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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정당48

캐나다 총선 제도 - 소선구제, 1등만 뽑는 '승자 독식제'의 문제점. 표가 의석수에 비례하지 않는다. 비례대표제도가 없는 캐나다 국회의원 선출 방식 문제점. 캐나다 총선 제도 - 소선구제, 1등만 뽑는 '승자 독식제'의 문제점. 표가 의석수에 비례하지 않는다. 비례대표제도가 없는 캐나다 국회의원 선출 방식 문제점. Fair Vote Canada/Représentation équitable au Canada- Our winner-take-all voting system has reduced us to a polarized, (almost) two-party system. Winner-take-all voting systems are not a prescription for national unity. All winner-take-all systems distort results, continue overly-adversarial politics, and .. 2025. 5. 3.
트럼프의 주장 '캐나다의 미국 합병' 여론조사. 캐나다인 찬성 13%, 반대 82% 트럼프의 주장 '캐나다의 미국 합병' 여론조사. 캐나다인 찬성 13%, 반대 82% 찬성자 13%에 대한 세부 분석 자료. 2024년 12월 10일. Poll suggests 13% of Canadians think Canada should become the 51st American stateBy: Kyle Duggan and Jordan Omstead, The Canadian PressPosted: 9:22 AM CST Tuesday, Dec. 10, 2024Last Modified: 2:47 PM CST Tuesday, Dec. 10, 2024 OTTAWA – President-elect Donald Trump mockingly referred to Prime Minister Justin Tr.. 2025. 4. 30.
캐나다 총선 결과 - 캐나다 총선제도"승자독식 소선구제" - 미국 트럼프에 저항하고자, 진보유권자들이 '자유당'에 표를 몰아줘, 진보적인 '신민주당'은 22석에서 7석으로 줄어들었다. 1. 트럼프의 '캐나다 합병' 발언과 관세 전쟁 이후, 캐나다 단결론이 전국에 퍼져나감. 전국적으로는 미국에 미지근한 입장을 가진 보수당보다는 '미국 반대'를 외친 자유당 쪽으로 표가 쏠렸다. 그 바람에 '승자 독식 소선구제'를 채택하고 있는 캐나다에서 정치적 피해자가 발생했다. 제 3의 정당을 고수해온 사민주의 계열 '신민주당 NDP'가 정치적 피해를 당했다. 그 단적인 사례로, 토론토 옆 도시 해밀턴 센터 지역구에서 신민주당은 지난 20년간 국회의원을 배출해 왔다. 그런데 이번 조기 총선에서 자유당 후보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보수당보다는 자유당이 집권해 미국 트럼프와 맞서야 한다는 유권자들의 '전략적 투표' 결정 때문이다. 2. 캐나다 인구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주와, 토론토에서 신민주당이 의석.. 2025. 4. 30.
캐나다 4월 28일 '조기 총선' 트럼프의 '캐나다 합병' 발언 이후, 보수당에게 26% 뒤졌던 자유당이 극적으로 총선 승리. 주권국가 자존심 훼손한 트럼프의 오만함이 캐나다 '조기 총선'에 미친 영향 1. 트럼프의 '캐나다 합병' 발언 이후, 보수당에게 26% 뒤졌던 자유당이 극적으로 총선 승리. 주권국가 자존심 훼손한 트럼프의 오만함이 캐나다 '조기 총선'에 미친 영향 (1) 권력 피해자가 된 보수당. 어중간한 태도를 취한 보수당이 다 잡은 권력을 놓침 (2) 기사회생 자유당. '캐나다 단결'에 호소한 자유당의 극적 회생 (3) 제도적 피해자. 신민주당과 퀘벡 블록. 소선거구 '1등 독식' 총선 제도 때문에, 사회민주주의 입장을 가진 신민주당(NDP)는 지난 24석에서 17석을 잃어 7석만 획득했다. 퀘벡주의 자치정당인 퀘벡블록도 35석에서 13석을 잃어, 22석만 획득했다. 이 두 정당이 잃은 30석은 두 거대정당인 자유당과 보수당으로 갈라져 배분되었다. 녹색당은 2석에서 1석 잃어 1석만 남았다.. 2025. 4. 30.
전 노동부 장관 로버트 라이시가 요약한 트럼프 행정부의 10가지 재앙들. 전 노동부 장관 로버트 라이시가 요약한 트럼프 행정부의 10가지 재앙들.로버트 라이시(Robert Reich)의 핵심 주장은 트럼프가 미국을 이끌고 나갈 능력이 전무하다는 것이다. 트럼프 1기에는 트럼프 내각 장관들이 그를 어느정도 통제했으나, 제 2기는 제 1기와 달리 혼란 그 자체이다. 최근 몇 주 사이 벌어진 대혼란의 사례들을 보자. 지난 주 10대 재앙 사례들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1. 재앙 1. 미 국방장관 피트 헤그세스의 재앙. 국방부 계획을 그 아내, 형제, 개인 변호사와 공유해버림. 그는 걸어다니는 재앙이다. 미 국방성 (펜타곤) 대변인 존 얼리어트 (John Ullyot)는 펜타곤은 혼란 상태라고 말하고 사임해버림. 헤그세스가 얼리어트의 상관 3명을 해임해버림. 2. 재앙 2. 트럼.. 2025. 4. 27.
트럼프의 ‘관세’ 충격요법이 통할지도 모른다. 트럼프 목표는, 1979년 10월 ‘볼커 충격’ 의 결과를 반대로 뒤집어 엎는 것이다. (제임스 미드웨이. James Meadway추측) 트럼프의 ‘관세’ 충격요법이 통할지도 모른다.(- 제임즈 미드웨이 .  James Meadway . 가디언지) 핵심요지는 1979년 10월 ‘볼커 충격’ 요법과 같은 효과를 낳을 지도 모른다 (추측) (참고. 볼커 충격 Volker Shock – 미 연방은행장 폴 볼커의 강도높은 고금리 정책, 거의 금리를 20%까지 인상시켜버림. 3년 안에 인플레이션을 4%로 낮추었으나, 대출이 필요했던 기업과 개인은 엄청난 고통을 감수했다. 볼커 충격은 인플레이션의 종언과 신자유주의의 출발점이라고 부른다)볼커 충격의 결과 – 미국 신용버블 발생, 탈산업화(탈제조업), 채무증가. 트럼프의 목표는 볼커충격의 결과를 뒤집어 엎는 것, 즉 미국의 재산업화와 채무탈출이다.   1. 수출의존 채무국의 재정위기 도래할 수도 있다... 2025. 4. 8.
엘 사바도르 감옥 (씨콧 CECOT)에서 반인권적인 발언과 사진찍은 '미 국토안전 장관' 크리스티 뇜에 대한 전세계적인 비판. 1. 트럼프 정부, 국토안전부 크리스티 뇜에 대한 비판. (1) 3월 26일 트럼프 정부, 국토안전부 장관 크리스티 뇜 (Kristi Noem)이, 반인권적인 행동을 했다.(2) 엘 사바도에 있는 수용소에 갇힌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미등록 체류자,이민자'가 되면 이렇게 갇히게 된다고 협박하는 동영상을 트위터(X)에 올렸다. (3) 전 세계적인 비판이 쏟아졌다.- 철창과 사람을 배경으로 협박조의 발언은 반인권적이다.- 이바니아 크루즈 인권 변호사의 비판. 크리스티 뇜이 ‘감옥’을 극장 공간으로 활용했다고 비난. 현재 감옥에 갇힌 사람들의 '신분'과 갱단 연관성 입증가 없다고 지적. - 팀 밀러 '내 생애 최대 역겨운 장면이었다'고 크리스티를 비판. (4) 눈썰미있는 사람들은 크리스티.. 2025. 3. 28.
영국 정부 복지 삭감 및 긴축 정책의 부작용들 - 의료, 교육 서비스 축소, 개인 부담 늘어나 영국 정부 복지 삭감 및 긴축 정책의 부작용들 - 의료, 교육 서비스 축소, 개인 부담 늘어나  Ahead of the Spring Statement, here's are the amazing public services we've had stolen from us for years because of cuts & austerity.Stop punishing ordinary people. Stealing services isn't fair - why not tax a billionaire? 2025. 3. 27.
1849년 미국 흑인 노예 헨리 브라운, 버지니아에서 필라델피아로 피신. 박스에 숨어서 간 사연. Henry Brown completed the 350-mile journey 1849년 미국 흑인 노예 헨리 브라운, 버지니아에서 필라델피아로 피신. 박스에 숨어서 간 사연. 자유를 찾아서 버지니아 주를 탈출해, 흑인 노예폐지 지역인 필라델피아로 향했다. 60 cm 화물 박스에 몸을 숨겼다고 한다.   In 1849, to escape 33 years of his life as a slave, Henry "Box" Brown shipped himself in a cargo box from Richmond, Virginia, to the abolitionist zone in Philadelphia. Henry Brown completed the 350-mile journey, barely breathing through the air holes he pierced in his 60.. 2025. 3. 26.
유럽인들이 미국 땅에 온 이후, 산림 파괴와 훼손 지도 . 1620년년, 1850년, 1920년 비교 유럽인들이 미국 땅에 온 이후, 산림 파괴와 훼손 지도 . 1620년년, 1850년, 1920년 비교   The Decline of Forests in the United States Over Time This historical map visualization illustrates the dramatic reduction of forest cover in the United States between 1620 and 1920. The green areas represent forested regions, which significantly shrink over time due to colonization, industrial expansion, agriculture, and urban developme.. 2025. 3. 24.
테슬라와 일론 머스크 추방운동 이후, 머스크 재산 손실 (70억 달러, 9.8조원) , 머스크는 '사이코 짓'이라 비난, 아마겟돈이 되어가고 있다고 불평. 트럼프가 캐나다를 미국 51번째 주가 되어라는 막말, 캐나다와의 관세 전쟁으로 인해, 테슬라 추방운동이 벌어지고 있다.전 세계 시민들의 '테슬라' 추방운동 이후, 일론 머스크는 70억 달러 (9.8조원)를 잃었다. (주가 하락 등) 테슬라 자동차를 이미 구매한 캐나다인들이 '나는 일론 머스크가 미친 놈이 되기 전에 차를 샀다'고 쓰고 다닐 정도다.테슬라를 팔아치우는 사람들도 생겨났다. 캐나다인들이 트럼프와 머스크의 캐나다 공격에 대해 'elbow up 팔굼치를 치켜들자', 적극적인 방어자세를 취하자는 뜻으로,저항운동을 펼치겠다고 나섰다. 트럼프와 머스크가 '심사숙고하고 토론하는 민주주의'를 쇠퇴시키고, 권위주의를 복권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는 시민도 있다. 몬트리올, 해밀턴, 토론토 등 테슬라 판매장에 낙서.. 2025. 3. 24.
미국 대공황 시기, 1936년 가난과 싸우던 사람들. 캘리포니아 니포모 (Nipomo) 플로렌스 톰슨과 그 자녀들. 1936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가난을 찍은 사진 작가. 도로씨어 랜지 Dorothea Lange - 뉴딜 정책, 주민 재안정화 부서에서 일함. 더스트 볼 (먼지 폭풍) 피해, 극심한 가뭄과 바람으로 미국 캐나다 중서부 지역 주민들에게 극심한 피해를 줌.미국 대공황 이후 가난  캘리포니아 니포모 (Nipomo)  플로렌스 톰슨과 그 자녀들.당시 플로렌스 나이는 32세. 동네 주변에서 얻은 언 채소들과 아이들이 잡아온 새들을 먹으며 버틴다.자동차 타이어를 팔아서 음식을 사먹고 있다.1983년 79세 나이로 사망.죽기 전 플로렌스의 병을 치료해주기 위해 이 사실을 안 미국인들이 1만 5천 달러를 모금해줬다고 함.            You may not know that "Migrant Mother," whic.. 2025. 3. 12.
독일 청년 유권자, 18세~24세 사이 유권자들의 26%가 좌파당에 투표했다. 그러나 극우정당 AfD에도 21% 독일 청년 유권자, 18세~24세 사이 유권자들의 26%가 좌파당에 투표했다.그러나 극우정당 AfD에도 21% 가 투표했다. 독일이 닥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구동독지역 청년들이 기존 사민당 지지에서 돌아서 AfD를 선택하고 있는 점을 예의주시해야 한다.  좌파당 26%,독일을위한대안 (AfD) 극우정당 - 21%사민당 11%,기민당 13%,녹색당 10%자라 바겐크네히트 연맹 6%자유민주당 5% 기타 7%  Die Jungen wählen links! 🚩 Bei der Bundestagswahl wurden wir bei den 18- bis 24-Jährigen stärkste Kraft. Vielen Dank für euer Vertauen!   2.  독일 좌파당(디 링케) 이 총선.. 2025. 3. 1.
트럼프와 젤렌스키 말싸움. 핵심적인 이해관계 차이점들. 아무리 전쟁 중이지만,이런 외교 회담은 처음 봄. 트럼프 (삼촌)이 조카 젤렌스키를 야단치듯이 다룸. 아무리 전쟁 중이지만,이런 외교 회담은 처음 봄. DW에서 생방송을 해주는 것을 보다가, 이게 두 국가간의 외교 회담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참담했다. 트럼프 (삼촌)이 조카 젤렌스키를 야단치듯이 다룸. 그런데 말싸움 촉발 계기가 부통령 밴스가 젤렌스키를 비판하고 나서부터 급격히 말싸움으로 번짐. 젤렌스키는 ‘안보,국방원조’를 강조하고 있고, 트럼프는 ‘러시아 푸틴과의 협상’을 더 중시하기 때문에, 두 나라간의 이해관계의 극심한 차이를 드러냄.  1. 부통령 J.D 밴스가 젤렌스키를 비판젤렌스키 - JD 밴스 네가 말한 '외교'란 무엇이냐 (고 도발 )  밴스 -  (젤렌스키에게) 프라파갠다 투어하지 마라. 트럼프 행정부 공격하지 마라. 젤렌스키. 미국 바다가 있어서 느끼지 못하지만, 미래에 느낀다. (미국.. 2025. 3. 1.
트럼프. J.D. 밴스 노선. J.D.밴스가 존 버치 소사이어티 노선을 설교하다. 요지 1. 트럼프와  J.D.밴스의 공통점 - 노동자들과의 문화적 친밀감을 내세워, 경제-물질적 이해관계의 동질성이라는 착시를 낳게 한다. 미국의 재산업화, 제조업 일자리 창출, 반-이민자 정책 등 2. 사회주의와 코뮤니즘에 적대적인 미국 '극우 단체' 존 버치 소사이어티가 주장한 '음모론', 즉 억만장자들이 '내부자들'을 만들어 미국의 권력을 장악했다는 음모론이다. 이 내부자들이 중산층을 통제하고 와싱턴 권력과 뉴욕 금융자본을 장악해버렸고, 미국은 '엘리트 독재사회'라고 주장. 미국 68세대, 신사회운동과 흑인민권 운동 배후에도 이 내부자들이 있다고 주장. 내부자 '파워엘리트'가 로커펠러 재단과 포드 재단에 돈을 주고, 급진적 학생운동과 흑인 블랙팬써 당도 이 돈을 받아서 길거리 민주주의 운동을 펼쳤다.. 2025. 2. 27.
미국 시민사회 내부 극우단체 ‘존 버치 소사이어티’ - 과대공포증- 김민전,나경원,윤상현, 전광훈 등의 심리구조. 돈과 사유재산을 늘리기 위해, 혹은 권력연장을 위해 ‘과대 공포증 대상’을 설정한 사람들. 미국 시민사회 내부 극우단체 ‘존 버치 소사이어티’ - 과대공포증- 김민전,나경원,윤상현, 전광훈 등의 심리구조. 돈과 사유재산을 늘리기 위해, 혹은 권력연장을 위해 ‘과대 공포증 대상’을 설정한 사람들. 김민전 전 국힘 최고위원이 12월 3일 계엄령 이후, 대책회의에서 우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저기서 왜 울고 있지?’ 국정책임자인 ‘여당’인데도 야당들이 자기들을 죽이려고 한다는 ‘과대공포증’ 앓아, 울다가 격노했다가 백골단을 앞장세우는 김민전은 우리 사회의 어떤 ‘아픈’ 부분을 보여주는 것일까?앨런 웨스틴 논문 극우파 "존 버치 소사이어티"에 나온 이야기 소개. 존 버치 소사이어티는 미국 내 좌파 "점수판"을 만든 적이 있다. 예를들어 1958년 미국은 20~40% 정도 코뮤니스트 (.. 2025. 2. 27.
독일 총선 2025. Frankfurt am Oder 주민 인터뷰. 독일을위한대안 AfD 지지율 증가 이유. (기존 독일사회 재분배 체제 흔들려) 도이체벨레 .DW 보도. 1. 보도 독일 선거구별 정당 지지. AfD 가 과거 구 동독 지역에서 강세다.프랑크푸르트 암 오더 (Oder) 는 다리를 하나 두고 폴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주민 - 다른 정당은 아예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AfD만 선거운동을  했다.주민 - AfD에 투표했다. 이민자 문제가 심각하다. 이 동네가 옛날같지 않다. 라이너 갈라 Rainer Galla. (AfD) 당선자. - 독일 삶의 스타일을 원한다. 독일을 위한 정당 필요. 2. 위르겐 나이어 (Jürgen Neyer, 정치학 교수)   왜 극단적인 정치세력이 확장하는가? 사회적 재분배 메카니즘이 개방 사회, 자본주의, 사회복지 체제 등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깨졌다. (해석 - 유럽 사회복지국가가 사회통합을 이끌어 .. 2025. 2. 25.
한국 언론. 한국일보, 동아일보, '독일 총리 유력' 메르츠 보도 1) 반이민법, 2) 우크라이나 지지 3) 메르켈과 달리 '친기업' 경도 4) 미국으로부터 독립 '독일 총리 유력' 메르츠 보도 1) 반이민법, 2) 우크라이나 지지 3) 메르켈과 달리 '친기업' 경도 4) 미국으로부터 독립  '독일 총리 유력' 메르츠는?… 반이민·우크라 지지 '강성 보수' 이정혁 기자  입력 2025.02.25 04:30 6면 0  0 메르켈 전 총리에 밀려 정계 은퇴 12년 만 복귀, '3수' 끝 당대표 당선 '불문율' 깨고 극우와 반이민 협력 국방비 증액·미국 의존 종식 주장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기독민주당(CDU) 대표가 23일 독일 연방의회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독일 베를린 CDU 본부에서 연설하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총선에서 중도보수 성향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승리하면서 차기 독일 총리는 사실상 프리드리히 메르츠 CDU .. 2025. 2. 25.
독일 좌파당과 한국진보정당(녹색당, 노동당, 정의당)의 공통과제. 독일 좌파당과 한국진보정당의 공통과제. 좌파당이 거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총선 결과가 나오자, 얀 판 아켄 대표는, 좌파당 살아있다고 말하며 가장 중요한 열쇠말을 팀워크 teamwork라고 했다. 2006년 독일 마부르그, 대학도시를 방문해서, 좌파당 전신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한국 민주노동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뭐냐고 물었더니, 구성원들의 연령차이, 세대차이의 극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렉 기지 같은 동독 민주적 사회주의자들은 50대이고, 마부르그 등 서독의 좌파들은 20대가 주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구성원들의 연령이 50대와 20대가 주축을 이뤘고, 중간 30대~40대가 비어있었습니다.지난 18년간 변화가 있었겠지만, 2025년 현재도 60대 후반 이상.. 2025. 2. 24.
2025 독일 조기총선 요약. 기민당 메르츠 새 수상, 사민당과 녹색당과의 연정 (흑,적,녹 =케냐 국기 연정) 가능성. 극우파 'AfD'와는 선긋고 설전 벌여. 독일 조기총선 결과 요약 - 약한 독일총리 '메르츠', 연립정부는 기민당-기사련+사민당 +녹색당 가능, 기민당은 '극우파 AfD'와 차이점 부각 연정에서 배제함. 좌파당의 극적 부활.  1. 투표율이  83.1%로 상승한 이유는 독일경제 악화, 난민-이민 반대를 외친 극우파 AfD의 급부상, 불안한 국제정세 등이다. 2. 사민당 중심 연정은 붕괴되었고, 메르켈 이후 다시 기민당-기사련 중심의 연정 수립이 예상된다.새 수상으로 거론되는 기민당의 메르츠는 총선 직후 열린 정당대표들의 토론회 자리에서, 다른 정당들과 (하나 아니면 두개의 정당)연립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함. 극우파 '독일을위한대안'은 제외함.기민-기사련과 사민당, 그리고 녹색당, 즉 케냐 국기 (흑,적,녹) 연립정부가 형성되느냐는 진행자 질문.. 2025. 2. 24.
2025 독일 총선 주요 현안들 (국내정치 안정 , 사회안전망, 이민정책, 경제성장, 기후,평화, 물가상승 순서) 2025 독일 총선 주요 현안들 - 유권자들의 투표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들은 ?국내 정치 안정 (18% 테러, 국방, 사회통합) 사회안전망 확충 (18% ) 이민,난민 (15%), 경제성장 (15%), 환경과 기후(13%), 평화 보장 (13%) 물가상승 (인플레 5%)  Welches Thema spielt für Wahlentscheidung die größte Rolle? Innere Sicherheit 18 , Soziale Sicherheit 18, Zuwanderung 15 , Wirtschaftswachstum 15 , Umwelt und Klima 13 , Friedenssicherung 13 , Gestiegene Preise 5 아래 표 출처. 도이체벨레 DW          출처.. 2025.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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