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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안철수40

2016년 '국민의당 창당' 자금 안철수가 다 냈다. 돈많은 어른의 자랑과 제 3지대. 금권정치의 종식을 위해 필요한 것은? "안철수의 생각"이 등장하면서 "국회의원 200석으로 줄이는 게 정치개혁입니다" 이런 넌센스를 안철수에게 가르쳐준 브레인은 누구였을까? 당시 큰 충격은 아직도 가시지 않는다. 안철수는 제 2의 정주영이었다. '안철수의 생각'이 아니라 '안철수의 돈'. 안철수가 이준석의 신당 창당을 어렵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이준석에게 돈과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뒤끝 작렬이기도 하다. 또한 진실을 드러내주기도 한다. "과거 내가 창당할 때, 돈도 사실 그 때 제가 다 냈다"고 했는데, 여기서 창당은 2016년 국민의당을 가리키는 것 같다. 1. 민주노동당부터 현재 노동당,정의당,녹색당 등 소규모 진보정당의 현주소를 생각해보다. 당원들의 당비로 23년간 버티고 있다. 실력,인물도 부족하다는 것도 드러났지만, 정주영 현.. 2023. 12. 7.
2017년 대선. 안철수 "제가 MB 아바타입니까?" , 2022년 이명박계 귀환+윤석열+안철수 흥미롭게도 윤석열 인수위 구성이, 이명박계 + 안철수 + 구 민주당 김한길 김병준 등으로 이뤄졌다. 2017년 대선 토론회, 안철수가 비웃음거리로 전락했던 발언 "제가 MB 이명박 아바타입니까?" 2022. 3. 17.
권은희, 안철수와 결별. 국민의당에 제명 요청. 권은희. 2014년 730 보궐선거 (광주 광산을) 새정치연합 후보로 당선. 권은희는 이명박 정부 국가정보원의 정치개입 사건 수사함.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안철수가 윤석열과 단일화하고 합당을 발표하자, 권은희는 칩거하고 국민의당에 제명을 요청했다. 국민의당이 권은희를 제명해야 비례대표직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권은희 “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반대”…안철수와 결별, 제명 요청 등록 :2022-03-16 11:49 당에 ‘제명’ 요청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권은희 원내대표가 지난해 9월30일 ‘화천대유 대장동 게이트’ 특혜수익 환수 촉구를 위해 예금보험공사를 찾아 위성백 사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16일 “당의 입장과 별개로 저는 기득권 양당으로 회귀하는 합당을 수용.. 2022. 3. 16.
경향신문 컬럼(정병기)에 대한 안철수의 답변 "왜 제 철학이 없습니꽈? '융합'이 제 철학입니다. 뭐든지 다 녹여내는 솥단지 멜팅폿 melting pot입니다." jan 8.2022 경향신문 컬럼에 대한 안철수의 답변 "왜 제 철학이 없습니꽈? '융합'이 제 철학입니다. 뭐든지 다 녹여내는 솥단지 멜팅폿 melting pot입니다." ------ 경향신문의 어느 한 컬럼 ---- 문제는 지금까지의 행보로 볼 때 안철수 후보에게도 정치 철학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당이 보이지 않는 것은 큰 문제가 아니지만, 정치 철학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민주주의 정치에서 심각한 문제다 원문보기: 비정의 대선, 제3지대의 불씨는? 정병기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입력 : 2022.01.10 03:00 최근 국민의힘을 보면 작란이나 콩가루라는 말이 떠오른다. 이들에게서 국민이 절실함을 느낄 수 있을까. 권력욕 자체에 대한 절실함은 없어야 하겠지만, 정치 철학에 기반을 둔 정치적.. 2022. 3. 11.
cbs 김현정 뉴스쇼. 드라마, 깜깜이 선거 발언의 문제점. 김현정은 잘못된 제도 고치자는 캠페인을 해야. 김현정 뉴스쇼조차도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를 2개월 내내 방송했다. 정책 선거 실종의 한 단면이다. 그리고 안철수-윤석열 단일화에 대해서 '드라마'같다는 하태경의 발언을 인용했다. 이제 단일화 쇼는 한국 정치판에서 없어져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 '결선투표제'를 대통령선거와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도입해야 한다. 이번 대선 기간에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보도에 너무 많은 양을 할당한 김현정 뉴스쇼 기획은 실패다. (1) 김현정 뉴스쇼가 재미와 공정을 추구하더라도, 민주주의 발전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정치 개혁의 제도화'에 대해서 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수준을 넘는 기획을 했어야 했다. (2) 청취율과 소통을 강조하는 것은 좋으나, 저널리스트로서 자기 관점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 기획력은 거기에서 비롯된다. 2022. 3. 4.
feb.23 울산 유세. 안철수 "윤석열 뽑으면 1년 후 손 자르고 싶을 것", 민주당 정청래 명연설이라 칭송. 안철수 오늘은 '윤석열 손가락 자르고, 내일은 손가락 부여잡고 만세' 외치고. 정치가의 '말'의 신뢰의 붕괴의 표본이 된 안철수, 한국 정치사에 나오지 말아야 할 또 하나의 희비극적 작품. 안철수 오늘은 '윤석열 손가락 자르고, 내일은 손가락 부여잡고 만세' 외치고. 안철수는 자기 정치적 이권을 위해 말을 수시로 바꿨다. 물밑으로는 계속해서 윤석열과 단일화-합당 논의를 해오면서, 윤석열을 압박했다. 자기 파이를 키우기 위해, 협상 대상자가 말을 듣지 않으면 공개연설에서 윤석열을 비난했다. 윤석열을 지칭 '무능한 후보', '1년만 지나면 윤석열을 찍었던 유권자들은 손가락을 자르고 싶을 것이다'는 저주의 말을 퍼부었다. 이러한 안철수의 '윤석열 저주' 발언은 그야말로 윤석열에게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내고자 하는 위장전술이었다. 안철수의 자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철수 지지자 뿐만 아니.. 2022. 3. 3.
안철수-윤석열 보수파 단일화 및 합당, 장기적으로 정당 지형 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안철수 민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비일관적 행보의 종결인가? 또 이후 핵분열인가? 여전히 .. 안철수-윤석열 보수파 단일화 및 합당, 장기적으로 정당 지형 형성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할 수도. 안철수 민주당부터 국민의힘까지 비일관적 행보의 종결인가? 또 이후 핵분열인가? 여전히 미지수. 전망. 국민의힘으로 귀속을 선택한 안철수는 향후 입지점이 어떻게 될까?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할 가능성이나 집권시 '총리'직을 받아놓았을 것이다. 그러나 당내 통합은 그렇게 순조롭지 못할 가능성도 여전히 크다. 안철수의 정치 시작 이후, 수많은 인사들과 '융합' 했으나, 결과는 '핵분열'이었다. 이번 선거 국면에서도 '단일화는 없습니다. 제가 당선되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마라톤도 3번이나 완주했습니다'고 공언했으나, 대중 앞에서 공개적인 거짓말의 연속이었다. 결국 안철수의 정치는 자본주의 시장 이윤추구에 결정적으로 .. 2022. 3. 3.
국민의힘, 안철수에게 2027년 대선 후보 주겠다(?)는 제안. 안철수 수용 힘들듯 안철수는 '여론조사'를 통해 윤석열과 후보 단일화를 하자는 입장. 윤석열 측은, 2027년에 안철수에게 대선 후보를 주겠다고 제안했다. 조삼모사라기 보다는, '공수표'같은 발상이다. 국민의힘이 안철수에게 2027년 차기 대선권한을 줄만큼 안정적인 정당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정치적 낭비를 없애기 위해서, 프랑스 대통령 선거처럼 1차전과 2차전 (결선투표제도)을 실시하는 게 바람직하다. 그래야 정책 대결의 장이 될 수 있다. 윤석열, 안철수에 '5년 뒤 대선' 로드맵 제안 검토 중 [JTBC] 입력 2022-02-15 19:39 "안철수 정치적 역할 담아…2~3일 내 제안할수도" 키보드 컨트롤 안내 [앵커] 윤석열 후보 측이 '여론조사 단일화'가 아닌 '정치적 담판' 방식의 단일화를 검토 중입니다. 저희.. 2022. 2. 16.
[안전] 안철수 선거운동원 사망 사고. 대선,총선,지선 5월이나 9월 중에 실시해야. 대선,총선,지방선거를 일괄적으로 5월,9월 중에 치르는 게 좋겠다. 사람들도 거리에 돌아다니기 힘든 추운 겨울에 선거운동을 한다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이번 안철수 선거운동 과정에서, 버스 안 사망 사고는 추위 때문에 버스 문을 열지 않고 있다가 일산화탄소 중독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본다. 두 분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하며, 재발를 방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선거 시기를 5월이나 9월~10월로 바꿔야 한다. [언론 보도] 2022년 2월 15일. 오후 5시 20분 충남 천안시 신부동 천안터미널 인근 도로에 안철수 후보 선거유세차 안, 버스 기사와 선거위원장이 숨진 채 발견. 사망 이유 추정. 선거 광고판 LED의 발전 동력이 '버스'임. 버스 발전기를 통해 LED를 가동시 일산화탄소가 유발됨. 일산화중독.. 2022. 2. 16.
안철수 '윤석열'과 단일화 제안에 대해, 이준석 태도 문제있다. 국민의힘 내부 '안철수 제안'를 두고 분열 가능성. 안철수가 '국민여론조사'를 통한 단일화 방식을 제안했다. 지난 서울시 보궐시장 '오세훈' 대 '안철수' 여론조사 방식과 동일하다고 안철수가 역설했다. 물론 서울시장 선거 당시와 현재 대선 후보 '지지율'은 다르다.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은 '안철수 제안'을 비웃었다. 그런데 공당의 대표의 발언치고는 굉장히 고약하다. 과거 이준석이 안철수와 한 정당에 있다가 '갈라선' 부정적인 경험 때문인가? 안철수는 스스로 '합리적인 단일화 방식 =여론조사'라고 주장했으면, 이준석이 여기에 대해 비판을 해야 하는데, 비판 내용은 없고, 비웃음과 비아냥으로 안철수에게 화답했다. 이준석의 '발언' 방식은 공당 대표로서는 부적절하다. 그리고 애초에 이준석은 '안철수'와 단일화 없이도 2030-6070을 합쳐 4050세대를 포위.. 2022. 2. 13.
안철수-윤석열 단일화가 실제 이뤄질 것인가? 안철수 단일화 논란에서 , 중요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주제들. 안철수,이재명, 윤석열에게 다음을 요구해야 한다. 결선투표제 도입으로 이러한 낭비적인 후진적인 ‘단일화’는 없어져야 함. 개헌과 정치개혁, 선거법 개혁(비례대표제도 강화를 모든 당이 합의해야), 대선 이후 ‘협치 정치’ 구현을 위한 제도적 장치. 대통령제 유지시 결선투표제도, 내각제로 개헌까지 열어놔야. 두번째,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논란, 안철수-민주당 공동정부론 등에 대해서. 안철수 입장에서 ‘윤석열’이건 ‘민주당’이건 단일화하는 것은 이익이 아니다. 왜냐하면, 대선 이후, ‘이재명’ ‘윤석열’ 누가 당선되더라도, 안철수에게 돌아갈 이익의 ‘덧셈’ ‘뺄셈’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윤석열이 당선되어 안철수가 ‘총리’가 된다해도,.. 2022. 2. 11.
윤석열 지지층 뺏기 위해,안철수가 민주노총을 악마화하다. 노조가입을 응원한 오바마 연설문을 다 베낀 안철수가 이제 트럼프가 되었다. 안철수가 노골적으로 노동조합에 대한 적대감을 표현했다. 신세계 정용진과 윤석열의 '멸공' '멸치' 공격과 궤를 같이 한다. 안철수가 왜 '기술혁신을 통한 자본주의 성장' 주장, 자신의 보수적인 중도층을 넘어서는 발언을 일삼기 시작했는가? 윤석열 지반을 공격하기 위해서이다. 안철수가 지지율이 오르지 않자, 국민의힘과 윤석열의 지지기반의 하나인 우익의 '영토'를 건드리고 있다. 안철수가 점점더 트럼프 흉내를 내고 있다. 곧 '트럼프'와 저는 동문입니다를 다시 한번 자랑할 것 같다. 출처. https://bit.ly/3r1q7KV 안철수 “민주노총 해악 세력…강성 귀족노조 혁파하겠다” - 시사저널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2일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강성 귀족노조를 혁파하겠다\"고 공약했다. 안 후.. 2022. 1. 23.
2022년 대선, 안철수의 선택 , 국민의힘 윤석열과 단일화할 것인가. 시간이 촉박이 관건이됨. 아직 안철수 지지율은 고정되지 않았다. 윤석열의 지지율 하락에 따른 반사이익을 봤기 때문이다. 안철수가 한국 정치에서 유의미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1) 대통령제를 채택한다면, '결선투표제도'를 도입해야 한다, 2) 대통령제가 아닌 '내각제'를 주창한다면, 국민의힘과 단일화를 해서는 안된다. 대선에서 완주하는 게, 대선 이후 정치활동에 도움이 될 것이다. 국민의힘 윤석열과 안철수가 단일화를 할 것인가? 넘어야 할 장벽들이 많다. 이를 꿰맞추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안철수의 지지율은 불안정하기 때문에, 국민의힘 윤석열이 지금 적극적이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국민의힘 당의 통일성 수준으로는 안철수와 후보 단일화를 하기 힘들다. 대선 5개월 전에 노선과 권력을 분할해야만 양당 단일화는 가능할 것이.. 2022. 1. 12.
안철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 의미 -> 나도 윤석열처럼 보수유권자들의 사랑을 받고 싶다. 전두환 명복을 비는 안철수의 기회주의적 논평이었다. 안철수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빕니다'고 발표했다. 윤석열이 '전두환이 정치는 잘 하지 않았느냐. 군사쿠데타,518은 빼고. ' 이렇게 당당하게 '정치는 잘 하지 않았느냐'는 식으로 국민의힘 보수 유권자들에게 눈도장 찍었다. 안철수의 '전두환 명복 빌기'가 노리는 정치적 목표는 보수유권자이다. 비록 안철수가 전두환의 '역사적 과오'라고 적고 사과하지 않은 것을 유감이라고 표명했지만, 전체적인 논평은 기회주의적이다. '전두환의' '스스로 굴곡진 삶'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1212 군사쿠데타와 광주 518 학살은 전두환이 기획하고, 민주주의에 대한 파괴책동이었다. 안철수는 이러한 전두환의 국가적 범죄를 '스스로 굴곡진 삶'이라고 표현함으로써, 전두환의 개인적인 일, 안타까운 일 정도로 간주했다.. 2021. 11. 23.
윤석열 검찰청 국정감사 베스트, 채이배 의원, 검찰 입찰 경쟁, 중소기업 장려, 대기업 진출 억제 국정감사다운 질의를 한 의원은 채이배이다. 윤석열 검찰청 국정감사 베스트, 채이배 의원, 검찰 입찰 경쟁, 중소기업 장려, 대기업 진출 억제 1)채이배 의원 발언: DNA 채취 문제점, 검찰이 법원 영장을 발부받고 DNA 채취한 비율은 0.79% (18만 건 중에서, 1080건만 영장발부받음)이다. 예외가 원칙을 이겨버렸다. 윤석열 총장 답변: "동의를 받고 DNA를 채취했는데, 법원에서 (검찰이 미리 고지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위법이라고 판결한 경우도 있다" 2) 검찰 수사 과정을 녹화하다. 영상 녹화 대상 사건이 있다. 검사가 판단해서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윤석열 답변: 영상 녹화 사용 실적이 떨어졌다. 10년 전에 검찰에서 엄청난 예산을 들여 영상 녹화 사업을 했다. 법관들이 C.. 2019. 10. 17.
유승민 특검 주장 배경, 지방선거 이후 바른미래당 해체 가능성 크다 May 8 at 10:46pm · 1.비참한 미래가 보일 뿐이다. 유승민의 특검주장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지방선거 절망적 패배, 그 이후 바른미래당 폐쇄 혹은 '전국의 중도파'여 해쳐 모여라 쇼이다. 유승민의 오류는 419 이후 한국 정치사에 대한 무지다. 이승만 아첨꾼들에 지나지 않았던 자유당의 궤멸이 새누리당-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의 미래라는 것을 모른다. 유승민도 박근혜의 황태자였고, 이 낙인은 유담의 선거 도우미 역할과 대선 토론 우수상도 지우지 못했다. 그 황태자 낙인은 바르게 살아남았다. 2.특검이 진짜 필요한가? 드루킹 범죄, 여의도 정치판에 만연한 로비 브로커정치꾼들의 범죄는 단죄되어야 한다. 하지만 특검까지 할 사안은 아니다. 검찰 경찰에게 맡겨도 된다. 드루킹 정치브로커가 특검대상이면, .. 2018. 5. 10.
안철수 현상 진단과 평가, 2011년 9월 2011년 9월 28일자 , 경향신문,안철수와 안철수 현상에 대한 정치 논평들 7년이 지난 지금 2018년에 뒤돌아 보다7년 후를 예측하지 못해 비판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안철수 현상에 대한 제대로 진단은 부족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제대로된 심층적인 싱크탱크와 연구 부족이다. 남재희 전 노동부 장관 (비록 독재 정부 하에서 노동부 장관을 했지만)이 안철수 정치를 미래를 제대로 평가했다. 물론 이것도 결과론이라고 할 수 있겠다.2011년 당시 이 경향신문 기사를 보고, 남재희 전 장관의 안철수 현상 진단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 http://bit.ly/2FpCnhc 2012.09.28 안철수- 준비되지 않은 정치인, 내용빈곤한 상식-비상식 이분법 출처: http://futurepla.. 2018. 3. 5.
안철수가 최순실 아바타 - "KBS 고영대 사장 해임 - 새로운 방송적폐다" 안철수는 한국 정치사에서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 연구 대상이다. 2018. 1. 30.
광주 북구갑, 김경진 당선 확실, 더민주 정준호 자격 미달 몇 가지 평가: 광주 광역시 북구갑, 김경진 (국민의당) 후보가 정준호 (더민주) 후보를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 김경진 후보가 이긴 이유는 첫번째는 광주와 호남에서 지역에서 기존 여당인 더민주당에 대한 '저항 투표 protest voting'을 했다는 것이다. 두번째는 더민주당 후보 정준호 자체가 너무나 취약했다. 선거과정에서도 드러났듯이 정준호 후보는 '문재인과 천정배 사퇴'라는 지역 정책과도 관련이 없고, 정준호 후보 개인을 알리는 구호도 아닌 것을 내세웠다. 정치 신인이 '문재인'과 '천정배'를 내세우면서 3보 1배 했던 것 자체가 오히려 더 역풍을 가져왔다. 더민주 비례대표 공천 실패와 광주에서 지역구 후보들 자체가 너무 약했다. 양향자의 경우는 비례대표후보가 되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국민의당.. 2016. 4. 13.
한국정당, 총선용 정당 열린우리당 겉다르고 속다른 수박당 제목: 열린 우리당=겉다르고 속다른 수박당 원시 작성일 2004-01-16 열린 우리당 지도부, 정동영, 이부영, 허운나 등이 광주 망월동 묘역을 '행렬'하고 있다. 어쩌다가 광주 망월동 묘역이 꼭 박정희 묘역가는 길처럼 '권세'와 '살기', 그리고 '위선'이 느껴지는 권세로가 되었는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주역'은 아니고, '희생자'라고 규정되고 싶었던, 김대중이 광주 민주정신을 팔아먹고, 대구지역에서 표 한번 받아보려고, 전두환-노태우를 사면시킨지 몇년이 흘렀다. 결국, 김대중의 '동진 화해 정책'은 대의와 방법에서 모두 틀렸기 때문에 실패했다. 누가 김대중에게 광주 문제를 자기 멋대로 '사죄하고' '화해하고' 공표하라고 했는가? 자기 몫이 아닌 데 말이다. 지금 총선 때문에, 들떠있다. 열.. 2016. 4. 12.
안철수의 좌충우돌, 야권후보 연대전술 일관성 없어, 안철수 리더십만 약화되다 1. 안철수 국민의당이 야권후보 연대 전술이 부재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번째 졸속으로 창당되어 전국적으로 골고루 진성 당원들이 퍼져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국민의당은 정상적 전국적 단위의 '보편 정당'은 아니라는 큰 약점이 있다. 두번째 더민주당 공천탈락 위험에 처해 안철수 국민의당 말에 올라탄 호남-광주 현직 의원들은 호남에서 더민주당과 경쟁해서 이겨야 하고, 비-호남지역, 특히 수도권 후보들은 야권 단일화가 되지 않으면 전부 낙선할 위험에 처해있기 때문에, 국민의당은 일관된 야권 후보전술을 펼치기 힘들다. 세번째는 안철수의 선거 경험 일천함과 정치 경력의 짧음 때문에, 유연적 대처 능력이 부족하다. 총선이지만 대선 후보를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리지도 못하고,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표를 끌어오지도 못.. 2016.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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