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 노트 Notes on the Politics of Korea

2011년 자료 홍세화 대표 당원이라디오 인터뷰 질의서

2011.11.22 16:26:39 

[당원이라디오] http://www.newjinbo.org/xe/2625859


제 1부 홍세화 : 오후 9시 30분


질의 내용 요지


1. 12월 말까지 당원 배가 운동, 다시 4월 총선 전까지 당원 배가 운동을 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진보신당” 어떻게 권유할 생각인가? 시민들과 노동자들에게 입당을 권유할 근거가 무엇입니까?


2. 당원교육 (*서로 가르치고 배우고 대화하는 식)이 4월 총선, 12월 대선을 앞두고 실천가능하다고 봅니까? 당원교육 그러면 거창하게 생각하고 엄두를 못내거나, 교수 초대해서 강연듣는 게 교육(*일회적 정치적 퍼포먼스임)이라는 편견을 강하게 가지고 있다. 어떻게 일상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실천이 가능합니까?


3. 현재 정치권은 신-보수당, 안철수식 제 3당 논의로 과거 대선 전후로 나타나는 한국식 “정계 개편”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안철수, 박원순 정치 시간과 시계 속도와, 진보신당과 같은 진보적 좌파정당의 정치 시간표는 다르기 때문에, 우리 정체성을 확립하자는 홍세화님의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미FTA 국면에서 총선까지, 그 이후 대선까지 반-한나라당 분위기에서 우리가 쟁취해야 할 정치적 공간과 “손에 쥘 수 있는” 결과물은 무엇입니까?


4. 4월 총선 비례대표 영입계획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3% 이상 인지도가 있는 후보들을 발굴하거나 영입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어떤 분야나 주제를 부각시킬 계획입니까?


5. 노.심.조의 탈당 (*진보적인 정당에서 민주적 절차에 의한 당대회 결정사항을 무시하는 행위는 87년 6월 항쟁을 겪은 집단-민주주의 정신을 가진 시민의식에도 한참 뒤떨어지는 후진적 현상이다.) 이나 이번 국참당+노.심.조+민노당 합당은, 진보신당 입장에서 보면 2004년 민노당 국회의원 10석 체제의 완전한 정치적 실패와 파산선고를 의미합니다. 집권전략이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남은 과제는, 지역과 직능의 세계, 일상 생활 터전에서 당 철학과 중심성을 강화하면서 동시에 대중스타, 인민과 시민의 대중스타들을 새롭게 발굴하는 것입니다. 진보신당에 그런 발전의 싹을 발견했습니까? (유세 기간동안에)


6. 진보신당의 당 간부와 인사제도.


진보신당은 지난 3년간 거품 정당이었습니다. 지도부부터 평당원에 이르기까지, 의사소통은 폐색되어 꽉 막히고, 간부로서 책임과 의무, 권리 행사에 교본이 없습니다. 따라배울 모델도 만들지도 못했고, 평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은 룸펜화되거나 옹고집화 = 소위 뺑덕엄씨당 현상 (*불신에 기초한 자기 내세우기식)이 만연해있습니다.


그 근본적인 원인들은, 지도부의 무책임과 인사제도의 투명성 결여에서 왔습니다. 앞으로 홍세화 호의 인사정책의 철학과 원칙은 무엇이고, 누굴 왜 등용할 것입니까?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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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0.04. 18:30

http://cafe.daum.net/new-demo/5rTB/860

<조승수 진보신당 대표 후보 질의서>


작성: <당원이라디오>

I. 진보신당 (+ 한국 좌파정당)의 정치철학


1. [대표 슬로건] 조승수 후보 대표 슬로건은 “가난한 이들에게 돌아가는 진보신당, 진보대연합으로 2012년 보수-진보-자유당으로 3분 구도로 (한국정치 정당구조)로 만들겠다” 입니다.


정치적 슬로건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돌아가는 진보신당”은 정치적 희망과 시대정신을 동시에 드러내주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민주당(국참당)이 87년 민주화의 후계자인양 하는 것, 그리고 97년 IMF외환위기 한국자본주의의 미국화(금융화) 병폐로 드러난 양극화를 치유하는 것, 두 가지 과제를 포괄하는 정치적 슬로건으로 “다 같이 잘 사는 게 민주주의이다” 라는 적극적인 의미를 담는 슬로건이 필요해보입니다. 어떤 의견입니까?


2. 사회복지국가 개념에 대해서


사회연대, 사회복지국가라는 표현을 조승수 후보가 썼습니다. 이미 사회복지 국가라는 개념은, 유럽 국가들 내부에서, 좌우파로부터 비판받은 바가 있습니다. 좌파로부터는 노동자-자본가 (임금노동자 폐지) 갈등을 실제로 해결하지 못했다. 국가재정 위기는 지속된다. 노동자들이 사회복지국가 주인이 아니라, 행정관료 고객으로 전락한다. 사회복지국가 하에서도 “신사회운동 주제들”은 해결되지 않았다 (평화, 녹색, 여성, 소수자, 국제연대, 제국주의 등) 우파로부터는 경제성장 실패, 국가개입의 비효율성, 재정적자, 복지병 등 비판을 받았습니다.


유럽국가들에서 그랬으니까, 또 박근혜도 사회복지국가 개념을 쓰니까, 한국좌파나 진보당이 “사회복지국가”라는 개념을 써서는 안된다는 게 아니라, 사회복지건 사회연대건, 누가 어떻게 정치적 기획을 어떤 목표를 가지고 해 나가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측면에서, 진보신당 내부에서 논의되는 “사회복지 국가” 개념과 그와 관련된 주제토론은 제대로 되었다고 보십니까?


3. 진보정당 통합의 조건, 혹은 새로운 진보정당을 건설하기 위한 정치 주체들의 자기 반성이 제대로 되었습니까? 아니면 워밍업이 제대로 이뤄졌습니까?


2008년 민노당을 탈당하고, 진보신당을 만들 때, 조승수 후보는 “민노당 주류 NL세력의 종북주의와 패권주의가 2007년 대선 실패의 근본적인 원인이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민노당 한 거대정파에 대한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진단이지, 예를들어서 종북주의 대신 “좌파로서 국제연대, 아시아 진보세력의 연대” 또는 한국 노동자들의 분화와 자본주의 병폐의 다양화를 포착하는 정치이념과 철학을 이야기했어야 하지 않습니까?

패권주의 문제 역시, 민노당 현재 다수파들의 패권도 문제였지만, 현재 진보신당을 이루고 있는 정파들의 “패권 담합”도 문제였지 않습니까?


4. 진보대연합의 순서, 방법, 절차에 대해서, 구상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정당으로는 민노당, 사노준, 사회당, 그리고 진보적인 시민단체, 진보적인 지식인들, 또 개인들이 있을텐데요, 김정진 부대표 후보의 경우 “진보신당이 기득권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진보신당의 기득권이 있습니까? 어떻게 무엇을 버려야 하는가요?


5. 정치적 가치들의 병렬적인 나열들이 아닌, 차이와 다름, 또 공통 영역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이에 근거한 정치활동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생태라는 가치는 평등, 평화, 연대와 상충될 수도 있고, 또 상충까지는 아니더라도, 경중의 문제, 전술적 차이 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고찰없이 2년동안 병렬적으로 나열하고 만 것 아닙니까? 실제로 진보신당 의회활동 하시면서, 사회복지비 세금, 교육관련법, 에너지 평등, 녹색정치등을 주 테마로 내세운 것을 바탕으로 해서 평가해주시기 바랍니다.


6.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 진보신당내 노동위원회의 역할과 실제 맡을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투쟁과 연대 강화를 내세웠지만, 실제로는 그 다양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실태파악과 현실적인 정치활동 가능성, 또 진보신당에서 직접 조직화하는 것은,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당위가 아닌, 현실화시키기 위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인적 물적 자원의 투하가 필요해보입니다. 아직도 너무나 추상적인 구호에 그치는 것은 아닙니까?

그리고 정치적 목표 역시, 고용안정,임금차별해소에 그치는 것은 아닙니까?


II. 중앙당 역할 분담, 제 1기, 2기 대표단이 실패한 정치적 리더쉽을 창출할 것인가?


1. 대표가 되면, 사무총장을 어떤 사람으로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으로 선임할 것인가? 정책위 의장은 진보신당 안팎으로 거론되는 후보군들이 있다면 누구이고,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이며, 어떤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보십니까?


2. 당원의 유기적 통일성을 높이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진보신당의 당원들의 역할과, 권리와 의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기존 정당과 비교해서) 왜 지난 1기, 2기 대표단에서 당원의 유기적 통일성을 높이지 못했다고 봅니까?

진보신당을 임시 방편, 가건물의 정당으로 자리매김하고, 실제로 집권하는데까지 정당발전 프로그램이 없지 않았습니까?


3. 당원들의 세대 구분, 서로 다른 정치적 경험들을 가진 당원들의 발전 전략은 무엇입니까?


(1) 세대 구분의 의미가 있다고 보십니까?

(2) 세대들간의 장점과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습니까?


4. 조승수 리더쉽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학생운동권, 국가보안법 구속, 노동운동 현장 투신, 95년 시의원, 98년 울산 북구 구청장, 2002년 민노당 국회의원, 2007년 민노당 대선 후보 낙선, 2009년 울산 북구 국회의원 등, 소위 좌파 운동권이 할 수 있는 경력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2010년 현재, 조승수 리더쉽, 자기가 말하는 그 내용은 무엇입니까?

(*에피소드: 왜 2002년 구청장 후보 경선에서 졌습니까? 구청장 시절 업적이 없었던 것도 아닌데요?)


5. 중앙당 당직자, 정책실, 씽크탱크에 대한 계획들:


(1) 중앙당에 대한 구상 + 시도당:

제 1기, 2기 중앙당 당직자들의 업무에 대한 평가서들은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간에는 노회찬, 심상정 등 유력정치인들의 비서역할 정도에 중앙당 당직자들의 역할에 제한되고 고정되어 있지 않느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실제로, 중앙당 당직자들의 정치 역량 제고, 혹은 자기 전문성을 키우거나, 부서별로 자기 정치 사업들을 독자적으로 펼치고, 당원들에게, 시민들에게 평가받을 수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2)시도당 당직자들의 양적 부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입니까?

당비를 많이 더 걷어서, 상근자들을 더 기용하는 것이 해법입니까?


(3) 진보신당 정책들을 좋다고 평가받습니다.그러나 정책들이 정치기획과 활동으로 이어지고, 또 거꾸로 정치기획과 활동에 근거한, 지역과 직능에 근거한 정책들이 만들어지지는 못했거나,미흡했다고 봅니다.

“정책의 정치기획화, 정치활동화”를 위해서 또 거꾸로 “정치활동과 정치기획의 정책화와 이를 바탕으로 한 입법 활동, 행정활동”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방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중점 사업이 있다면 소개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6. 진보신당 리더의 색채와 당원들의 개성

진보신당은 까칠한 당원들이 많다고 합니다. 과연 이 까칠함이 21세기 좌파의 덕목인지, 진보신당 칼라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견을 묻습니다.


III. 진보정당의 정치활동과 기획의 현대화


1. 온라인-오프라인 연계활동 <홈페이지 혁신 팀> 필요하지 않습니까? 지난 영국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 David Cameron 카메론이 1812년 이후 최연소 (43세)로 연립내각(자유당과 연정)의 수상이 되었습니다. 영국 보수당 홈페이지http://www.conservatives.com/Default.aspx 보시면 아시겠지만, 영국노동당에 비해서 보수당 정책과 정치활동, 당 대표 활동을 가장 잘 선전하고, 효과적으로 시민들과 의사소통했다는 것입니다.

시민들이 5분 접속해서, 10분, 20분 머물고 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방도는?


2. 대 시민 민원 전화나, 이를 인터넷 tv, 인터넷 라디오 방송으로 상설화할 계획은 있습니까?


IV. 2010년 선거평가와, 2014년 지방자치단체장/의회 선거: <행정>, <의회> 활동의 연계 방식:

지금 조승수 의원 1인과 25명의 시의원 (기초의원 광역의원)들과의 팀워크 활동 계획은 어떻게 수립하고 있습니까? 진보신당 정치 활동의 주요한 내용으로 발전시킬 계획은 있습니까? 지난 2년간, 그리고 민노당에서도 시의원의 정치활동은 거의 방치되었습니다. 어떻게 극복하겠습니까?


V. 조승수 후보의 과거, 살아온 이야기 <소위 “승수 모델”>


VI. 당원들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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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당원과 인터뷰 질의서

2009.12.15. 17:02

http://cafe.daum.net/new-demo/5rTB/642


I. 진보정치가로서 노회찬의 소-역사


1. 진보신당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핵심단어,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질문 배경] 노회찬 대표는 정치가로서 요청되는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걸을 것입니다. 용접공, 민주노동당 사무총장,

국회의원, 진보신당 공동대표, 서울시장 선거 후보 등 다양한 옷을 입어 왔습니다. “옷이 단벌인데, 주어진 역할에 따라서, 연기를 다양하게 소화 [정치적 임무]해야 하는” 노회찬, 격변/변화 속에서 그 일관성을 연출해야 하는 현실이 녹녹치 않습니다. 서울시장 출마 선언 이후: 2주간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 서울시장으로서 마인드 콘트롤인데, 키워드는 무엇입니까?


2. 노회찬 대표 개인사에서 정치를 발견하다.

336 하면 떠오르는 게 무엇인가요?


3. 정치의 발견 (개인사) – 노회찬 (전 의원시절) TV 출연

신혼의 부재와 자녀 이야기

불임부부 정책, 혹시 한국의 7쌍 부부 중에 1쌍이 불임으로 개인적 고통과 경제적 어려움(의료보험 커버가 안되는 시술이 많음)이 많습니다.


4. 노회찬 대표의 트레이드마크, “tv 연설” 노회찬 어록의 성과와 현재 한계는 없습니까?

“트렌스젠더” 비유나, “최근 정운찬 총리, 논에 핀 장미” 같은 비유는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고 자평하기 하는데요. 어록의 성과과 한계를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고 계십니까?


II. 서울 시장 선거 후보 출마


1. 서울시장 선거 슬로건이 밋밋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사람 사는 서울, 2010년 서울에서부터 정권교체합시다”

어떤 논의 과정을 통해서 왜 이러한 슬로건이 나왔습니까? 고성국 박사와의 인터뷰에서, 조순, 고건, 이명박, 오세훈 (자유주의자들 색채가 강한 보수적인 정치인사들이라는 게 공통점)과 다른 진보시장이 되겠다고 하는데, 그 진보서울시장의 색채가 무엇입니까?


[질문 배경] 슬로건은 서울 사람들의 가장 치명적인 "정치적 스트레스"의 집결체를 단순 명료하게 정치적 구호로 만들어야 하는데, 예를들어서, 강남 강북 차별 폐지 같은 것 말입니다. “이 노회찬이가 한강을 없애버리겠습니다. 강남 강북 나누는 한강, 같은 서울사람인데 마음의 휴전선, 3-8선도 아니고, 이게 무슨 20세기 냉전시대도 아니고....등"


[1] 불평등 요소 제거, 노동소득과 자산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진보정당


권력과 사회적 욕망, 심리적 욕구, 정치적 이념이 분출되는 곳이 바로 서울이었습니다. 서울사람들, 다들 잘나 보이고, 엣지있게 입고 다니고,요새는 글로발리제이션 결과로, 수도권에 100만의 외국인들이 살고 있는 국제적인 도시입니다.

그런데 핵심적으로 문제가 되는 게 무엇입니까? 사회적 욕망, 심리적 욕구, 정치적 이념 분출, 행복 찾기 다 좋습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서울 노란자위는 이미 "알건 다 아는 넘들이 차지하고 있더라 (사적 소유권의 공고화, 특히 1980년 후반 이후 노태우정권 집권 이후로는 서울의 자산 (asset)이 재분배되지 않고, 노동소득이 개인의 가처분 소득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음, 왜냐하면 서울에 사는 60% 하위계층은 서울사는 비용을 지방도시인들보다 더 많이 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상한 게임이죠. 서울 상위 5-10%시민들 위해 벌이는 불공정 행복찾기 게임이 서울살이의 현재 특징임)


[2] 진보정당과 강남진출이라는 서울시민의 사회적 욕구:


"강남 진출"에 대한 서울 중산층, 신중간층의 의식 분석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는, 자살하거나, 종교에 귀의하는 수녀 사제 스님 목사님이 아니면, 다들 속세의 인생목표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북적북적 자기 욕망 (de-sire)을 표출하면서 "행복"을 추구합니다. 행복추구의 장애요소가 뭔가? 행복추구한다고 열심히 사는데, "아 그거 잘못이야"가 아니라, "행복추구"의 방도를 정치적으로 말해주고 같이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2. 2008년 3월 창당 이후, 진보신당의 정치활동 평가 관련:

2010 당내 준비에서, 서울시장 선거 후보활동을 하는데, 혹은 정책이나 슬로건을 만들 때, 2008년 3월 창당 이후, 어느 서울시 당협 활동이 가장 도움이 되었는가요? 어느 당협, 인상적인 사업, 그리고 진보신당 2010 위원회 사업에서 가장 잘 된 것을 소개해주십시요.

잘 안되었나, 평가가 부정적이면, 왜 그런가? 이유를 설명해주십시요.

성과, 모범적으로 추천가능한 곳:


[질문 배경]

(당원이 라디오/ 2008년 10월 노회찬 대표 인터뷰 내용)

“사실 일본에서도 진보적인 시민네트워크에서 지방선거에 후보를 보내기만 하면 당선되는 당선율이 대단히 높은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그 네트워크에서 강조하는 것은, 2년간 (그 지역구를) 걸어다니면 당선 안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2년동안 부지런히 시민들 속을 누비면서 각종 현안과 결합해서, 활동을 하게 되면, 특히 지방선거일수록 정당 소속과 무관하게 그러한 활동들이 평가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봄이오면 파종을 해야 하는데, 봄에 파종을 하지 않고, 가을에 낫을 가지고 와서 추수를 하려고 해서는 안되지 않겠느냐?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이번 2010위원회를 준비하게 된 배경입니다”


3. 촛불 정국 이후, MB 정권과 변화된 민심은 무엇입니까?


안산 보궐 선거 (임종인 후보 지지선언)에서, 느낀 새로운 점은 없습니까?

[1] 어떻게 해서 민주당 후보 김영환씨가 당선되었습니까? 그 원인파악

민심의 행방은 어떠했습니까?

[2] 정치가로서 새롭게 깨닫는 점이나, 민노당 강기갑 대표가 “안산 후보단일화가 되면, 다른 민노당 후보 다 사퇴하겠다”는 노선은 어떻게 평가합니까?


4. 새로운 진보정당의 이념과 철학, 그리고 정파의 역할

진보대연합, 민주대연합, 질리도록 질문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레디앙 인터뷰 (월요일)

[질문 배경] “(레디앙 인터뷰) 진보의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는 많은 얘기가 필요하다. 다만 차이를 드러내기보다 어떻게 진보를 혁신시킬지에 대한 문제의식이 있다면, 선거의 정책과 공약 조정의 문제는 조금 단순해질 수 있다. 지방선거는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지만 시장보다 사람을 중요시하는 ‘반신자유주의’ 토대 위에 서있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원칙을 천명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사회당, 민주노동당, 각종 다른 사회주의 조직들은 다 동의할 것입니다. 실제 “진보정당” (좌파임을 자임하는)이 하나로 통합되지 않은 이유, 걸림돌은 무엇입니까?


70년대, 80년대부터 수많은 정파들을 만나오고, 또 노회찬 대표 역시 정파의 리더역할도 해왔습니다. 질문을 조금 좁히자면, 20대, 30대, 50대에 바라보고 경험한 정치정파/와, 현재 시점에서 정파(의견그룹이든지) 대립, 경쟁, 통합을 어떻게 해야, 한국에서 진보정당의 새로운 정치철학과 정치활동 모델을 만들 수 있겠습니까?


5. 아픈 질문:

진보 정당 통합론의 정치적 배경: 수세적인가? 아니면 공세적인가?

진보신당의 창당 목표 달성 실패를 인정하는 것아닙니까?


[질문 배경] 2008년 3월 이후, 현재까지 진보신당이 새로운 진보정치/모델과 가치들을 자칭 진보진영 내부에서도 뚜렷하게 각인시키지 못했지 아니한가? 이런 점들을 먼저 뒤돌아봐야 한다.

아마 "단일 짬뽕 진보정당론"이 나오게 된 배경은, 이명박 정부 탄생이후, 3개월의 촛불데모, 반-한나라당 전선을 외쳤지만, 두 개로 나뉘어진 진보정당들 (진보신당, 민노당)의 지지부진 지리멸렬함, 그리고 민주당의 부활실패 및 친-노무현당과의 분열, 한국 시민사회의 보수화 가속화 등일 것이다.

* 최근 진보대연합 토론회에서 발제자 이성백 교수(시립대)는 이번이 진보진영 대통합의 마지막 기회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6.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통합 뉴스 ytn 에 대해서 당게시판에서 “민노당과의 통합반대”을 다음과 같이 내세우는 입장이 있습니다. 이 내용은 노회찬 대표께서 2008년 KBS “단박인터뷰”에서 “민노당과의 통합 반대” 이유와 거의 동일합니다.


[배경설명: 민노당과 통합 반대 요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은 "북한에 대한 태도", 즉 정치철학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민주노동당 "자주파"가 범한 정치적 패권과 탈법적인 비민주적 정당운영은, 그 자체로도 진보정당으로서 가치를 상실한 것이지만, 버젓이 그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종북주의"라는 정치적 태도라는 것이다.

질문: 민주노동당이 2008년 3월부터 지금까지 “종북주의” “패권주의”를 탈피하려는 노력이 있었고, 성과가 있다고 봅니까?

아니면, 진보신당보다 더 잘한 진보정치 운동 내용은 무엇입니까?

국회 내부와 바깥에서 경험하고 공조하면서 느낀 점들을 노회찬 대표께서 솔직하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민주노동당과의 당대 당, 대화 채널이나, 평가하는 모임은 있습니까?


7. 진보대연합과 관련해서, 2010년에서 진보신당의 정치적 목표는 무엇입니까?


[질문배경] 통합, 단일정당, 새로운 진보정당 창당운동이라는 말이 먼저 나오고 있지, 실제로 어떠한 조직적 목표가 공유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서 진보신당의 자기 성장과 집권의 필요조건이 뭔가를 지속적으로 토론하고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시 의회/행정의 경우 25%, 정당원 20만, 이런 양적인 조건을 갖추는 데 최소한 걸리는 시간들을 객관적으로 측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내적 성장 기획/프로그램없이, 촛불시위에 참여하고, MB-OUT/ 반-한나라당 외친다고 하면, 도로묵, “도로 민노당”이 될 것같은데요?

지난 2년간, 진보신당에서, 진보행정/입법 (기초의원부터 구청장에 이르기까지)을 담당할 정치인들을 당 내부에서 길러내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까?


8. 새로운 진보정당 운동과 새로운 진보정치 활동가의 탄생


<당원이 라디오> 윤난실 부대표를 만나다. 윤난실 부대표는 “진보신당, 젊은 세대들에게 매력적인 직장인가?”라는 질문에, <인턴 제도>를 도입해서라도 젊은 진보정치 활동가를 끌여들이겠다라고 했습니다.

트위터 오프라인 모임참가에서 느낀 점은 무엇입니까? 특히 그 참석자들이 진보신당에서 일하고 싶어하고, 진보신당을 자신이 미래직장이라고 생각하고, “진보 스펙” 즉, 진보정당인이나 정치가/행정가/법률가로서 자기 준비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과 구별되는 (혹은 과거에 하지 못한) 그런 젊은정치인을 길러내는 프로그램이 있습니까?


9. 서울시장 선거와, 경기도지사 선거 정책은 여러가지 면에서 공조/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서울 외곽에 있는 경기도 도시들은 서울과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활동, 교통, 교육, 문화 등) 진보신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심상정 전대표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서울시장 선거정책과 경기도 정책 공조는 어떤 식으로 가져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까?


10. 민주노총의 개혁과 진보신당 새로운 노동운동 비젼과 2년간 평가

[질문 배경] 현재 민주노총 위원장은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통합을 주창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이 민노당과 진보신당에 희망하는 것과, 진보신당이 민주노총에 바라는 바 (새로운 노동운동 제시 및 실천)가 서로 다르다, 즉 촛점이 달라 보입니다.

지난 2년간 진보신당과 민주노총, 혹은 비-민주노총 노동운동과의 교류와 연대에서 성과로 남은 사업이 있다면 소개를 해주시고, 앞으로 새로운 노동운동 방향제시 (지역에서 민주노총이나 노동운동가들이 진보정당 활동이나, 지역 정치의 리더로 성장할 가능성 등)에 도움이 될 만한 것이 있습니까?

진보신당이 내세운 비정규직 조직화 및 정치참여 목표는 달성되었는가요?

진보신당의 자체 성적표는 어떻게 평가하고 있습니까?


III. 당내 미디어, 문화 및 책


1. 지난 2년간 감명깊게 읽은 책과 영화을 각각 소개해 주십시요.


2. 아울러 진보신당 당원들 당직자들 뒷풀이 문화는 어떻게 다양화되었습니까?

2008년 <당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노회찬 대표께서, “ 진보신당 술자리 너무 잦고, 너무 길고, 너무 독하게 마신다고 진단. 술자리 문화 바꿔야 한다고”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3. 당의 미디어 정책, 아이폰 구입 배경과 당원들의 비판에 대한 생각은?


홈페이지, 인터넷 tv, 라디오 매체 평상시 정치활동 이용, 당대표가 직접 당원들과 만나는 칼럼쓰기 같은 활동 계획은 있습니까?


4. 체력단련을 위해서 무슨 운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까?


여의도 국회로 자전거 출근 신문기사도 있었습니다. 그 평가, 요새도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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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이 라디오]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질의서 초안


2008년 10월 13일 09:49

http://cafe.daum.net/new-demo/5rTB/275


1. 2010 위원회, 각 지역 현실, 서울 수도권은 조금 낫다고는 하지만, 지역활동, 특히 대 주민, 파고드는 활동이 빈곤하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민주당, 한나라당에 비해서, 당선권이 멀기 때문에, 단기적, 중장기적으로 진보신당 이름으로 '정치가' '행정가'를 지망하는 사람들이 적은 것 같다. 노회찬 대표도 "지방정치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선거준비, 후보자 홍보, 연설법, 지방정치 등을 교육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각 지역연구나 대주민 접촉들이 활발하게 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2. 조금더 나아가서, 진보신당, 중앙당이나, 지역정치에서, 이제는 정치를 하더라도, 안정적이고 중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 것 같다. 월급 액수의 크기를 당장에 따지자는 게 아니라, 일종의 "직장"으로서, 정말 진보정당(운동)을 평생 업으로 할 수 있도록 당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방정치 아카데미"도 진보신당의 새로운 인재(진보정치가/행정가/의원등)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


노회찬대표의 인물키우기. 차세대 진보정당을 이끌어나갈 사람들을 발굴, 교육하는 비법, 비책을 알려달라.


3. 당원들과 호흡하기


요새 당게시판 및 당 홈페이지가, 총선 이후나, 촛불데모 여름시기에 비해서, 많이 사그라들었다. 당게시판에, 긴 글이 아니더라도, 짧은 활동 노트 및 감상 같은 거 ( 반 페이지 정도라도) 자주 써주면 좋을 것 같다.

지역구 주민들 만남도 중요하지만, 당 대표로서 평당원들과 정기적인 만남, 월 1회 "평당원들로부터 듣는다" 이런 기획을 가지고, [당원이 라디오] 출연할 의향은 없는가?


4. 촛불데모 이야기 정리 좀 하고 제 2촛불 이야기, 제 3의 촛불 이야기 좀 했으면 한다.

(1) 촛불데모에서 진보신당이 가장 잘 한 것, 2가지, 인상적인 것

(2) 촛불데모에서 진보신당이 가장 못한 것, 아쉬운 것 2가지는?

촛불데모 시기, 진보신당이 나름대로 선전한 것 같은데, 왜 지지율이 3~4%에 묶여있다고 보는가?


5. 솔직한 심정 듣고 싶다.


요새 원외에서 국감 보면서 드는 감회를 이야기해달라. 솔직이 소위 국감스타도 없고, 지난 국회에 비하면, 심상정 노회찬 의원 활약에 비하면, 국민들에게 큰 감흥을 줄만한 게 없는 것 같다.

그럼 솔직이, 민주노동당 시절이 그립지 않냐?

요새 국감 보면서 "아 내가 저기 있어야 하는데" 그런 생각 안해봅니까?


6.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


진보신당 당대표 활동 6개월 지났다. 민주노동당 시절과 비교해서,

(1) 좋은 점, 혹은 내세울 장점은 무엇인가? (만족하는가?)

(2) 민주노동당 시절 때랑 비교해서 못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7. 제 2창당 강연회가 많다. 그런데, 그게 쉽지 않아 보이고, 평당원들은 그게 뭔지 아직 잘 모르는 것같다.

당 대표로서, 제 2 창당 뭐가 제일 어렵나?


8. 지난 총선 후보들, 요새 얼굴 보기 힘들다. 민주노동당 분당 이후, 

1개월 준비해서 나간 총선, 지역 당원들 출혈이 너무 크지 않았는가?

총선 후보들과 선거 평가에서 나온 이야기들 핵심을 소개해달라.


9. 2010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진보신당 목표가 뭐냐? 막연한 승리...이런 거 말고, 조금 구체적인 현실적인 목표를 말해달라.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장 선거 의회 선거에 출마할 진보신당 후보들이 갖춰야 할 조건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그리고 지금부터 2010년까지 무엇을 준비하면 좋겠나?


10. 진보신당 당대표가 되려고 하는,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당원이 있다고 가정하고, 어떤 자격조건을 갖추어야, 진보정당 대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11. 왜 진보신당은 가을 운동회가 없는가? 상설 개최 의향은 없는가?


개인적으로 즐겨하는 스포츠는?


12 . 노회찬 대학시절 혹은 20대와, 요새 대학생들, 혹은 20대와 비교해 본다면?

(1) 노회찬가 그래도 이것은 나았다?

(2) 요새 대학생들이 노회찬보다 나은 점은?


13. 촛불데모 국면에서, 길거리에서 술을 많이 먹고 그래서 토론도 벌인 적이 있다. 또 진보정당 역시 본 회의, 세미나, 각종 모임 보다는, 오히려 술자리에서 고급 정보가 유통되고, 역할분담, 인사 문제 등이 결정된다고들 한다. 이게 올바른가?

노회찬 대표도 술자리 좋아하나?

그런데, 진보정당 술자리 문화가 한나라당, 민주당과 다를 게 없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많다.

술 철학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14. [당원이 라디오] 프로젝트를 아는가?


[당원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나 맡는다면, 어떤 것을 해보고 싶은가?


15. 당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1 권, 혹은 음악, 영화가 있다면, 한번 소개해달라


16. 사랑을 무엇이라고 정의하나? (한 문장으로 짧게 요약한다면?)


17. 정치적인 현안


어제 유럽연합 정상들과 영국 수상(고돈 브라운 Gordon Brown)이, 은행들이 파산하지 않도록, 은행끼리 돈 거래를 장려하는 등, 시장실패에 유로 존 클럽 (Euro 달러 화폐 쓰는 국가들 연합)이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조지 부시를 비롯한 G7 국가들 역시 시장에 적극 개입하고, 공적 자금을 투하하고 있다.

한국 역시 제 2의 IMF 가 올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97년과는 다르다는 논자들도 있다. 현 상황에서, 진보신당이 제기해야 할 정치적 이슈들은 무엇인가?


18. 당내 현안들에 대해서

지금 당에서 진보정치 10년 평가회를 가지고 토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당원들의 관심이 그렇게 썩 높지 않은 것 같다.그렇다고 해서 10년 평가회가 불필요하다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민노당 시절 당원이었던 사람들과 더불어, 같이 평가하는 그런 기획 능력이 떨어지는 것 아닌가?

예를들어서, [당원이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서, 매일 당원들에게 (녹화) 중계방송을 해주고, 평당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게 낫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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