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김문수, 공정 게임하라. 김문수의 '마은혁'에 대한 욕설을 보며. 민주주의에 대한 김문수의 무지와 인간적인 오만
일상에서 좌익이고, 변절자고, 우익이고,애인이고 친구고, 가족간에도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 말 "내가 너 알어" "진짜 알아?" 김문수가 마은혁에 대해서 도대체 뭐를 안다는 것인가? 1. 김문수의 민주주의 가치에 대한 무지와 무시. 김문수가 비난한 칼 마르크스는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 중국 시진핑과 러시아 푸틴과 전혀 상관도 없다. 오히려 마르크스는 일평생 언론의 자유를 위해서 싸웠고, 1970년대 동아일보 기자들의 언론 자유화 운동, 1980~90년대 전두환 노태우의 언론탄압과 싸운 한국 기자들, 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정부의 kbs,mbc,ytn 탄압에 맞서서 싸운 언론인들의 동지이다. 1843년 독일 쾰른에서 칼 마르크스는 라인신문 편집장이었는데, 당시 독일 '프로이센' 문화부 장관 프리드리히..
2025. 3. 11.
소득과 사회적 지위 이동가능성. OECD 자료. 경제적으로 최하위 10%에 속하는 사람이 그 사회의 중위 소득 집단에 도달하는 시간 한국은 5세대, 그렇다면 한 세대를 25년으로 잡고, 125년임
소득과 사회적 지위 이동가능성. OECD 자료. 경제적으로 최하위 10%에 속하는 사람이 그 사회의 중위 소득 집단에 도달하는 시간은? 한국은 5세대, 그렇다면 한 세대를 25년으로 잡고, 125년임. 덴마크가 2세대. 손자 손녀 세대에 가능. 스웨덴은 3세대, 캐나다, 일본은 4세대, OECD 평균은 4.5세대 한국,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은 5세대. 흥미로운 것은, 독일이 6세대나 걸린다. 이것은 사회복지제도가 한국보다는 평균적으로 낫지만, 사회계층 지위 이동성은 오히려 더 어렵다는 것이다. 이 자료는 금융자산,부동산 자산, 노동소득, 세금 제도와 같이 논의될 필요는 있음. OECD · High and increasing levels of inequality are an obsta..
2025. 2. 21.
절차적 민주주의 근간을 훼손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자들. 김어준, 이재명, 황교안, 민경욱 윤석열,전광훈 등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모두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거나, 지금도 주장하고 있다
부정선거 음모론의 시작과 끝. 김어준, 이재명, 황교안, 민경욱 윤석열,전광훈 등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모두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거나, 지금도 주장하고 있다. 윤석열 지지층에서는 반중 감정까지 이용해, 중국이 부정선거 배후자라는 검증되지도 않는 것을 믿고 있다. 절차적 민주주의 게임 규칙과 결과까지 부정하는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이들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정치인들의 자성이 필요하다. 1.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박근혜에게 패배하자, 친민주당 김어준은 '부정선거'를 주장했다. 그 이후 아무런 사과와 반성이 없다. 2. 21 대 총선, 황교안 ( 당시 미래통합당, 현 국민의힘)도 부정선거 음모론자가 되었다. 3.우익 유튜브. 공병..
2025.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