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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빈 Wien_비엔나12

2023년 대구 아파트 경매 폭증. 대구의 아파트 경매건수 1천348건. 해법은 대구시가 경매 아파트를 구매해, 주택의 안정적 공급과 가격 폭등과 폭락을 막아야 한다. 2023년 대구 아파트 경매 폭증. 대구의 아파트 경매건수 1천348건. 해법은 대구시가 경매 아파트를 구매해, 주택의 안정적 공급과 가격 폭등과 폭락을 막아야 한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시 자체가 양질의 공공주택를 소유하고 있는 것처럼, 지금이라도 대구시와 같은 해당 지방단체가 직접 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미분양 무덤’ 대구 아파트 경매 폭증…무너지는 영끌·갭투자 구민수 기자 msg@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3-12-18 16:13:07 수정 2023-12-18 19:56:25가가 ‘영끌’ 주담대 갚지 못한 아파트 2배 증가 ‘역전세’에 경매나오는 매물도 폭증 무리하게 대출을 일으킨 이른바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받은 사람들)과 시세차익을 노린 갭투자자(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 2024. 2. 16.
Haltestelle Schönbrunn in Wien ‘ Haltestelle Schönbrunn in Wien 2023. 9. 30.
오스트리아 빈, 건축물. 훈더트바쎄 하우스, Schloss Schönbrunn . 쉴로스 쇤부룬, 빈 인민 정원 (Wien Volksgarten) 오스트리아 시의회 아파트 (시영 아파트)의 건축 역시 다양하다. 공모를 거쳐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오스트리아 도나우 강을 긴 빈 도시 전경. 출처. 비엔나 인포. 1. 집 이름이 훈더트바써. Hundertwasser. 훈더트 바써는 환경 보호 운동을 펼친 오스트리아 시각 예술가이자 건축가 프리드리히 슈토바의 작가 이름 (필명)이다. 훈더트바써 집은 Friedensreich Hundertwasser. 프리덴라이히 훈더트바써 건축가의 구상. Friedrich Stowasser (15 December 1928 – 19 February 2000) (케겔 거리 Kegelgasse 에서 접해 있는 훈더트바써) (뢰벤 거리에 접해 있는 훈더트바쎄 Löwengasse) Marx Halle 맑스 할레. (마르크스 홀 ).. 2022. 7. 30.
주택 재정 정책 변화가 두 세대 내부 소득층에 어떤 차별을 발생시키는가? housing wealth inequality across cohorts 주택 정책 변화가 2개의 코호트 내부 서로 다른 직업 계층들의 주택 자산 격차를 어떻게 만들어 내는가? 출처. Journal of Housing and the Built Environment / 32(4) The distribution of housing wealth in 16 European countries: accounting for institutional differences Authors Barend Wind, Philipp Lersch, Caroline Dewilde December 2017, Volume32(Issue4)Pages, p.625 To - 647 - Denmark, Sweden, The Netherlands. 주택 정책 및 체제. the liberal expansion regi.. 2022. 4. 4.
국내 언론 '비엔나 공공주택' 소개. 2021.oct.15. TBS '임차인 천국' 비엔나의 비결...“고품질 반값 사회주택” 좋은 자료. 국내 언론은 비엔나 공공주택 (비너 게마인데 바우)를 어떻게 소개하는가? [ON세계] '임차인 천국' 비엔나의 비결...“고품질 반값 사회주택” 최형주 기자hjchoi20@tbs.seoul.kr 2021-10-15 09:54 【 앵커멘트 】 독일 베를린에서는 주택 임대료가 10년 새 80%나 오르면서, 최근 주민들이 대형 부동산 회사가 소유한 임대주택 24만 채를 몰수하자는 투표를 진행했는데요. 독일 뿐 아니라 유럽 주요 도시 곳곳에서 집값 폭등은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 빈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세입자들의 천국'으로 불리는 빈의 주택 정책에는 토지와 주택을 공적 개념으로 보는‘사회 주택’이 자리 잡고 있는데요. 몇몇 특정인에게 토지 개발의 불로소득 .. 2022. 4. 2.
비엔나 시민 50만이 거주하는 고품질 시의회 임대주택, 비너 게마인데 바우, 100년 역사. 비엔나 공동주택을 뜻하는 비너 게마인데 바우 (Wiener Gemeindebau)가 비엔나 시가 직접 소유하고 관리 및 운영하는 공동주택 이름이다. 다음은 '비너 게마인데 바우'를 소개서이다. 제목 : 빛, 공기, 햇볕을 넘어서. 2020년에 비엔나 공동주택, 비너 게마인데바우는 100주년을 경축했고, 오늘날까지 보다 더 많은 비엔나 시민들에게 값산 적정가격에 살 수 있는 고품질 주택을 공급하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1. 비엔나 시 소유 고품질 임대주택의 역사 비엔나 인구는 1918년에 이르러 200만까지 증가하는 바람에, 노동자들의 주거 상황은 수용불가 상태에 빠졌다. 복도를 통해 공기가 순환되는 바세나 Bassena 라고 불리우는 공동수돗가 (침대방 -부엌-주거형태)는 늘 북적거렸고, 17만명이 그.. 2022. 4. 1.
이재명 '기본주택'과 비엔나 '시 주택' 차이점. 비엔나 시영주택은 '보증금 (1700만원~ 1억 1천만원)'이 없다. 비엔나 '협동조합 사회주택'은 보증금 제도 도입중. 이재명의 '기본주택'은 실패할 확률이 높고, 과거 임대주택 정책의 오류들을 반복할 가능성도 크다. 이걸 고치려면, 비엔나 (오스트리아 빈) 시처럼, 각 지방도시 시청, 구청, 군청 등이 직접 '임대주택'을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보증금 제도를 현격히 완화시켜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이 선행될 때, 주택의 수요-공급법칙만 앵무새처럼 외워대는 경제학자 부동산학자들의 무능을 넘어설 수 있다. 서울 등과 같은 국제적인 '메트로폴리탄' 도시들에는 젊은층 인구가 매년 일정량 (적어도10만 이상)이 유입된다. 서울과 경기도는 지난 50년간 산업화,도시화로 지속적으로도 매년 젊은층 인구가 누적되었다. 이러한 문제를 단순히 '수요-공급' 법칙으로 해결할 수 있겠는가? 의식주만은 '공적 행복'의 요소로 못받아 놓고, 특히 .. 2022. 2. 16.
영국인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사회주택 (월세 주택)을 방문 인터뷰. 영국과 비엔나 차이. nov.6.2021. 영국인이 오스트리아 비엔나 사회주택 (월세 주택)을 방문 인터뷰. 40년간 살고 있는 월세자. 공동주택 안에 의사가 15명 일하고 있고, 수영장, 사우나실, 유치원, 학교 등 구비. 영국인이 '자기 집 소유'를 왜 하지 않느냐 '사회주택, 공공주택'에 살면 '사회적 수치, 낙인 stigma'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비엔나 월세자는 '정치적 문제'라고 답변. 거주권이 확실한데, '소유'할 필요가 적다는 것임. 5스타 호텔급 시설을 갖췄다고 답변함. 월세 600유로 (2019년. 약 80만원) [평가] 사실 공공주택의 선구자는 잉글랜드 및 영국UK임. 1945~1980년까지 영국도 지방정부가 직접 공공주택을 건설해 공급함. 그러나 쌔처 보수당 정부 이후, 주택 탈규제, 상품화가 급속도로.. 2022. 2. 5.
비영리 정부보조 사회주택. 오스트리아 비엔나. Wien 빈 사회주택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비엔나 시당국 보조 사회주택은 도나우 (Donau)강변을 따라, 8차선 고속도로를 가로질러 27미터 건물임. (한 동 길이가 27 미터) 850개 아파트 거실과 발코니에서 도나우 강을 다 볼 수 있게 설계함. 집 크기는 16평, 23평, 27평, 39평 다양한데, 23평 (75 제곱미터) 방이 대부분 차지. 유치원, 정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짐. Commissioned by the City Government of Vienna, this subsidised social housing community follows the city’s building tradition dating back to the 1920’s. It is built along the Danube.. 2022. 2. 4.
어떻게 해서 사회민주당이 이끌었던 비엔나 시당국이 직접 고품질 값싼 월세 주택을 건설했는가? - 대장동 개발 범죄단과 차이. 비엔나 시 당국이 직접 주택 건설, 관리, 운영. 토지와 주택 소.. 오스트리아 비엔나 ‘노동자의 베르사이유 궁전’ 별칭을 얻었던 사회주택의 역사. 어떻게 해서 사회민주당이 이끌었던 비엔나 시당국이 직접 고품질 값싼 월세 주택을 건설했는가? (1) 주택 건설을 정부 소관이 아니라고 생각. 오스트리아 사회민주당은 1888-1889년 창당되었다. 합스부르크 제국 시대에는 성인의 80%가 투표권도 없었다. 1896년 선거에서 사회민주당은 기독사회당의 반-유대교 정책에 반대함. 그리고 자본주의 하에서 보건과 주택 문제를 풀 수 없다고 주장. 이렇듯 사회민주당은 초창기에는 정부가 직접 주택을 건설해 노동자와 시민들에게 제공하는 방안을 주장하지 않았다. (2) 1919년 5월 선거. 사회민주당이 지방 의회 선거에서 54.2% 득표함. 1921년 12월 29일. 빈(Wien-비엔나)이.. 2021. 11. 6.
토지와 주택의 사회화. 비엔나의 랜드마크, '게마인데바우' '칼 맑스의 정원(뜰)'은 왜 '노동자의 베르사이유 궁전'이라고 불리우게 되었나? 1920년~2015년까지 역사. 토지와 주택의 사회화의 다양한 형태들이 필요하다. 지방정부가 직접 토지를 소유하고 주택을 건설할 필요성도 있다. 이에 대한 법적 근거는 독일기본법에서도 찾을 수 있다. “땅, 천연자원, 생산수단의 사회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상의 방식과 정도를 규정하는 법률에 의거해서 땅,천연자원, 생산수단은 공동체 소유 혹은 여러가지 공동경제(공기업 등)의 형태로 전환될 수 있다. 보상에 대해서는 14조 제 3항 제 3문장과 4문장을 적용한다. (독일 기본법 -*헌법- 제 15조. 땅,천연자원,생산수단의 사회화 관련 )” 대장동 ‘성남의뜰’은 토지수탈과 ‘금융-행정-법률-건설자본-관청’의 초과이윤 설계를 통해서 ‘정부’와 ‘시민’을 무력화시켰다. 한국인들에게 유럽여행 인기장소로 손꼽히는 ‘비엔나’, 도나우강변에.. 2021. 10. 29.
오스트리아 비엔나 (빈Wien) 월세 제도. 주택 소유 제도. 1) 비엔나 시당국 소유 월세 주택 (22만채), 비영리 주택협회 소유 (20만채) 2) 사적 (민간) 월세 주택 (28만채), 3) 주택을 직접 구매할 경우 1.오스트리아 비엔나 월세 주택 종류는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사적(민간) 월세 주택이고 다른 하나는 사회적 월세 주택이다. 사회적 월세 주택은 소유자에 따라서 비엔나 시 소유 주택과 비영리주택협회 (협동조합) 소유 주택으로 나뉜다. (1)시 소유 주택 23만채 (2011) -> 현재 22만채, (2) 비영리 주택협회 소유 13만 4천채 (2011년) -> 20만채 (3) 사적 월세 주택 28만채 시 소유 월세 주택은 ‘공동 주택 – 게마인더-보눙. Gemeinderwohnung’ 비영리 주택협회 주택 이름은 – 게노센샤프트-보눙엔 Genossenschaftswohnungen (주택 협동조합임. 본바우-게노센샤프트 Wohnbaugenossenschaft 가 운영 주체이고, ) 회원으로 가입해야 세입자 ..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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