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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496

6-3 조기대선 결과, 국민의힘 필패 원인. 중도층을 비롯한 유권자들이 윤석열의 어리석음에 질렸다. 민주당이 잘 한 것도 없는데 국힘의 필패 축구에는 '자살골'이라는 게 있다. 많은 이들이 언급해서 전혀 새롭지 않지만, 12-3 윤석열 계엄은 자살골이고, 6-3 조기대선은 국힘의 패배가 거의 확실하다.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권영국이 0골을 넣어도, 골을 넣지도 않았는데, 국힘이 패배하는 게임이다. 한덕수-김문수 시너지 효과는 거의 없다. 그 이유는 문수-덕수 모두 '헌법재판소'와 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헌재 판결이 끝났는데도, 문수-덕수는 대선 상대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권영국과 싸우고 있지 않다. 민주당 이재명 지지자들이야, 당내 반대세력들을 거의 다 잠재우고(아주 젊잖은 표현이다), 온라인 팀에서 김씨를 자연미인으로 칭송하며 또다른 김씨의 플라스틱 써저리와 대조시키는 동영상에 100만명이 넘는 '좋아요'를 누르며, '자연미인, 부패.. 2025. 5. 8.
윤석열 탄핵 이끈 응원봉 광장의 민주주의가 실종된 대선.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결별하지 못하고, 민주당 이재명은 현실 안주. 동아일보 사설을 듣지 않는 김문수. 동아일보 사설이 김문수 국힘후보더러 '윤석열'과 결별하라고 조언한다. 김문수가 윤석열 파면을 인정하고 국민에게 사과하라고 충고한다. 그러나 김문수가 사과하든 말든, 한덕수와 김문수의 단일화와 상관없이, 이미 대선 게임은 끝났다. 그 이유, 한국 유권자들은 1987년 대선 이후, 대선 8회, 총선 10회, 지방선거 8회를 거치면서 '전략적 투표'의 달인이 되었기 때문이다. 대구 경북을 제외한, 유권자 10명 중 8명이 윤석열 파면 결정에 찬성하는 형국이다. 국힘 대선은 필패, 윤석열 탄핵 확률 99.9999%와 동일하다. 국힘이 12월 4일 윤석열을 바로 탈당시켰어도, 6월 3일 조기대선에서 패배할 확률이 95%가 넘었다. 이미 너무 늦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다른 후보, 즉 '재판 받을 필.. 2025. 5. 8.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유죄판결 (대법원 파기환송심)에 대한 여론조사. 전체. 잘된 판결 46%, 잘못된 판결 42%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유죄판결 (대법원 파기환송심)에 대한 여론조사. (한국갤럽 5월 3일) 전체. 잘된 판결 46%, 잘못된 판결 42%연령별. 18~20대 잘된 판결 51%, 잘못된 판결 24% 30대는 56 대 30, 40대는 27대 60, 50대는 33대 60, 60대는 52대 41, 70세 이상 64대 28. (40-50대를 제외하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이재명에 대한 유죄판결 (파기환송심)에 대한 찬성 비율이 높다) [여론 체험] 12-3계엄 이후, 윤석열 탄핵을 확신했다. 심지어 정형식 재판관도 '탄핵 찬성'할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시민들의 저항이 국민의힘 의원들을 움직여 국회에서 윤석열을 탄핵시켰다. 윤석열 법기술자들의 꼼수가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을 지연시키는데 영향력을 끼쳤지만,.. 2025. 5. 7.
민주당의 형사소송법 306조 '재판 중지'를 위한 법률 신설안에 대한 비판적 입장. 민주당의 형사소송법 306조 '재판 중지'를 위한 법률 신설안에 대한 비판적 입장. 민주당의 '형소법 제306조 신설안'은 결과적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강화하는 방향이다. 12-3 내란을 경험하고도, 제왕적 대통령제를 더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가? 제왕적 대통령 권한 강화가 아니라, 오히려 헌법 84조 대통령 불소추특권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 민주당은 헌법 84조 대통령의 '불소추특권'의 범위를, 1) 소추=기소라는 학설보다 2) 소추 = 수사,기소,재판까지의 모든 과정으로 해석하는 학설을 수용했다. 그리고 나서, 현재 '재판중지' 조항인, 형사소송법 제 306조에다 '피고인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재판을 중지한다'는 법안을 신설, 발의했다. 민주당은 자당의 정치적 유리함을 위해, 형사.. 2025. 5. 7.
대법원의 이재명 유죄판결 (파기환송심) 이후, 차성안 전판사의 진단과 해법 차성안 전 판사는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법원 판결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떤 법적 제도적 대안을 제시하는가? 차성안의 제안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 1) 사법부의 독립성 보호와 개혁방향, 2) 유권자들의 불안감 해소, 3) 민주적 선거에 역행하는 선거법과 헌법의 개혁. 따라서 12-3 계엄령 이후, 한국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불완전하고 모호한 ‘헌법 요소들’과 관련 정치개혁법안, 형사소송법 등을 반드시 고쳐야 한다. 특히 민주당과 이재명은 ‘내란인데 한가하게 개헌이냐’라는 근시안적인 발상에 자족하지 말고, 대통령제 폐단을 시정하는 개헌과 선거법에 즉시 나서야 한다. 차성안 교수의 메시지와 결론을 최대한 단순하게 다음과 같이 요약한다. 1. 대법원이 이재명의 공직선거법 .. 2025. 5. 7.
헌법 84조 대통령 불소추특권 명료화냐, 아니면 제왕적 대통령제 강화냐. 형사소송법 제 306조 신설. 대통령 재직기간 '형사재판 정지' 1. 개헌은 한가하다고 주장했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헌법 84조'와 형사소송법 제 306조의 개정 필요성을 제기하다. 5월 1일 대법원이 이재명에 대한 유죄 판결을 내려, 파기환송심 (서울고법에서 다시 재판을 해서 형량을 결정해야 함) 이후, 민주당은 헌법 84조 대통령 불소추권 범위의 모호성을 해소하기 위해, 소추의 뜻을, 수사, 기소, 재판까지 전 과정으로 해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형사소송법 제 306조를 신설해, 만약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6월 3일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이재명에 대한 기소와 재판을 정지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2. 이러한 민주당의 조치는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비판받는 한국식 대통령제의 유지 강화인가, 아니면 절차적 민주주의의 심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가 남는다... 2025. 5. 6.
이재명 재판과 헌법 84조 '대통령 불소추권' 해석 논란.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도, 재판은 진행될 것인가, 아니면 중지될 것인가.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헌법 제 84조) 소추 1) 사전적 의미 검찰의 '기소' 까지만.2) 기소와 이를 위한 수사까지 포함 (헌재 결정문 다수 의견 5인 재판관 의견) 3) 수사, 기소, 이후 재판까지도 소추에 포함4) 수사, 기소, 공소유지, 판결까지 모두 소추 (헌재 결정문 반대의견 4인 재판관 의견) 2023년 검수완박 권한쟁의 사건, 헌법재판소 내부 이견 1) 5명 헌재 재판관 (유남석, 이석태, 김기영, 문형배, 이미선) "수사와 소추는 헌법상 본질적으로 행정사무이므로 행정부 소관"이다. 그렇다면 사법부 법원이 주관하는 재판은 소추에 포함되지 않는다. 2) 4명 헌재 재판관 (이선애, 이은애, 이종석, 이영진 재.. 2025. 5. 5.
국민의힘 대선, 한덕수 권한대행의 사퇴문 전문. 한덕수는 윤석열 계엄령 막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한덕수는 윤석열 계엄령 막지 못한 책임을 져야 한다. 대통령 후보 자격 없다. ----------------------------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제가 깊이 고민해온 문제에 대하여 최종적으로 내린 결정을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이제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직을 내려놓습니다. 엄중한 시기 제가 짊어진 책임의 무게를 생각할 때, 이러한 결정이 과연 옳고 또 불가피한 것인가 오랫동안 고뇌하고 숙고한 끝에, 이 길 밖에 길이 없다면, 그렇다면 가야 한다고 결정하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는 1970년 공직에 들어와 50년 가까운 세월을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최일선에서 우리 국민의 일꾼이자 산증인으로 뛰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 것은 우리 국민 한.. 2025. 5. 1.
진보정당의 리더십. 룸펜문화와 정치인 팬클럽. 한국 진보정당 쇠락의 원인들과 과제. 2021.jan.31. · 진보정당의 팬클럽화 그리고 룸펜문화의 정착, 학습과 토론 문화의 급속한 쇠퇴. 지난 15년간 진보정당의 단면이 되었다. 이 침통한 가운데, J.S밀의 '공적 토론의 중요성'을 올렸더니, 그 글에 자기정치질을 하는 사람이 있었다. 정의당 그룹에 올린 글을 지웠다. 20세기 이후 대중정당 안과 바깥에는 룸펜 세력이 늘 있어왔다. 여의도 민주당 국힘 주변에는, 매일 5천명의 룸펜이 하이에나처럼 나뒹굴고, 버튼 누르면 안팎의 적들을 물어뜯는다. 2004년 이후 진보정당에 국회의원이 생기니, 룸펜 세력들이 생겨났다. 이러한 룸펜들을 가장 잘 정치적으로 이용했던 선구자가, 나폴레옹의 조카 루이 보나파르트였다. 그는 그 추종자 1만명을 조직, "12월의 10일 사회 the society.. 2025. 4. 27.
조기 대선. 해외 거주 재외선거인 등록 26만명 . 제20대 대통령 선거(23만1560명)에 비해 3만2691명(14.1%) 증가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30만197명)와 비교하면 3만5946명(12.0%) 감소했다. 조기 대선. 해외 거주 재외선거인 등록 26만명 . 제20대 대통령 선거(23만1560명)에 비해 3만2691명(14.1%) 증가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30만197명)와 비교하면 3만5946명(12.0%) 감소했다. 21대 대선 재외선거인 등록 26만여명…3만2000여명↑수정 2025.04.26 17:46:59 최성욱 기자20대 대선에 비해 14.1% 증가 다음 달 20∼25일 공관서 투표21대 대선 재외선거에 26만 여명의 유권자가 잠정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국외 부재자 및 재외 선거인 신고·신청자 수가 총 26만425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중 해외에 단기 체류하는 국외 부재자는 23만2987명, 현지 국가에 정착해 사는 재외국민은 3만1264명이다... 2025. 4. 26.
국민의힘 나경원의 태세전환 속도. 내란발랄당 대선 후보로 급전환 "우리가 대선에서 윤심팔이하면 안된다" 국민의힘 나경원의 태세전환 속도. 내란발랄당 대선 후보로 급전환 -내란발랄당 대선 후보로 급전환 "우리가 대선에서 윤심팔이하면 안된다"나경원이 지키려고 했던 것은 '윤석열이 아니야', 법치와 자유대한민국이야. 나경원이 지키려고 했던 것은 '윤석열이 아니야', 법치와 자유대한민국이야. 나경원 대선 운동 방향 1. 민주당 이재명에 대한 비난 2. 시대착오적인 반중국 노선 3. 냉전시대 이데올로기에 대한 집착4월 17일.2025년. 나경원 발표. 국민 FIRST 국익 FIRST 자유와 번영의 위대한 대한민국 대통령 나경원 (대통령 나경원) 외교·안보·국방·통일 공약 발표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국민 FIRST! 저 나경원입니다.지난 출마 선언에서 저는.. 2025. 4. 18.
유승민 대선 경선 불출마 이유,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는 국민의힘 경선 거부하기로 결정. 유승민 대선 경선 불출마 이유,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는 국민의힘 경선 거부하는 유승민.  국민의힘이 탄핵당한 윤석열과 단절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유승민은 국힘 대선 경선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습니다. 보수 대통령이 연속 탄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제대로 된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절박함이 없습니다. 이재명을 상대로 이기겠다는 생각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는지 묻습니다.  대선 패배를 기정사실화하고 패배후 기득권에 집착하는 모습에 분노합니다. 보수의 영토를 중원으로 넓히기는커녕 점점 쪼그라드는 행태가 할 말을 잃게 합니다. 저 유승민은 어디에 있든 제가 꿈꾸는 진정한 보수의 길을 계속 갈 것입니다. 옳지 않은 길에는 발을 딛지 .. 2025. 4. 13.
여론조사. 개헌 여론조사. 모름이 20%. 시민공개토론이 필요하다. 4년 중임 대통령중심제 (45%)국회다수당이 행정부를 구성하는 의원내각제 (16%) 대통령 외치, 총리 내치 분권형 대통령제 (16%)모름 20% 여론조사 1. 윤석열 국힘 출당 조치 찬성 47% (반대 38%)  2. 개헌, 권력구조. 4년 중임 대통령중심제 (45%)국회다수당이 행정부를 구성하는 의원내각제 (16%) 대통령 외치, 총리 내치 분권형 대통령제 (16%)모름 20%   3. 이재명 재판과 관련된 여론조사임.  대통령이 되더라도 계속해서 재판을 해야 한다. 57% , 재판을 중단해야 한다 (36%)       개헌, 권력구조. 4년 중임 대통령중심제 (45%)국회다수당이 행정부를 구성하는 의원내각제 (16%) 대통령 외치, 총리 내치 분권형 대통령제 (16%)모름 20%  광주전라가 의원내각제 24%, 4년 중임제 40%, 분권형 13%    이재명 재판과 관련된 여론조사임.  대통령이 되더라도 계속해서 재판을 해야 한다. 57% ,.. 2025. 4. 11.
노회찬 대표님/ 답답하시겠지만, 진보신당의 거품을 제거하고, 천천히 걷는 게 이기는 길입니다. 2009.06.12 23:47 노회찬 대표님/ 답답하시겠지만, 진보신당의 거품을 제거하고, 천천히 걷는 게 이기는 길입니다. 원시 조회 수 1348 댓글 3 조회 수 13481. 2004년 탄핵 정국, 2008년 촛불정국, 민주당은 다시 국회 안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이번 유럽연합 의회 선거의 결과에서 드러났듯이, 전통적인 사회민주당 계열 (영국 노동당, 독일 사민당, 프랑스 사회당)이 중도우파에 졌습니다.  http://news.bbc.co.uk/2/hi/europe/8088838.stm   중도우파(the centre-right European People's Party (EPP) 264 석/ 40%) 자유당(Liberal: 84석/12.7%), 좌파(34석/5.1%), 사민당계열(183석/ 27%).. 2025. 4. 11.
1963년 대선 (박정희 vs 윤보선), 1967년 대선 (박정희 vs 윤보선), 1971년 대선 (박정희 vs 김대중) 63,67년, 71년 서울에서 박정희는 3전 3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 오래된 유권자의 역동적 표심, 아무도 모른다. 한국 유권자들을 무시하지 말라.  (1)1963년 대선에서 박정희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준 것은, 전남 유권자였다. 57.2% 박정희. 윤보선(민주당 35.9%)였다.  (2) 그러나 63년 당선되자마자 울산,포항,부산 등 남동임해공업단지를 조성하기 시작해 지역 불균형 심화됨.  1967년 대선에서 전남은 44.6% 박정희, 71년 김대중 대 박정희(34.4%)로 점차 점차 전남과 박정희는 결별해갔다. (3) 63,67년, 71년 서울에서 박정희는 3전 3패. 한번도 이기지 못했다.서울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보수파와 보수당에게 절대 유리하지 않다.  박정희 63년 서울 30.2%, 67년 45.2%, 71년 40%. 2025. 3. 5.
속타는 김문수. 극중(克中)론과 신경제성장론, 안보가 국민화합의 길, 김문수의 '신 부국강병'은 시대정신 2025.feb.412-3 윤석열 내란,국회폭동 이후, 국어가 달라져 버린 국민의힘과 윤석열.  김문수는 얼마나 답답하겠냐? 저 말은 '속 터져, 낄끼빠빠 윤석열'언제 어떤 식으로 무릎을 꿇을 것인가?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해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박정희의 '하면 된다', 새로운 경제강국, 한국의 위대한 도전이 중국 앞에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극중(克中)론과 신경제성장론, 안보가 국민화합의 길, 김문수의 '신 부국강병'은 시대정신"  (1)윤석열과의 단절 방식은, 민주당 '의회 독재 탓'으로 돌리며,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계엄을 찬성한 것은 아니다 (덧붙임)(2) 중국의 경제,군사력은 '극복' 대상이다. 극중론을 펼칠 것.(3) 신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찾아야지, 민주노총처럼.. 2025. 2. 22.
차기 대통령 누구인가? 여론조사. 양자 대결.이재명 41%,오세훈 홍준표 41% 2) 20대 30대 성별 지지 후보 차이.3) 중도층, 민주당 이재명이 국민의힘 후보들보다 15% 이상 앞서 민주당은 12월 14일 탄핵가결 이후, 여론조사 변화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설령 오류가 있다하더라도, 여론조사기관 수사하라는 뻘짓을 하지 말아야 한다.  한덕수 최상목 탄핵 운운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지는 게 아니다. 민주당은 '일관성'있는 정치-경제 개혁안을 보유하지도 않고 있고, 대사회통합 방안도 없다. 조기대선에 들떠있다. 제2의 문재인 정부 실패를 반복하거나, 아예 대선에서도 패배할 수도 있다. 윤석열은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인용 (파면결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후 정치일정은 불투명해졌다.  과거의 오류를 고치지 않는 민주당은 반성해야 한다. 대선에서 프랑스처럼 '결선투표' 조항을 문재인 정부에서 만들지 못한 채, 2022년 대선을 치렀다. 민주당에게 남은 선택지들 1) 후보 교체.. 2025. 1. 26.
미래 축적이 없는 1인 연구소장, 1인 책사 김종인 시대를 이제 종식하자. 정치연구소의 임무 한국정치가 빈곤한 여러 이유들 중에 하나가 바로 정치연구소의 부재다.어떻게 맹자 한 명이 공자 한 명이 이 복잡한 한국의 문제들에 답을 할 수 있겠는가?하물며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도 이 문제들에 다 답을 하지 못하는 그런 시대에, 1인 책사, 논객, 저술가만 가득한 한국 여의도 정치판에, 우리가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원시   2021.nov.9    ·  진보정당 무시하는 김종인은 정계은퇴하라 !  진보정당 분노하며 와신상담해야 한다.  구청장 군수 선거도 아니고, '책사' 1~2명이 가 어떻게 한국 정치를 좌지우지 한단 말인가? 김종인만큼 과대평가된 인물이 또 있는가? 김종인은 정의당 심상정후보를 비롯 안철수 등을 비웃었다.  이재명,윤석열이 무시해도 되는 세력이라고 말했다. 김종인이 국민의힘 당.. 2024. 11. 22.
DPRK, 북한 강원 60m 도로 철길, 개성시 60m 구간 폭파. 슬픈 일이자, 공존과 상생에 어긋나는 일. 시대착오적인 신냉전 국제질서 작동하는 한반도 바꿔야 한다. DPRK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북한과 한국이 서로 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교류해야 할 시기에, 그 교류를 차단하는 북한정부의 도로 철길 폭파는, 정치적 논평을 떠나, 참 슬픈 일이자, 시대의 넌센스이다. 북한이 독립적인 한 국가익 때문에, 여권만 있으면 방문이 가능하고, 외교와 무역통상이라도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와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 자체가 슬픈 일이자 시대착오적인 사건이다.  군사적 대립이나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조치를 한국이나 북한이 취해야 한다.  ------------------  국방성 대변인은 "강원도 고성군 감호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0m 구간과 개성시 판문구역 동내리 일대의 도로와 철길 60m 구간을 폭파의 방법으로 완전 폐쇄했다"며 "폐쇄된 남부 국경을 영구적으로.. 2024. 10. 17.
410 총선,22대 총선 결과 해석.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참패 이유. 민주당의 착각. 410 총선,22대 총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권 참패 이유. 민주당의 착각. 민주당이 잘 해서가 아니라, 윤석열 정부의 실정이 너무 크기 때문에,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을 제외한 거의 모든 유권자들이 윤석열 정권에 매질을 한 게 이번 총선 결과이다. 4월 10일 총선 전 리서치뷰의 여론조사가 윤석열 정권 참패 이유를 가장 잘 설명해주고 있다.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 1) 63.7%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서 2) 13.1% 국민의힘이 싫어서 3) 8.9%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좋아서 4) 4.7% 민주당 후보자가 마음에 들어서 5) 4.5% 민주당 정책이 좋아서 6) 4.2% 민주당이 좋아서 410 , 22대 총선은 정책 경쟁도, 코로나 이후 경제활동과 소득격차 해소도, 기후위기 대안도 아무것도 논의.. 2024. 4. 11.
410 총선 결과. 22대 총선 경북 결과 13석 전부 국민의힘 당선 410 총선 결과. 22대 총선 경북 결과 13석 전부 국민의힘 당선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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