식 위원장 인터뷰 내용을 보면, 핵심주장이야 간단한데 "2012년 대선,총선을 앞두고, 한나라당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미국식 민주당처럼, 하나의 연합당을 만들어놓고, 그 안에서 경쟁하면서 인물도 키우자. 미국식 민주당을 한국에 수입해보자" 10년간 독자적인 진보정당 운동해봤는데, 이제 한계가 분명하다. 김기식 위원장의 주장의 요지는 이것입니다. 길더라도, 검정색 = 김기식 참여연대 위원장, 파란색은 제가 쓴 평가와 비판 부분입니다. [후기]를 먼저 말씀드.. 2013. 7. 23.
[회고] 뺏고 이기는 것보다 '나눠 주는 법'이 더 중요하다. 계파의 투견들의 경우 [대의원들께 (2)] 통합의 맹점: 4월 총선 낙선자들에게 부활은 없다 2011.09.04 14:15:12원시 http://www.newjinbo.org/xe/18208803.27 당대회, 5.31합의서, 6.26당대회, 8.28 합의문이 말하지 않은 것, 그리고 4월 총선 낙선자들 그동안 글들에서는 - 논의틀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했다. 3.27 당대회, 5.31 합의문, 6.26 당대회, 8.28 합의문, 정치적 의미도 동시에 한계도 너무나 분명했다. 그러나 한 가지가, 아주 중요한 한 가지가 빠졌다. 그것은 통합당이 만들었다고 가정했을 때, 또 이런 -틀에 근거한, 새 정당 건설이 되었을 경우, 2011년 4월 총선에서 낙선된 정치 그룹들은, 새 통합당에서 계파정치 사다리에서 완전히 미끄러져 나갈 것이.. 2013. 1. 20.
2011-2012 진보신당 리더쉽 실패 원인들 - 자기모순 1. [제안] 현재로서 당이 살 길 3가지원시http://www.newjinbo.org/xe/27916762011.12.07 00:34:536101 / 05당원 숫자 1만 4천명, 적은 게 아닙니다. 문제는 양이나 숫자가 아니라, 팀워크라고 봅니다. 공개경쟁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실력 검증받아야 합니다. 당에 좋은 말들은 많습니다. 김상봉 당원께서 "우리들보다 더 실력있는 당원들 모셔와야지.우리보다 못한 사람들 데려와 봐야 소용없어요" 라고 강연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보신당의 "실력"에 대한 측정, 합의가 있어야 합니다. 다 각자 그 기준이 달라서는 곤란합니다. 일에는 순서가 있습니다. 진보신당 당원들이 착각하고 있는, 아니 의도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라, 착시 현상, 자아도취적인 게 있습니다. 여러분.. 2012. 6. 22.
[정당운동:사람들] 이재영 - 2002년 민주노동당 정책실장 암수술 후 투병 중인, 이재영 (정책위) - 건강하게 돌아오길 바랍니다. 원시.2011.09.04.08:38:479643 이재영 진보신당 현 정책위의장 (이하 존칭 생략), XX암이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엊그제서야 겨우 전화통화를 했다. (개인 프라이버시 문제이지만, 이재영의 문제는 공적이고 우리 진보정당 운동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4월에 XX암 진단을 받았다고 했다. 암 4기면 생존율이 2~3%인데, 다행히 3기 말이었다고 한다. 전화한 날은 수술을 막 마치고 어머니집에서 휴식중이라고 했다. 농담을 했다. "7년마다 안식년 제도라고( 참여연대도 있는데), 지난 20여년 넘게 진보정당운동 했으니까, 한꺼번에 안식년 3년은 푹 쉬라는 하늘의 계시"로 생각하라고 말했다. 살만한 지 이재영도 웃.. 2012. 4. 14.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보수주의 정당 제자리 찾아줘야 하는 역사적 책무 민주노동당, 보수주의 정당 제자리 찾아줘야 하는 역사적 책무2004년 5월 17일 지금 한나라당에 대한 민주노동당의 인식이 안일하다. 민주노동당이 제 2당이 되었다는 뉴스, 기분은 좋다. 그러나, 몇가지 살펴야할 점이 있다. 낯설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민주노동당의 중요한 정치적 과제는, 한국에서 보수주의 정당, 신보수주의 정당이 10% 내외 정당이 되게끔, 정치적 유도와 안정된 착륙을, 민주노동당이 나서서 그러한 정치적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실제로 민주노동당이 앞으로 성장하는데, 이러한 보수주의 정당의 '안정적 착륙, 제자리 찾기'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물어본다. 민주노동당과 같은 진보정당이, 앞으로 보수주의 정당을, 과거 파쇼나 미제국주의 침략사에서 드러났듯이, 좌익들 색출해서 죽이고 공산당 무.. 2012. 2. 2.
진보정당의 역사: 비례대표제에 대한 몰이해, 민주노동당의 내부 모순 2004년 2월 번호 6495 작성자 원시 작성일 2004-02-22 18:21:59 조회수 100 제목 민주노동당 리더들이여 “기어라!” 추천수 3 차떼기 정국 이후는, 보수 강성 대국 보수정당들이 ‘자살골’을 넣었다. 민주노동당 자기 실력으로 자기 작전으로 골을 넣어야 한다. 민주노동당 중앙위원 이름부터 바꿔야 한다. 시대 흐름에 완전히 뒤떨어진 이름이다. 눈은 세계를 보고, 몸은 현지화하라 Think Globally, Act Locally ! 이는 지금 정치적 좌파와 우파의 모두 해당하는 과제이다. 순전히 이름자체에 대한 시비이다. 현대 산업/정치/문화/민주주의 등을 반영하는 이름으로 변경되어야 한다. 민주노동당, 독일식 정당명부제 비례대표제에 대해서, 그리고 비례대표제 확대에 대해서 목소리는 높인 것 같다. 그러.. 2012. 2. 2.
온라인 민주주의: 멀티 아이디 사용 당원들 경우 2007년 [re]평조합원님, 저기요 이 분 아니세요? 원시 http://kdlp.org/2369415 2007.12.21 16:21:41304평조합원님, 혹시 아래 예전에 "평당원임" 아이디로 저랑 [민중경선제] 논의도 하고 쪽글 놀이도 하고 그러신 분 아니세요? 많이 비슷하세요. 오케이 오께이 남발하시는 것이랄지. 화살표 쓰는 것이랄지?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1) 아르바이트 비 받고 평당원임/ 평조합원/ 이런 아이디쓰시는가요? 2) 왜 [평당원임] 글쓴이 글은 다 지우셨나요? 3) 2007년 11월에 엄청난 민주노동당 지지자가 되셨나요? 4) 앞으로도 평조합원 아이디로 쓴 글 지우실거죠? 저랑 논쟁하시는 분은 제가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2002년 인터넷이 생긴 이후에요. 공부하기 위해서죠. CIA에서 나온.. 2012. 1. 12.
[안전 Security] 정책의 정치화 - 2007년, 홍춘택 문래동 탈출기 탈당, 사표쓰는 정책연구원들께, "잠깐만" 캠페인-원시http://kdlp.org/23695712007.12.21 21:24:47795[대선 평가 5] 정책 연구원 등, 민주노동당 전통과 축적물을 남기자. 글을 빨리 쓰느라 생각나는대로 몇가지 씁니다. 1. 춘택이 아재의 문래동 탈출기. (참고로 안면이 없는 분이므로) 무상교육 무상의료 정당 외치는 당에서, 의료담당 홍춘택 연구원은 문래동을 탈출했는가? 가난뱅이 카프 최서해의 탈출기. 쥐꼬리를 몰래 훔쳐먹는 아내 때문에 만주로 탈출해야 했던 그 시절도 아닌데 말입니다. 많이 자랑했지요? 정책 정당이라고. 그리고 진성 당원이 주인인 정당이라고. 2007년 대통령 선거, 한반도 운하는 맛봬기로 끝나버리고, BBK 비비꼬다가 종쳤습니다. 권후보의 '무상의료'는.. 2012. 1. 12.
민주노동당-국참당 통합안 64.8% 부결 의미, 그리고 향후 재시도 가능성 원시http://www.newjinbo.org/xe/2041628 2011.09.28 19:19:58141민노당 국참당 통합안 64.8%로 부결: 787표 중, 510찬성,15표 부족으로 민주노동당, 국참당의 통합안이 민주노동당 당대의원 대회에서 부결되었다. 1. 민주노동당 당대회의 부결의 정치적 의미 - 공동묘지를 연상케하는 당게시판에서 토론의 활성화 조짐 민노당 당대회 결과를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큰 줄기, 즉 민주노동당 다수파와 정파연합체의 정치노선, 그리고 2012년 대선 목표라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민주노동당과 국민참여당의 통합은 찬성쪽에 가깝다. 왜냐하면, 서울연합-인천연합을 제외하고 실질적인 정파연합체들의 대부분, 즉 당내 핵심골격을 이루고 있는 코어 층들이 이정희 대표-유시민의 통.. 2011. 9. 28.
진보신당 위기: 당 대의원 대회 -창당정신 실종 2009년 3월 2일 Re: "엉덩이는 아프고, 뇌수는 멀미"원시http://www.newjinbo.org/xe/1914942009.03.02 20:03:391733 시간때가 안맞아 다 보지는 못했는데요, 장애인 당원이 발언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뚱땅님의 어린이 사진과 더불어, 혜원님이 후기를 가장 잘 세밀하게 잘 써주셔서, 아래 그림으로 장시간 회의로 인한 엉덩이, 뇌수 타박상을 치료할 방책을 가져왔습니다. 정원 숫자, 찬/반 가결 숫자 확인하는 시간만해도 2-3시간 걸리는 것 같던데요. 거수기는 이제 아랫것들 시키고, 요렇게, 그 숫자 헤아리는 시간 아껴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게 하고요. 비-서울권에서 오신 분들, 말 한마디라도 하시고 가야 하는데... "5시간 버스 타고 왔다가, 패찰만 오르락 내리락, 고.. 2011. 9. 21.
진보신당: 위기: 노심 따로당 - 2009년 2월 24일 문성진님/ 진보신당은 비만 정당, 혹은 미드필더들은 없고 스트라이커만 있는 탁구정당원시http://www.newjinbo.org/xe/1893022009.02.24 19:08:171440아래 문성진님 글 핵심은, 4월 보궐선거에 진보신당이 총력을 기울여서, 정당으로서 존재감, MB정권의 비판과 대안세력으로서 국민들에게 뭔가를 보여주자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당대표선거를 비롯한 각종 당내 선거는 5월로 연기하자는 것입니다. 3월 당대표 선거 결정의 씁쓸함 [8]문성진2009-02-20 이미 정치일정은 다 결정되었지만, 위 글은 당원들이 한번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번 확대운영위원회의를 보니까, 확운위원들도 회의 안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개인 탓도 큽니다. 그.. 2011. 9. 21.
홈페이지: 진보신당 1년 평가 (당게시판의 경우) "평당원은 없다" - 제 1편 당게시판: 폐쇄된 진보누리를 닮아가면서 앓는 (ADHD) 병 원시 http://www.newjinbo.org/xe/192637 2009.03.05 09:53:00 398 11 진보신당 1년 평가 (당게시판의 경우) "평당원은 없다" - 제 1편 현재 진보신당 게시판 특성 (1) 외딴 방 한국 및 세계 경제가 어렵다고 하는데, 진보신당 게시판은 예외이다. 어떤 삶에 대한 긴장감이나 위기의식은 별로 없다. 일하는 사람들의 정당인데, 일하는 사람들의 땀이나 그 희로애락은 잘 보이지 않는다. 물론 당게시판은 70년대 새마을 운동 세대 마인드 지도자들 때문에 내팽겨쳐 있고, 순도 100% 평당원들은 하루에 10분도 당게시판에 머무르지 않는다. 특히 2008년 9월 이후, 당게시판에 글을 쓰는 고정 ID는 40-6.. 2011. 9. 21.
진보신당: 위기 - 지휘자 없는 베토벤 오케스트라 - 정치인들은 있으나 지도자가 없다.2008년 11월 [진단 1] 진보신당, 지휘자 없는 베토벤 오케스트라 - 정치인들은 있으나 지도자가 없다원시http://www.newjinbo.org/xe/1645972008.11.12 16:25:5217053진보신당과 버럭 오바마. 노트 1 : 미국 정치 민주당원들이 힐러리 클린턴보다 버럭 오바마를 지지한 이유 지난 4월 펜실베니아 민주당 경선시, 잠시 미국에 갈 일이 있어서 오바마 연설을 들었다. 버럭 오마바가 필라델피아에서 기차타고 위니우드라는 읍내 기차역에 내린다. 힐러리 클린턴과 경선하던 2008년 4월 따뜻한 봄날에. 선거 전술, 기차타고 읍내 해당하는 역에 내려서 30분간 연설을 하고 이동하는 것이다. 읍내 시내 사람들 나와서 놀고 가다. 소풍처럼. 풍경이 이러했다. 그날 몇몇 미국 기자들에게 물었다. "버.. 201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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