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보정당_리더십525

새로운 사회운동의 '우물' 샘을 파고, 정당이 적극 장려, 인물 파견, 지반을 각 분야별로, 각 직종별로, 최소 3천개의 소분류해서, 각 업종별로, 계급적 이해관계들 3천개를 만들어야 한다 November 27, 2021 · 노회찬.심상정 이후 '차세대'를 많이들 이야기한다. 2005년 민주노동당 때부터 '1000명 노회찬'을 만들어, 대중 여론 정치에서 '압도적'으로 정책을 선도하자고 난 제안해 오고 있다. 지난 16년, 잘 안되었다. 주요한 이유는 정파 리더들이 1970년대를 살고 있기 때문이다. 제2의 노회찬 등 구호는 다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노회찬-심상정은 독재시대(심지어 이 두 분은 박정희 시대 투사들이었음, 586도 아님) 학생운동 (80년대)-> 노동운동(80~90년대) -> 민주노동당 (2000년~현재 20년) A. 패러다임을 만들었다.그렇다면 '진보정당'이 있는 상황에서, 사회운동의 다양성을 추진하면서, 동시에 정당운동을 펼칠 수 있는 .. 2025. 6. 15.
정의당 대선 구호. 주 4일제 탄소중립 와닿지가 않는다. 두 정당에 도전하는 의미를 담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상정, 정의당을 크게 써주십시오" 만큼 밋밋하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두 당을 엎어보자" 이런 '의분'을 내걸어야 할 시기 아닌가? 2021.oct.27 심상정 대선 구호 평가.-원시 정의당 대선 주요 기치(슬로건)을 당원들에게 열어놓고 다시 토론해 공모해야 한다. '주 4일제' '탄소중립' 저 구호로는 심상정 1.5%~ 3%사이에 머무를 수도 있다. October 27, 2021 · 정의당 대선 구호. 주 4일제 탄소중립 와닿지가 않는다. 두 정당에 도전하는 의미를 담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상정, 정의당을 크게 써주십시오" 만큼 밋밋하다. "이렇게는 못살겠다 두 당을 엎어보자" 이런 '의분'을 내걸어야 할 시기 아닌가? 노동시간 축소야 우리의 기본 철학이다. 그러나 노동자가 주인이 되어 일터 노동과정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권한와 밀접히 연관된 노동시간 단축을 주장해야 한다. '임금 삭감' 없는 노동시간 단축, '일.. 2025. 6. 15.
민주노동당, 권영국 , 0.98% 득표 (후기 1) 민주노동당, 권영국 , 0.98% 득표 (후기 1) 결과. 2025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전국 득표수 34만 4150표, 득표율 0.98%2022년 대선, 심상정 후보가 얻은 80만 3358표보다 45만 9208표가 줄어들었다.--대선에서는 진보정당은 100표도 얻기도, 과거보다 더 늘리기도 힘들다. 대통령 선거 특수성이기도 하다. 이런 역사를 고려하면 '득표수'나 '득표율' 수치는 부차적인 선거였다. 녹색 노동 정의 3당과 '연대회의'가 대선 후에 지난 6개월 투쟁을 솔직하게 평가학고,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에 나서기 바랄 뿐이다. 물론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들이 몇 가지 존재한다.예를들면, 제 2차 3차 TV 토론의 8부 능선을 넘지 못했다. 이는 차후에 다시 언급하겠다. 그리고, 돈과 사.. 2025. 6. 5.
이준석 '외국인 차등 최저임금 지급' 주장. 하버드 대학 동문들 중에,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더 적은 임금을 줘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아직까지 없다. 답답한 마음에, ChatGPT에게 물어봤다. 하버드 대학 동문들 중에, 이준석처럼, 외국인에게 최저임금을 적게 주자고 제안한 하버드 졸업자들이 역사적으로 존재했는가? 하버드 대학 동문들 중에,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보다 더 적은 임금을 줘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자는 아직까지 없다. 챗지피티에 따르면, 하버드 대학 출범 이후, 이준석이 최초로 노동자 임금착취를 공개적으로 옹호한 셈이다. BTS는 자아존중에 기초한 타인과의 ‘연대’를 노래해서, 전 세계 청년들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준석은 국가장학금 받고 하버드 대학 졸업해서, 한국 정부가 외국인 노동자를 착취하라고 조장하고 있다. 이준석은 한국 민주주의 국격을 훼손한 셈이다. 팩트 체크. 캐나다에서 1년 시행하다가 여론의 뭇매를 받.. 2025. 5. 27.
정치개혁. 총선제도. 국회의원 정수 증가, 비례대표 숫자 늘려야 한다는 여론이 늘어나고 있다. 국회의원 정수 300명에서 500명으로 증원을 반대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국회의원 숫자 증가와 비례대표 증원에 대한 민심이 변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수 300명에서 500명으로 증원을 반대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한상균, 배만드는김형수, TV화면 만드는 박정혜, 일식 주방장 고진수는 국회의원이 되지 못하도록 ‘원천봉쇄’하겠다는 자들이다. 그들은 농민들이란, 남태령고개까지만 오고, 여의도 국회 안에 까지는 절대 진입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하는 자들이다. ‘데모만 죽을 때까지 하라는 명령이다, 국회는 들어올 필요 없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제 3차 TV토론에서 이 반동적인 지배자들의 논리를 깨지 않는 한, 대중적 진보정당 운동은 전진할 수 없다. ‘데모’는 남태령에서 혁명적으로 하고, 투표는 이 세상에 가장 ‘스마트하게’ 민주당에 하면 된다는 논리다. (1) ‘정치는.. 2025. 5. 27.
정치 양극화라는 프레임의 오류. 국힘과 민주당의 '적대적 공존'을 설명하지 못한다. 경제적 소유권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과 ‘절차적 민주주의’ 동시 달성을 설명하지 못한다. 정치 양극화라는 프레임의 오류. 국힘과 민주당의 '적대적 공존'을 설명하지 못한다. 경제적 소유권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과 ‘절차적 민주주의’ 동시 달성을 설명하지 못한다.정치 양극화라는 프레임의 오류. 국힘과 민주당의 '적대적 공존'을 설명하지 못한다. 경제적 소유권 문제를 다루지 않는다.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과 ‘절차적 민주주의’ 동시 달성을 설명하지 못한다. 정치 양극화 – 프레임의 오류를 비판한다.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정치양극화’ 프레임 대신,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과 ‘절차적 민주주의’ 동시 달성을 주장한다. 1. ‘정치 양극화’ 단어의 뜻 – 언론과 일부 정치학자들이 쓰는 단어임. 정치양극화란, 좌와 우의 양 극단으로 쏠리고, ‘중간 지대’가 사라지는 현상을 .. 2025. 5. 26.
63 조기 대선. 민주당 후보가 약체 이재명이 아니었으면, 조기 대선은 이미 8 (비 국힘 전부 다 합친 거, 민주대연합 그런 단어 쓰지 않더라도) 대 2로 승부는 조기종결 되었을 것이다. mbc, jtbc 등 선거보도를 보며, 이것이 지금 4개월 시민들의 투쟁의 결과인가? 말로는 내란세력, 실제로는 내란세력 선거홍보인가? 대선이 지나더라도, 아무것도 변화하지 않을 것 같다. 그 이유는 12-3 계엄령의 근본적인 원인들 (정치 위기로서 12-3계엄) 분석과 보도는 사라졌기 때문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선거 프레임 자체를 뒤엎어야 한다. 헌재 윤파면 이후에도, 내란세력 단어의 과잉사용과 오용으로, 불안과 공포 마케팅, 위암 환자에게 '사이다' 먹이고 시원하다고 트림 시키는 꼴이다. 63조기 대선 선거는 12-3 계엄 선포부터 이미 끝난 선거다. jtbc, mbc, 최근 갤럽여론조사, 리얼미터 등 발표와 '공포심' 조장이나, '흥미로운 게임', 이준석-김문수 단일화로 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2025. 5. 26.
리얼미터 63대선 여론조사. 민주노동당 권영국 - 전체 1.6% 학생. 민주당 이재명 23.8%, 국민의힘 김문수 32.3%, 이준석 36.7%, 권영국 민주노동당 2.2% 리얼미터 63대선 여론조사. 5월 22~23일 대선에서 소수 진보정당의 대선 후보가 0.01% 득표를 증가시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전국적으로 1.6% 인데 최종 득표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27일 제 3차 TV토론을 잘 하면, 더 많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1)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20대와 30대의 투표성향이 다르다. 오히려 30대가 정당별 지지 분포가 가장 '균형'적이다. (2) 이미 승부는 기울었고, 국힘 김문수는 패배할 것으로 보임. 중도층은 이재명 48.4%, 김문수 32.4%, 이준석 14.6%, 권영국 1.3%이다. 민주당 후보가 이재명이 아니었다면, 중도층에서는 격차는 더 커졌을 것임. (3) 학생층의 우경화와, 반민주당 정서, 탈진보 현상에 대해 심각하게 .. 2025. 5. 26.
언론보도. 이준석 언급한 캐나다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적용…실행 1년 만에 폐지.캐나다는 티에프더블유피(Temporary Foreign Worker Program·임시외국인노동자제도) 언론보도 자료. 이준석 언급한 캐나다 외국인 최저임금 차등적용…실행 1년 만에 폐지박태우 기자2025. 5. 25. 16:45타임톡18음성으로 듣기번역 설정글씨크기 조절하기인쇄하기“노동시장 내 임금 하락 악순환 유발 우려” 지난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티브이 토론회에 참석한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 국회사진기자단지난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통령 선거 후보 티브이(TV) 토론회에서는 이주노동자 최저임금 차등적용에 관한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사이의 설전이 있었다. 이 후보는 과거 캐나다 사례를 예로 들며 이주노동자에 대한 최저임금 관련 “규정을 완화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지만, 해당 제도는 2012년 4월 시행됐다.. 2025. 5. 25.
재분배 (세금)에서, 민주당 이재명의 상속세,금투세 등 퇴보 비판 방식, '증세없이 복지 가능하다' 허구론 비판. 1971년 김대중 장충단 공원 '부유세,사치세' 공약으로 내적 비판해야 함 1. 민주노동당 권영국 3차 TV 토론, 6분 30초 주도권 토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재분배 (세금)에서, 민주당 이재명의 상속세,금투세 등 퇴보 비판 방식, '증세없이 복지 가능하다' 허구론 비판. 1971년 김대중 장충단 공원 '부유세,사치세' 공약으로 내적 비판해야 함]토론규칙 – 최소 2명 상대에게 질문을 하게 되어 있지만,현실적으로는 1명 후보와 토론하기도 시간이 부족함. (5분 1명, 1분 30초는 다른 한 명 배분해야함)(1) 1가지 주제로 집중, 총 3개만 선택합시다.(2) 2차 TV토론의 ‘사회갈등과 통합 방안’은 지난 150년 역사에서, 좌파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주제임. 권영국의 개인사와 실천들, 거기에 ‘민주노동당’의 지난 30~40년 정치적 실천들을 충분히 결합시켜서, ‘권영.. 2025. 5. 25.
GDP 국내총생산, 경제성장 등이 공적 행복의 기준이 될 수 없는 이유 권영국tv 토론. 토론주제를 '민주노동당 권영국' (노동,녹색,정의,노동자) 철학에 맞게 바꾸자.다른 후보에게 '불평등 , 지니계수'를 낮추는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주제 토론을 주도하자.경제 1. 저성장 극복. ‘토론 제목을 바꾸자’ 저성장 극복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OECD국가 평균 1.5%~2%를 고려하면 ‘공포심’을 조장할 필요없다. ‘공포심’ 조장 이면에는 노동3권을 무시하겠다는 과거 악습이 숨겨져 있습니다. 경제성장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세 가지를 주장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제성장과 GDP를 ‘국민 행복’ 지표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쓰려면 불평등 지수를 알려주는 지니계수 (0에 가까우면 더 평등하고, 1에 가까우면 불평등 심화)2023년 한국 0.32, .. 2025. 5. 22.
최저임금의 본 뜻, 모든 직종들의 평균적인 ‘최소 임금’ 기준임. 최저임금을 노동자의 ‘기본 인권’으로 바라봄, 즉 직장에서 ‘생산성, 영업실적’에 기초한 ‘보상’ 개념이 아니다 최저임금의 본 뜻, 모든 직종들의 평균적인 ‘최소 임금’ 기준임. 좌파의 기본철학은, 최저임금을 노동자의 ‘기본 인권’으로 바라봄, 즉 직장에서 ‘생산성, 영업실적’에 기초한 ‘보상’ 개념이 아니다. 직종과 지역과 상관없이, 최소한 생활비용이라는 측면에서 ‘최저임금’을 법률로 제정한 것임. 따라서 좌파의 ‘최저임금’ 관점은 자본주의 노동력 시장의 시장가격에 따라 변동되어서도, 지역에 따라 차등을 둬서는 안된다는 입장. [최저임금과 좀 다른 통상임금] 아직 한국에는 ‘월급, 연봉’ 에 대한 사회적 협약이 없는 상태임. 현재 한국에서 ‘통상 임금 regular wage ‘에 대한 개념 정의를 두고 대법원에서도 논쟁을 벌이고 있음. 자본가와 경영자들이 고용한 ‘김앤장’ 변호사들은 ‘통상임금’이란 ‘노동자들.. 2025. 5. 21.
63대선 후보 1차 TV 토론, 경제 민생, 평가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차 TV 토론 감상 – 권영국은 내란세력의 진압자, 광장 다층적 다원적 민주주의 목소리의 대변자. 절차적 민주주의와 실질적 민주주의의 실천자 민주노동당 권영국의 일갈에 김문수는 얼어 붙었다. 1. 제일 잘 한 점. 마지막 인사발언, 그리고 첫 발언, 내란세력과 노동자 변절자 김문수는 후보 자격없다. 사퇴가 답이라는 권영국의 일갈 (야단) 맞고, 얼어버림. 오히려 민주당 이재명 후보 이미지가 순화되고, 사태 수습형으로 돌변하게 한 점. 2. 3가지 주제별 잘한 점과 보완 점(1)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 권영국이 김문수의 ‘노란봉투법’에 대한 비난을 비판한 점김문수는 헌법 명시된 노동 3권 무시, 민법 위반이 아니라 노동자의 단체교섭권과 행동권 보장이다. 김문수가 반.. 2025. 5. 18.
한국 자영업 비율 23.5% ~ 19.8%로 높은 이유, 백종원 인기의 어두운 이면. 직원보다 돈 못벌어도 자영업하는 한국을 바꾸자. 한국 자영업 비율 23.5% ~ 19.8%로 높은 이유, 백종원 인기의 어두운 이면. 직원보다 돈 못벌어도 자영업하는 한국을 바꾸자. (한국의 자영업는 위장 실업자이다) 자영업 부채 탕감책과 더불어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 독일,일본,캐나다의 경우 자영업 비율은 8~9%이다. OECD 평균치도 10~12%이다. 민주노동당 권영국의 대안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1) 2000년 민주노동당 출범 이후, 강조해온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을 해야 한다. 돌봄, 교육, 녹색 재생에너지, 공공 인프라 사업에서 좋은 일자리를 늘려야 한다.(2) 강제 해고 숫자를 줄여야 한다. 노동 3권 중요성(3)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일자리 재교육을 정부가 책임질 수 있도록, ‘직업 전문대’의 공립화를 추진해야.. 2025. 5. 18.
개혁신당 이준석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지급' 노동법 위반. 조사대상 41개 국가(OECD 회원국 26개+비회원국 15개) 중 내국인과 외국인의 최저임금을 다른 기준에 따라 지급하는 국가는 한 곳도 없습니다. ‘리쇼어링 : 해외거주 기업의 국내 복귀 reshoring’ 실현 방법으로, 이준석은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 차등을 10년간 지속하겠다고 주장했다. 이준석은 남녀갈등해소와 화해정책이 아니라, 여가부 폐지로, 갈라치기청년과 노인의 공생과 협조가 아니라, 지하철 무료권 폐지로, 연금 갈라치기,OECD 국가에서 찾아볼 수도 없는, 이제는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놓고 차별하고 갈라치기. 개혁신당 이준석 '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 차별 지급' 노동법 위반. KBS 2023년 보도"조사대상 41개 국가(OECD 회원국 26개+비회원국 15개) 중 내국인과 외국인의 최저임금을 다른 기준에 따라 지급하는 국가는 한 곳도 없습니다." 선진국은 외국인 최저임금을 내국인과 달리 지급할까 [팩트체크K]입력 2023.06.1.. 2025. 5. 18.
국가경쟁력이란 무엇인가? (1) 국가경쟁력의 대표주자였던 ‘자본’과 ‘재벌’이 아니라, 그 주체를 (예를들어) 근로소득세내는 노동자, 기후재난의 직접적인 피해자들로 바꿉시다.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관성적인 ‘국가경쟁력’ 개념을 이렇게 바꿉니다. 국가경쟁력이란 무엇인가? (1) 국가경쟁력의 대표주자였던 ‘자본’과 ‘재벌’이 아니라, 그 주체를 (예를들어) 근로소득세내는 노동자, 기후재난의 직접적인 피해자들로 바꿉시다. (2) 이준석의 리쇼어링, 이재명의 AI 100조 투자, 김문수의 ‘기업하기 좋은 나라’ 등의 국가경쟁력 단어는 시대착오적이고 반민주적인 단어입니다. 노동자 서민에게 ‘국가경쟁력’ 단어는 깊은 상처였습니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 ‘국가경쟁력’은 노동자들에게 ‘저임금 장시간’ 노동이었습니다. 20-30 청년 김문수가 비판했던 단어가 바로 ‘국가경쟁력’이었고, 소년공 이재명의 팔에 상처를 가한 것도 ‘국가경쟁력’ 때문이었습니다. ‘국가경쟁력’이라는 명목으로, 1997.. 2025. 5. 18.
저성장 극복. ‘토론 제목을 바꾸자’ 저성장 극복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OECD국가 평균 1.5%~2%를 고려하면 ‘공포심’을 조장할 필요없다. 권영국tv 토론. 토론주제를 '민주노동당 권영국' (노동,녹색,정의,노동자) 철학에 맞게 바꾸자.다른 후보에게 '불평등 , 지니계수'를 낮추는 방법은 무엇인가?라고 주제 토론을 주도하자.경제 1. 저성장 극복. ‘토론 제목을 바꾸자’ 저성장 극복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OECD국가 평균 1.5%~2%를 고려하면 ‘공포심’을 조장할 필요없다. ‘공포심’ 조장 이면에는 노동3권을 무시하겠다는 과거 악습이 숨겨져 있습니다. 경제성장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세 가지를 주장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제성장과 GDP를 ‘국민 행복’ 지표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쓰려면 불평등 지수를 알려주는 지니계수 (0에 가까우면 더 평등하고, 1에 가까우면 불평등 심화)2023년 한국 0.32, .. 2025. 5. 18.
트럼프 관세 전쟁에 대한 정치경제학적 판단을 내릴 필요는 있다. 4년 안에 성공할 확률이 지극히 희박하다 I. 협상 방식.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트럼프 엉덩이에 키스’ 하지 말라고 야단을 쳐야 한다. 한덕수가 트럼프 엉덩이에 키스하는 것을 보고. 한국 정치의 현실 “관료들이 알아서 하겠다”5년마다 혹은 3년마다 오는 얘들 취급당하는 정치인들.한국 97년 IMF때 당해놓고, 한덕수 또 미국에 아첨질. 트럼프는 자신의 관세전쟁을 과시하며, 다른 나라 국가정상들이 아첨질을 하며 “내 엉덩이에 키스를 하는 중 Kissing My Ass”라고 자랑했다.한덕수의 국힘 대선 후보 출마를 위해 그가 마치 ‘예비 대통령’인 것처럼,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를 만났다. 한덕수의 아첨질은 통상외교 교본에도 맞지 않는다. 전시나 ‘총선’ ‘대선’ 중인 국가는 외교협상에 불리한 위치에 있다. 따라서 .. 2025. 5. 18.
저성장 극복. ‘토론 제목을 바꾸자’ 저성장 극복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OECD국가 평균 1.5%~2%를 고려하면 ‘공포심’을 조장할 필요없다 권영국tv 토론. 토론주제를 '민주노동당 권영국' (노동,녹색,정의,노동자) 철학에 맞게 바꾸자. 경제 1. 저성장 극복. ‘토론 제목을 바꾸자’ 저성장 극복을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 OECD국가 평균 1.5%~2%를 고려하면 ‘공포심’을 조장할 필요없다. ‘공포심’ 조장 이면에는 노동3권을 무시하겠다는 과거 악습이 숨겨져 있습니다. 경제성장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민주노동당 권영국은 세 가지를 주장합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경제성장과 GDP를 ‘국민 행복’ 지표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쓰려면 불평등 지수를 알려주는 지니계수 (0에 가까우면 더 평등하고, 1에 가까우면 불평등 심화) 2023년 한국 0.32, 미국 0.39로 높은 편입니다. 민주노동당이 집권해서 0.25로 우선 낮추고, 그 이.. 2025. 5. 18.
불평등 타파를 위한 노동의 대안 제시. 불평등 타파를 위한 노동의 대안 제시. 제목: 불평등 사회와 노동의 대안필진: 이창근, 이재훈, 김정진, 김긱수, 김진석 나원준출판: 민주노동연구원 (민주노총 부설)연도: 2021년 12월 2025. 5. 17.
트럼프 관세 전쟁의 목표, 성공할 것인가, 아니면 실패할 것인가? 주제 1. 트럼프의 ‘관세 전쟁’은 현명한 방법은 아니다. 현재 OECD국가들 대부분은 자국 산업 보호 방법으로 ‘관세’보다는 ‘비관세 장벽 non-tariff barriers)을 선호한다. ‘관세’는 국가간 직접적인 갈등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트럼프는 왜 위장 수술하는데 ‘수술칼(비관세 장벽)’이 아니라, 전기톱 (관세 전쟁)을 사용하고 있는가?트럼프의 관세 전쟁은 성공할 것인가?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할 수 없지만, 성공하기 힘든 조건들이 존재한다.(1) 당장 미국 중하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 생필품 가격상승으로 ‘가처분 소득 감소’ 1년에 1가구당 175만원 더 지출해야 한다.(2) 관세 전쟁으로 ‘철강’ 산업 등이 좋아졌지만, 좋은 일자리가 증가하지는 않음. 보복 관세로 수출 농가의 피해 .. 2025. 5.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