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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_리더십/선거49

강원도 영동 총선 여론조사. 속초 인제 고성 양양 - 양양만 국힘 강세, 속초 45대 44, 인제 42대 42, 고성 42대 47, 양양 51대 33 윤석열 정부의 무능력을 보여주는 사례. 국정안정 여당 지지 45, 국정 견제 야당 지지 42 소지역별로 따져보면 국힘이 더 불리하다. 보수 강세인 강원 영동 지역에서도 국민의힘이 흔들리고 있다. 고성의 경우 총선에서 야당 투표 의향이 47로 국힘 지지 42를 앞섰다. 인제는 42대 42 동률 속초는 45대 44로 박빙, 양양만 국힘 지지 51, 야당 지지 33으로 국힘이 강세지역일 뿐이다. 지역구의 경우, 야당 후보의 질에 따라 선거결과가 달라질 듯. 정당 지지도. 국힘 40, 민주 38, 정의당 4, 없음 16 연령별 18-29 국정견제론 46 30대 44 40대 55 50대 55 60대 38 70대 20 다자대결 현역 의원 우세, 여야 지지 '팽팽' 2023 1219 MBC강원영동NEWS 이양수 국힘.. 2023. 12. 20.
YTN 여론조사. 김건희-대장동 특검 찬성 59%, 반대 28%. 2024 총선 투표정당. 국힘 25%, 민주 39%, 정의당 2%, 기타 5%,없다 21%. 이준석 신당 창당 지지 24%, 지지안함 69% 여론조사 특징. 1.이준석 신당 창당 여부에 대한 논란은 많다. 획기적인 바람을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 국힘 지지자들의 지지가 너무 낮다 13% 밖에 되지 않는다. 내부 동력이 그렇게 크지 않다. 국민의힘 기존 당권파, 윤석열, 이준석 세력 등 모든 국힘 정파들이 선택지가 별로 없다. 2. 정의당 등 진보정당에 대한 기대치가 낮다. 자체 동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이고, 민주당과 국민의힘과 체급만 다르지 영양실조 현상은 동일하다. 정당 지지도. 국힘 25% 민주 36% 정의당 1% 무당층 37% 2024 총선 투표정당. 국힘 25%, 민주 39%, 정의당 2%, 기타 5%,없다 21%,무응답 9% 노란봉투법, 방송3법에 대한 윤석열 거부권 행사.반대 51%, 찬성 29% 지역별 윤석열 국정운영 평가. 대구경.. 2023. 11. 23.
2023.Oct 10.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완패 보도 (조선일보 민심의 경고, 동아일보 예상넘는 참패, 중앙일보 명분,인물,전술 국힘 완패) 자기 색깔이 흐릿한 정의당. 1. 국힘과 윤석열. 불안이 현실화된 국민의힘과 정치아마추어 윤석열, 총선 패배감 몰려들다. 2. 민주당이 잘 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윤석열고 국힘의 자살골에 기댄 승리. 민주당의 혁신 기대는 힘들다. 3. 정의당 등 진보정당. 정책,인물,새로운 정치행동이라는 측면에서 존재감이 부족한 정의당 등 진보정당. 자기 색채가 부족한 채 민주당과 국힘과 차별없는 정치 행동과 당 운영.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 2023 oct 10.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민주당 56.5% 국힘 39.4%, 정의당 권수정 1.8%, 권혜인 진보당 1.4%, 김유리 녹색당 0.2% 조선일보 보도. 여당의 완패, 민심의 경고. 한겨레 보도. 강서구청장 진교훈 56.5% 압승…‘윤 정부 심판론’ 통했다 [영상] 등록 2023-10-12 00.. 2023. 10. 12.
2022.6-1 지방선거. 요식업계 지방선거 당선자 지방선거 자료. https://www.kfood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44 [전국 지방선거] 외식업중앙회 지방의원 · 지자체장 94명 당선 - 한국외식신문 한국외식업중앙회(이하 중앙회)가 6월 1일 열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광역의회 의원 19명, 기초의회 의원 71명, 단체장 4명 등 총 94명의 당선인을 배출했다.지역별로는 경상북도 15명, 충청 www.kfoodtimes.com 2022. 6. 7.
지방선거.2022.06.01. 제주 도지사 투표결과. 유효투표수 295,790기권수 264,945 2022.06.01. 제주 도지사 선거 결과. 민주당 오영훈. 55.14% (163,116) 국민의힘 허향진. 39.48% (116,11786) 무소속 박찬식. 3.42% (10,138) 녹색당 부순정. 1.94% (5,750) 유효투표수 295,790 기권수 264,945 2022. 6. 3.
여야 3당, 선거제도 개혁 방안 충돌···정치개혁 좌초되나 여야 3당, 선거제도 개혁 방안 충돌···정치개혁 좌초되나 기사입력 2022.03.16. 오후 7:40 [경향신문] 더불어민주당 정치개혁특별위원인 김민철ㆍ김영배ㆍ정춘숙 의원이 1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연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여야 3당이 16일 6·1 지방선거 선거구 획정 시한을 앞두고 선거제도 개혁 방안에 대해 이견을 보이며 충돌했다. 행정안전부가 국회에 요청한 시한인 오는 18일까지 이틀 남았지만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공전을 거듭하고 있다. 각 당이 정치적 셈법에 몰두해 정치개혁이 좌초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여야 3당 소속 정개특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연이어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개특위 논의의 쟁점은 .. 2022. 3. 17.
[대선 제주 유권자] 56만 2천400,지난 대선 때보다9.4% 증가 참고: 제주 mbc 뉴스데스크.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제주지역 선거인 수가 지난 대선보다 10% 가까이 늘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한 제주지역 선거인 수는 56만 2천400여 명으로, 지난 2017년 19대 대선 때보다 9.4% 증가했습니다. 재작년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는 1.7% 늘었는데, 지난 2019년 선거권 연령이 만 19살에서 18살로 낮춰졌고, 제주지역 인구가 꾸준히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https://jejumbc.com/article/Jl0X0hym58r 제주 선거인 수 56만 명..지난 대선 때보다 9 ::::: 기사 제주 선거인 수 56만 명..지난 대선 때보다 9 jejumbc.com 2022. 3. 6.
여론조사 공개금지 폐지되어야 함. 외국, 미국,영국, 독일,호주, 일본은 없음. 여론조사 공개금지는 폐기되어야 할 불필요한 악법이다. 온라인과 유투브로 뉴스를 분 단위로 보는 시대에 여론조사를 금지한다는 것 자체가 시대착오적이다. 유권자들에게 오히려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는 일에 신경을 더 써야 한다. 그게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된다. [팩트체크] '6일간의 깜깜이' 여론조사 공개금지, 외국은 어떨까? 송고시간2020-04-09 10:08 공개 금지기간 설정 국가가 다수지만 선진국 대부분 없거나 한국보다 짧아 미·일·영·독·호주 등 금지기간 없고, 캐나다는 하루·프랑스는 이틀 '코로나19 뚫고' 소중한 한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재외국민투표 개시일이었던 지난 1일 중국 베이징(北京) 주중대사관에서 설치된 투표소에서 재외 유권자가 투표를 마치고 나오고 .. 2022. 3. 2.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왜 6만명 줄었나…"우편투표 등 도입하고, 732만 재외동포 지원예산 더 늘려야"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왜 6만명 줄었나…"코로나19로 귀국 늘어"(종합) 송고시간2022-01-11 17:30 '우편투표 제도' 미도입에 대한 실망감도 반영돼…외교부 "코로나19 영향" 재외유권자 규모, '수도권 만 18살 투표자', '춘천시 유권자'와 비슷 "우편투표 등 도입하고, 732만 재외동포 지원예산 더 늘려야" [선관위 제공]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김경윤 기자 = 다음 달 23∼28일 전 세계 178개 공관에서 치러지는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하겠다는 재외선거 유권자는 왜 6만명 이상 줄어들었을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일 20대 대선 재외선거의 국외 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인 수가 잠정 23만1천314명(오전 7시 기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19대 대선 때인 30만197명보다.. 2022. 3. 2.
[지방선거 개혁] 1.기초의회 비례대표 정수를 전체 의석의 30%로 확대.2. 3~4인 선거구로 개편하고, 2인 선거구 폐지하라. 안녕하세요.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정재민입니다. 오늘 민주노총 서울본부 그리고 정의당, 진보당, 노동당, 녹색당, 사회변혁노동자당 서울시당이 연석회의 결성을 선포하고 선거제도 개혁을 위한 공동투쟁에 나서는 기자회견을 진행합니다. 저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 중인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의 문제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서 올해 12월 1일까지(선거 시행 6개월 전) 서울시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서울시장에게 서울 기초의회 선거구획정안을 제출해야 합니다. 그러나 2014년 민선 6기, 2018년 민선 7기 지방선거에서 국회의 공직선거법 개정이 늦어지면서 출마자들이 자신의 전장이 어딘지도 모른 채 선거에 뛰어들어야 하는 부작용이 반복됐습니다.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금 국회는 정개특위 구성.. 2021. 10. 27.
윤석열 '무주택자라서 청약통장을 못만들었다' , 주 120시간, 부정식품 먹을 자유, 손발노동은 아프리카 후속작. 근본 이유는 정당활동 경험없어, 이념,철학,정책노선,민주적 토론 훈련 부족. 한국 민주주의의 미래를 위해, 10대 청년들의 자유로운 '정당 활동'을 보장해야, 제 2의 윤석열, 최재형 사태를 예방할 수 있다. 윤석열, 최재형, 더 나아가 홍준표 등 '말 실수'는 단순 말실수가 아니라, 지배자의 정신세계를 투명하게 보여준 것이다. 윤석열 발언 문제점 1) 주 120시간 노동, 화끈하고, 그 다음에 놀자. 2) '부정식품'을 먹을 자유를 정부가 가로막아서는 안된다. , 3) ‘손발노동은 인도도 이제 하지 않고, 아프리카나 하는 것' 에 이어서 4) '무주택자라서 청약통장을 만들지 못해'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윤석열 발언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정당 활동 무경험에서 비롯된다. 국정운영을 목표로 하는 정치집단으로서 '정당'에서 한 당원으로서 정당의 이념, 철학, 정책노선,.. 2021. 9. 24.
윤석열이 윤석열에게 "야당 도와줄 일 있냐 " 2013년에서 2021년으로 박근혜 정부의 탄압을 받게 된 윤석열. 2013년 당시. 윤석열의 상관은, 윤석열이 국정원 댓글부대를 조사하려고 하자, "야당 도와줄 일 있냐" 2021년 윤석열은 야당 대선 후보로 나서고 있다. "야당 도와줄 일 있냐"로 돌아섰다. 인생은 가끔 자기와의 독백이다. 자기가 했던 말을 먹고 사는 존재가 인간이기도 하고, 나이기도 하고, 그렇게 새옹지마이다. 2021. 7. 22.
윤석열 후보의 세금에 대한 관점, 맹자가 살던 시대에 머물러있다. 조지 부시보다 더 퇴행적이다. 윤석열 후보의 세금에 대한 관점, 맹자가 살던 시대에 머물러있다. 조지 부시보다 더 퇴행적이다. 윤석열 후보 발언. "세금은 경제활동에 들어가는 비용이다. 비용이 많아지면, 투자나 경제활동이 위축된다.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거면, 안 걷는 게 제일 좋다." 苛斂誅求(가렴주구), 생산자 계급인 인민으로부터 가혹하게 세금을 징수한다는 의미이다. 맹자는 전국시대의 왕들의 인민착취형 정치를 가정맹어호 (苛政猛於虎) 라고 이름붙였다. 가혹한 인민 착취, 세금 징수는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 뜻이다. 춘추전국시대나 그 이후 계급지배 사회에서는, 20세기 2차 세계대전 이후에 서유럽 국가들에 제도화되기 시작한 '사회 복지 국가' 개념은 전혀 존재하지 않았다. 왕들에게 생산자 계급이나 하층민은 '군대 동원의 대상', .. 2021. 7. 15.
[펌] 5년만에 친정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5년만에 친정찾은 진중권 "민주당 대표 송영길 아닌 김어준" [중앙일보] 입력 2021.07.08 13:25 -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8일 친정 정의당을 찾아 “이쪽(더불어민주당)도 저쪽(국민의힘)도 다 맛이 갔다”며 “별거 없다. 대선에 확실하게 나가라”고 조언했다. 정의당 창당 이듬해인 2013년 입당, 초기 멤버로 오래 활동했던 진 전 교수는 2019년 조국 사태 때 “세상이 다 싫다”며 탈당했다. 그가 정의당 강단에 선 건 당을 떠난 지는 2년만, 직접 강연자로 나선 건 5년 만이다. “민주당엔 대깨문 있다…대표는 김어준” 진 전 교수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의 릴레이 초청 강연 ‘직설 청취, 2022 대선과 정의당’의 강연자로 나서 탈당 계기와 진보진영의 몰락, 국민의힘의 포퓰리즘 .. 2021. 7. 9.
윤석열의 이재명에 대한 비난은 별 내용이 없다. 이재명 '미군,소련군 주둔' 발언은 김대중 인식과 동일하고, 한국 정부 정통성 부정도 아님. 윤석열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비난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런데 이재명의 발언을 곡해했다. MBC뉴스 보도를 보니, 이재명 후보가 이육사 시인 동생을 안동에서 만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실은 친일 청산을 못하고 친일 세력들이 미 점령군하고 합작을 해가지고 다시 그 지배체제를 그대로 유지했잖습니까." 국힘 오세훈과 유승민의 이재명 발언 곡해와 과장 확대. 오세훈 "미국 점령군, 충격적인 역사관", 유승민 "대통령이 된다면 점령군 주한미군을 몰아낼 것이냐" 윤석열 후보는 이재명의 발언을 "대한민국은 친일세력들과 미 점령군의 합작품으로 탄생했다"라고 해석했다. 이재명 발언은 1945년 815 해방직후, 친일 청산을 못한 점, 그 친일세력이 잔존해서 미 점령군과 동맹체제를 구축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 2021. 7. 4.
윤석열 장모 최씨 건은 김건희씨 경우와 다르다. 윤석열의 해명이 필요한 사안임. 2019년 윤석열 가족을 옹호한 민주당도 해명해야 . 윤석열 아내 김건희씨 언론보도 건과 장모 최씨 요양병원 설립과 요양급여 22억 9천만원 편취 건은 서로 다르다. 1) 2015년 최씨 공범 3명은 재판을 받았는데, 최씨가 당시 수사와 재판을 받지 않았던 이유는 해명되어야 한다. 2) 민주당이 2019년 윤석열 가족에 대한 (현) 국민의힘의 공격에 맞서서 윤석열을 옹호했는데, 이에 대한 민주당 해명도 필요하다. 3) 윤석열 후보의 경우, '법의 적용에 예외가 없다'고만 할 것이 아니라, 최씨가 사위인 윤석열의 후광을 받지 않았음을 입증해야 한다. 4) 요양병원을 노인복지와 공동체의 공동책임과 연대 차원이 아니라, 개인사업이나 돈벌이 수단으로만 전락한 것에 대한 대안이 무엇인가? "국민은 윤석열에 속았다"…與, '장모 실형' 尹 난타 요양급여 부정 수급 尹.. 2021. 7. 2.
윤석열 후보 아내, 김건희 쥴리, 줄리 논란. 개인 공간의 침해. 인권의 입장에서 봐야 줄리가 표를 줄 리도 없는데, 이런 식 선거운동은 바람직 하지 않다. 김건희 사생활 보도, 정치정당의 이해관계를 떠나, 채동욱 검찰총장 '혼외자녀' 보도가 남긴 인권침해 관점에서 봐야한다. [윤석열 대선후보 아내, 김건희 언론보도] 쥴리와 마자린의 경우. 채동욱 검사, 윤석열 검사의 역설. 군사파쇼 독재를 응징했던 민주투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개인의 '인권 공간'을 무자비하게 응징했다. 그것이 범죄인지도 모른다. 채동욱 검찰 총장은 윤석열의 직장 상관이었다. 검사직종이 한국처럼 언론에 많이 등장하는 건, 공부잘하는 나라 한국의 비참한 그늘이다. 난 채동욱이나 윤석열의 정치철학에 대해서 지지할 생각이 없다. 그러나 개인의 사적 공간을 수컷물개 수준으로 동료시민들을 때리고 깨부수는 일은 용납해서는 안된다. .. 2021. 7. 2.
윤석열 대선 후보 기자회견 - 특징들 (1) 조국 '언급 0', (2) 정치노선 자세히 보면 김대중 정부와 거의 유사하다 (3) 국민의힘과 가치관이 같다고 했지만, 국힘은 '성장과 복지 균형' 실천한 적 .. 윤석열 대선 후보의 기자회견을 들으면서 메모 1. 윤석열 컨셉이겠지만, 조국 장관 이름을 한번도 언급하지 않았다. 2. 윤석열의 연설을 듣다가 직감적으로 느낀 것은, 국민의힘 후보로 나오는 줄 알았는데, 김대중 정부 집권시기 정책 내용과 거의 다르지 않았다는 점이다. 윤석열의 '자유민주주의 강조',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상식. 이것은 김대중 정치노선과 동일하다. 특히 1998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김대중 노선과 거의 같다. 정치세력과 민주당-국힘의 대결처럼 보이지만, 윤석열 사건은 '민주당 내 분열적 성격'을 지닌다. 다만 윤석열과 김대중의 차이는, 후자의 경우, 인동초 드라마 요소가 다양했다는 점이고, 전자는 드라마 주제가 단순하다는 것이다. 3. 윤석열이 국민의힘과 자기 정치적 가치가 유사하다고 말했.. 2021. 6. 29.
윤석열 기자회견 분석 - 문재인 소득주도성장 비판했지만, 윤석열의 '지속가능한 성장' 개념, '성장과 복지 공존' 주장은, '소득주도성장' 개념과 본질적으로 동일하다. 윤석열 "경제상식을 무시한 소득주도 성장"이라고,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정책을 비난했다. 그래놓고는, 윤석열은 자신은 "성장과 복지는 서로 선후문제가 아니고, 성장과 복지는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이런 윤석열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복지의 균형'이 지난 40년 넘게 미국 학계와 정치 지배자들의 신자유주의 노선을 비판하면서 나온 "소득(임금) 주도성장"개념이다. 본질적으로는 같은 말이다. 소득주도성장론 정책은 민주당 문재인의 대선 선거용이었고, 실천된 바 거의 없다. 대충 들으면 무슨 '국힘'과 '민주당'이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보고, 단어를 뜯어보면, 차이가 사라진다. 그리고 논리적 정합성도 떨어진다. 이렇게 되면, '나 때린 놈 미워서, 힘을 길.. 2021. 6. 29.
윤석열 대선 후보 선언 - 윤석열의 청년실업의 원인 진단 오류. 정부부채급증이 청년실업의 원인이 아니다. 윤석열의 어설픈 짜맞추기식 '보수파 경제논리' . "정부 부채 급증으로 변변한 일자리도 찾지 못한 청년 새대"가 "미래에 엄청난 부채를 짊어진다". 원인과 결과 관계 오류. 한국 청년 일자리 문제의 원인이 '정부 부채 급증' 때문이라고 말한 것인데, 이것은 많이 빗나간 문재인 정부 비난에 불과하다. 청년 실업의 원인들은 사적 자본의 고용 감소 (고용없는 성장이라는 전 세계적인 추세), 그리고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일자리 창출 부족, 사회문화적으로 좋은 일자리의 부족,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 도시내 사적 서비스 직종의 증가, 농업 어업 등 1차 산업에 대한 국가의 지원책 부재 등이 있다. 청년 실업 문제는 1980년 이후 유럽 국가들이 이미 겪은 청년 실업의 장기화 구조화 만성화와도 연계되어 있다. 한국.. 2021. 6. 29.
2013년 윤석열 검사를 어떻게 쫓아냈는가? 박근혜 반격의 1주일 + 향후 전망 . 한국정치 2013/10/28 21:48 http://bit.ly/1dhsMlP 윤석열 검사를 어떻게 쫓아냈는가? 박근혜 반격의 1주일 + 향후 전망 박근혜 –법무부 (황교안)의 수사 방해 “윤석열 검사를 직위해제시켜라” 10월 21일 검찰청 국감에 나온 윤석열 검사의 증언은 법률, 검사활동의 교본이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윤석열 검사 출석 자체를 두려워했다. 국감증언 동영상을 보면서 1) 왜 윤석열 검사는 국감장 증언을 결심했는가 2) 검사 교본 (체포, 구속 수사, 수사 절차, 법원 재판과정 등)이 무엇인가 3) 국정원 댓글이 왜 중대한 선거법 위반이며 헌정 질서 파괴범인가 등을 알게 되었다. 지난 1주일 정국의 핵으로 떠오른 윤석열 검사 일지를 간단히 적어본다. 10월 15일 : 국정원 댓글 수사.. 2021.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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