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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상대성. 시간은 블랙홀 근처에서 훨씬 느리게 간다. 초질량 블랙홀 근처에서는 서서히 늙고, 지구에서는 더 빨리 늙는다는 뜻. 블랙홀 근처 1시간은 지구에서 수천년.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블랙홀에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특히 블랙홀의 가장자리 부분에서는 시간이 점점 더 느르게 흘러간다. 블랙홀과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시간과 비교하면 그렇다.  외부 관찰자의 눈에는, 블랙홀로 떨어지는 어떤 것이라도 서서히 움직이고, 거의 정지해 있는 것으로 보일 것이다.   블랙홀 근처에 있는 사람에게는, 시간이 정상적으로 흘러간다고 느끼는 반면에,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흘러갔을 것이다.  블랙홀이 점점 더 커질수록, 그리고 우리가 블랙홀에 점점 더 가까이 갈수록, 이런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정도는 더욱더 심해질 것이다.  극단적인 사례를 들면, 초질량 블랙홀 주변에서 1시간은 다른 곳에서는 수천 시간 혹은 수백만 시간일 수.. 2025. 3. 29.
헌법재판소 역할 개선. 대통령 탄핵은 '국민투표'로 결정하자는 제안. 헌법재판소의 5가지 기능들 중에, 대통령 탄핵은 국민투표로 결정하게 하고, 헌법재판소는 국민투표로 결정하도록, 자료를 국민들에게 제공하면 된다. 그리고 정당의 해산 심판도 신중해야 하고, 가급적이면 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이 판단하게 해야 한다.   헌법재판소는 1) 법원이 제청하면, 법률의 위헌 여부 심사 기능2) 탄핵 심판 ==> 대통령, 시장, 군수 등의 탄핵은 국민투표로 결정하는 것도 좋음.3) 정당의 해산 심판도 가급적이면 국민 투표로 하는 게 좋다.4) 정부, 자치단체장 상호간의 권한 쟁의 심판 5) 헌법 소원에 대한 심판     “일 못하는 헌법재판관들”…윤석열 파면 촉구 시민들 배신감 토로 임재희기자     수정 2025-03-28 22:09등록 2025-03-28 20:43 “김복형! 김형두.. 2025. 3. 29.
경북 산불. 비를 기다리며. 의성, 안동,청송,영양,영덕, 울진 (목 오후 6시 ~ 금. 오전 1시) 비구름떼가 10시 30분경 사라졌다가, 기적처럼 11시 30분 이후에 다시 형성되어, 비를 뿌림. 경북 산불지역에 비구름떼가 오다가 사라져버렸다가, 다시 비구름떼가 형성되어 소량이라도 내렸다. 운이 좋았다고 할까?   목요일 밤, 비가 제일 중요한 진화 무기라서  기상청 레이더를 6시간 정도 관찰했다.   소량이지만 경북 산불 지역에 비가 올 것이라는 예보가 있었다. 오후 6시 경, 출발은 좋았다. 특히 경남 산청 바로 아래 남해안에는 큰 비구름떼가 형성되었다.  경북 서쪽에도 비구름 뭉치가 있었다. 그런데 그 이후 4시간 동안, 그 비구름떼가 경북 쪽으로 너무나 느리게 이동했다.사람 약올리듯이, 오후 8시에는 그 비구름떼가 경북  의성, 안동,청송,영양,영덕, 울진 그 경계선에 딱 멈춰서서 움직이질 않았다. 9시 되어도, 10시가 되어도 비는 내리지 않았다. 그러더니, 비구름떼가 10시 30분경에는.. 2025. 3. 29.
윤석열 탄핵. 곽종근 사령관의 반성문. 윤석열의 계엄령이 위헌,위법인지 판단하지 못해, 병력을 출동시켜 '국헌 문란의 죄'를 졌다. 부하들의 소극적 행동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 1. 윤석열 탄핵. 곽종근 사령관의 반성문. 윤석열의 계엄령이 위헌,위법인지 판단하지 못해, 병력을 출동시켜 '국헌 문란의 죄'를 졌다. 부하들의 소극적 행동으로 인해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  2. 여인형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장관의 명령을 따랐을 뿐이라고 변명.박안수, 이진우, 문상호 등은 내란 혐의를 부인했다.------------   존경하는 재판관님,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대한민국 군인입니다. 국가에 충성하고 명예를 존중하는 군인이자 최정예 부대인 특전사령부와 그 예하 여단 병력을 지휘한 대한민국 육군 3성 장군 곽종근입니다. 저는 1987. 2. 28. 육군사관학교에 입학하고 1991. 3. 5. 소위로 임관하여 지금까지 34년의 기간 동안 영예로운 군인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 2025. 3. 29.
윤석열 탄핵. 2024.12.23. 헌법재판소의 역할과 개선점. 헌법재판소장과 재판관들을 직접 선거로 선출해야 한다. K-민주주의의 진면목은 무엇인가? 그리고 수출 가능한가?7년만에 또 읽어보는 헌법재판소 법. 그 소감. 1. 헌법재판소의 '기능(5가지 업무)'은 필요하지만, 에 의존하는 정치는 , 이번 윤석열 탄핵 재판이  마지막이 되길 바란다.  2.  재판관 임명을 대통령이 하는 것을 바꿔야 한다. 행정부 수장이 라는 아주 ‘특수한 사법부’ 수장을 임명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그래서 ‘제왕적 대통령제’라고 비판을 받는 것이다. 를 존치하려면, 차라리 국민 투표로 을 직선으로 선출하는 게 낫겠다.3. 헌법재판소 재판관 자격을 ‘변호사 자격증’으로 한정시키는 것도 시대착오적이다. 법학자들이나 민주주의 이론과 실천을 다루는 정치학자들, 문화예술사회 분야의 전문가들이 3명 정도는 재판관으로 임명되어야 한다. 노무현 .. 2025. 3. 28.
윤석열 탄핵 헌법재판소 제도적 결함 노출. 헌법재판관 임명 사보타지 경우. 평의과정은 비밀, 억측만 나돌게 하는 것은 문제점. 우원식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청구 제출, 한덕수 비판 헌법 재판소의 제도적 결함, 혹은 운영의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 1. 대통령(혹은 권한대행)이 국회 추천의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했다. 제어장치 문제.2. 우원식 1) 국회의장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 청구서를 제출. 한덕수가 국회가 추천한 마은혁을 헌법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다.2) 한덕수와 최상목의 마은혁 임명 보류는 심각한 국헌 문란이다. 마은혁 후보자에게 임시 재판관 지위를 부여하라는 가처분 신청도 동시 제출  3. 헌법재판소 문형배, 이미선 재판관 퇴임일이 4월 18일. 만약 그 이전에 윤석열 탄핵 결정이 나지 않으면, 재판관 숫자가 다시 6명으로 축소된다. 6명이 심리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재판이 지연되면서, 헌법재판소 기능이 표류할 수도 있다. 4. 9.. 2025. 3. 28.
엘 사바도르 감옥 (씨콧 CECOT)에서 반인권적인 발언과 사진찍은 '미 국토안전 장관' 크리스티 뇜에 대한 전세계적인 비판. 1. 트럼프 정부, 국토안전부 크리스티 뇜에 대한 비판. (1) 3월 26일 트럼프 정부, 국토안전부 장관 크리스티 뇜 (Kristi Noem)이, 반인권적인 행동을 했다.(2) 엘 사바도에 있는 수용소에 갇힌 정체불명의 사람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미등록 체류자,이민자'가 되면 이렇게 갇히게 된다고 협박하는 동영상을 트위터(X)에 올렸다. (3) 전 세계적인 비판이 쏟아졌다.- 철창과 사람을 배경으로 협박조의 발언은 반인권적이다.- 이바니아 크루즈 인권 변호사의 비판. 크리스티 뇜이 ‘감옥’을 극장 공간으로 활용했다고 비난. 현재 감옥에 갇힌 사람들의 '신분'과 갱단 연관성 입증가 없다고 지적. - 팀 밀러 '내 생애 최대 역겨운 장면이었다'고 크리스티를 비판. (4) 눈썰미있는 사람들은 크리스티.. 2025. 3. 28.
산불 확산 가속 요소들 (1) 사람 실수 (2) 습도, 건조, 수분 함량 (3) 바람 (4) 경사 각도 (5) 능선보다 계곡 지형 (6) 나무 종류 산불 확산 가속 요소들 (1) 산불 원인 -  사람 실수도 있고, 자연적 원인 (번개) (2) 습도, 건조, 수분 함량  - 수분 함유량 10%보다 35%가 서서히 탄다.  (3) 바람  - 초속 6m 바람이 불 때, 바람이 없을 때보다 20배 빨리 탄다 (4) 경사 각도 -  30도일 경우  4배 더 빨리 탄다 (5) 능선보다 계곡 지형에서 산불은 더 빨리 확산된다. 그 이유는 계곡에서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서 열에너지가 집중되고, 계곡 양측면으로 복사에너지가 전달되어 자연 환경을 더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6)  나무 종류  - 활엽수보다 침엽수 (소나무)가 더 잘 탄다 ( 참나무 1g이 탈 때 2500kcal 발생, 소나무 1g은 3400kcal 발생)127 views  Mar 5, 2023 .. 2025. 3. 28.
영국 정부 복지 삭감 및 긴축 정책의 부작용들 - 의료, 교육 서비스 축소, 개인 부담 늘어나 영국 정부 복지 삭감 및 긴축 정책의 부작용들 - 의료, 교육 서비스 축소, 개인 부담 늘어나  Ahead of the Spring Statement, here's are the amazing public services we've had stolen from us for years because of cuts & austerity.Stop punishing ordinary people. Stealing services isn't fair - why not tax a billionaire? 2025. 3. 27.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산불 원인 - 사람의 실수와 부주의. 기후변화, 바람, 기압, 고온 등 자연적 요소들보다 인적 실수 문제도 심각하게 예방해야 함.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산불 원인 - 사람의 실수와 부주의. 기후변화, 바람, 기압, 고온 등 자연적 요소들보다 인적 실수 문제도 심각하게 예방해야 함.  ---------------   올해 산불 97% 시작은 '사람'... 강풍보다 무서운 안전불감증정민승 기자  입력 2025.03.26 04:30 3면 10  0이달 24일 기준 산불 234건 전수 분석조사 완료 산불 대부분 부주의 탓 '실화'"산불 경각심 고취 위해 처벌 강화 필요"올해 발생한 산불 대부분이 사람의 실화(失火)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 재난사태 선포와 소방동원령 발령 등 '산불과의 전쟁' 와중에도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끊이지 않아 '강풍보다 무서운 안전불감증'이란 지적까지 나온다. 산불 관련 처벌 규정 강화 목소리도 높아지.. 2025. 3. 27.
한인섭 법대교수님이 지적한 ‘헌법재판소’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식이, 대통령제가 아니라, 제도적으로 ‘독일식’과 같은 의원내각제 (책임총리제)이다. 한인섭 교수의 ‘역설’을 풀어라.한인섭 법대교수님이 지적한 ‘헌법재판소’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식이, 대통령제가 아니라, 제도적으로 ‘독일식’과 같은 의원내각제 (책임총리제)이다.  흥미로운 것은 한인섭 교수가 국힘이 ‘의원내각제’나 ‘개헌’을 언급해서 그런지, ‘개헌’과 ‘의원내각제’를 반대했었다. 내 맘대로  이것을  ‘한인섭 교수의 역설’이라고 부르자. 1987년 7월~9월 사이 ‘헌법 제정’시 진보적인 전문적인 법학자들, 노동자 시민들 대표가 참여하지 못한 탓이 제일 크지만, 하루 속히 정치,법 뿐만 아니라 학제간 다양한 연구자들이나, 직종 대표자들이 모여 ‘대통령제 문제점과 대안, 의원내각제의 장,단점’을 토론해야 한다.  대통령제가 아니라, 의원내각제라면, 수상이 탄핵당하면, 30~50일 이내에.. 2025. 3. 27.
11세~17세 (초 5학년 ~ 고등 2학년) 한국 청소년 신체활동 조사. 146개 국가중 신체활동이 가장 부족한 나라.세계보건기구 권고치, 매일 최소 60분 중강도 이상 운동을 하지 않는다. 사회와 학교에서 신체활동, 스포츠 활동을 늘려야 한다. 1.  11세~17세 (초 5학년 ~ 고등 2학년) 한국 청소년 신체활동 조사. 146개 국가중 신체활동이 가장 부족한 나라.세계보건기구 권고치, 매일 최소 60분 중강도 이상 운동을 하지 않는다.  2. 한국 청소년 신체활동과 근력 운동 부족하다. 미국 남학생, 여학생과 비교미국 남학생 하루 60분 신체활동 실천율 56 % , 한국 남학생은 19.4%미국 여학생 하루 60분 신체활동 실천율 36%, 한국 여학생은  6%              11세~17세 (초 5학년 ~ 고등 2학년) 한국 청소년 신체활동 조사. 146개 국가중 신체활동이 가장 부족한 나라.세계보건기구 권고치, 매일 최소 60분 중강도 이상 운동을 하지 않는다.        미국.. 2025. 3. 27.
경북 산불 사망자 많은 이유. 한국일보 보도. "대피 못 해 최소 20여 명 사망... 뒤늦은 대응이 빚은 최악의 산불로 확산" 1. 경북 산불 사망자 많은 이유, 행정 당국의 늦은 대응으로 노약자들이 대피를 제 때에 하지 못했다.2. 인공적인 숲조성을 해서는 안된다.  ------------- 한국일보, 보도. 대피 못 해 최소 20여 명 사망... 뒤늦은 대응이 빚은 최악의 산불로 확산 정광진 기자  입력 2025.03.26 19:40  주민 사망 23명, 헬기 조종사 1명 사망 대피소로 피신한 주민도 2만여 명 산불영향구역 8만㏊ 넘어 역대 최대 산불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원들이 26일 청송군 주왕산국립공원 입구 대전사에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각 등에 물을 뿌리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과 안계면에서 타오른 산불이 25일 밤사이 안동시와 청송군, 영양군을 거쳐 동해안.. 2025. 3. 27.
경북 산불 -시청자 제보 동영상 - 도시와 도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산불 연기 자욱 “순식간에 불길이”…시청자 제보로 본 전국 산불 현장 입력 2025.03.26 (21:25) 3월 26일 오전 0시. 경북 영양군    3월 26일 오후 5시. 경북 주왕산 국립공원 산불.   3월 26일 오후 4시. 경북 안동시    3월 26일 오전 8시. 경북 영덕군 마을    3월 26일 오후 12시. 영양군 영양읍내 마을      3월 26일 오후 12시. 청송군. 산불 연기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경북 안동시 3월 26일 오후 5시.  산불 연기로  안개 낀 동네처럼 보인다.       3월 26일 오후 5시. 경북 안동시.  이처럼 심각한 산불 피해 상황을 알리기 위해 많은 시청자들께서 KBS에 제보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기록적인 산불에 주민들 일상이 송두리째 위협받고 있습.. 2025. 3. 27.
Rosabel Robbins was the only woman in this School of Architecture course in 1937. A Women's History Month Throwback! Rosabel Robbins was the only woman in  this School of Architecture course in 1937. Pratt was founded in 1887 as a coeducational institution.  📸 Photo of a newspaper clipping from the September 10, 1937 2025. 3. 27.
경북 의성 산불, 경남 산청 산불 피해. 사망자 26명, 부상자 20명대피 주민 2만 6천명재산 피해, 주택과 공장 209곳 전소.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이장의 안타까운 죽음 1. 3월 25일 (수요일) 산불 일지의성에서 진화 헬기 조종사 1명 사망영양군 가족 3명 사망 등.현재까지 사망자 26명, 부상자 20명대피 주민 2만 6천명재산 피해, 주택과 공장 209곳 전소지리산 국립공원까지 산불 확산 중. 2.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계곡 마을 피해, '괴물 산불' 전쟁터같았다는 증언.    영양군 사망자는 현재 6명이다.  영양군 석보면 삼의리 이장 내외는 처남댁을 구출한 다음, 그 차량을 타고 다른 주민들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3월 25일 밤 8시쯤 사망한 채 발견됨. (사망자는 이장 내외, 처남댁)    전국 곳곳 산불로 26명 사망…2만 6천 명 대피 입력 2025.03.26 (21:02) 앵커 역대 최악의 산불이 될 걸로 보이는 영남 지역 산불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 2025. 3. 27.
경북 산불 일지. 3월 25일. 의성에서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울산, 울주로 산불 확산 중. 1천년 사찰 고운사 전소 3월 25일 (화요일) 경북 의성, 안동, 청송, 영양, 영덕,  울산, 울주 산불 일지  1. 경북 의성에서 안동으로 산불 확산. (1) 천년고찰 고운사 전소 (2) 경북 안동시는 15만 시민 전원을 대상으로 대피령을(3) 안동 하회 마을 10 km 앞까지 산불 접근중.-안동시  일직면과 남후면 주민들에게 대피령, 안동시는 오후 5시를 기해 전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4)  법무부는 안동교도소와 경북북부교도소 수감자 총 3,400여 명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 수감 결정. 2. 청송, 영양, 영덕군으로 산불 확산 (1)  청송군이 전 주민 대피 명령을 발령. 또 오후 6시를 넘어서는 주왕산국립공원까지 산불 확산(2) 영덕군은 지품과 달산 2개 면에 주민 대피령(3)  청송, 영양, 영덕 등 5천 명 주민 .. 2025. 3. 27.
3월 24일 (월) 경북 의성, 경남 산청 산불 일지. 경북 의성 8490헥타로 역대 세번째 큰 산불. 경남 산청에서 하동으로 산불 확산. 3월 24일 산불 일지. 1. 경북 의성군  발화점 의성군 안평면에서 동쪽으로 이동, 옥산면, 북쪽으로는 안동까지 확산. 불탄 면적은 서울의 14%에 해당하는 8490 헥타.역대 산불 세번째로 큰 규모  1위 2022년 울진, 삼척. 16,302 헥타2위 2000년 강원도 삼척. 13,343 헥타3위 현재 경북 의성, 8490 헥타  2. 안동 길안면까지 확산. 안동 길안면 일대까지 주민 대피령 3. 경남 산청. 4일간, 1,500 헥타르 이상 발화 지점인 산청군 시천면에서 동쪽 두양리, 자양리까지 확산.  4. 자연 조건(1)  강풍 방향. 어제(23일)는 서풍, 오늘(24일)은 남서풍 동쪽과 북동쪽 사이로 바뀌면서 대응에도 어려움(2) 건조 특보 - 동해안과 영남(3) 비 예보. 목요일 전국 .  5.. 2025. 3. 27.
3월 23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산불 일지. 산청 사망자 4명, 화상 5명. 산불 확산 원인들 (고온, 건조 경보, 강한 서풍 초속 15m~20m 강풍) 1. 3월 23일. 경남 산청, 공무원 3명 사망, 일반 자원봉사자 1명 사망. 전국공무원노조 무리한 인력 투입 비판, 진상조사 요구. - 사망자 모두 산 7부 능선 100m 반경에서 발견. 산불에 둘러싸여 탈출하지 못함. 2. 경북 의성군 산불 대피 현황. 천년 고찰 운람사 피해. 23일 오후 6시 기준, 인근 마을 주민 1,503명이 대피 중 3. 경북 의성군 산불 확산 원인들과 상황.  (1)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최초 발화했으나, 동쪽으로 20km 옥산면까지 확산(2) 경남 산청도, 발화지인 구곡산은 진화가 된 상태이나, 산불이 동쪽 옥종면으로 이동해 화선 형성 4. 산불 확산의 원인들.(1) 3월 최고기온, 25도를 기록. 예년보다 10도나 더 높음 고온 -> 상대 습도를 낮춤.(2) 대구 .. 2025. 3. 26.
경북 의성 산불 일지. 3월 22일 오전 11시 의성군 안평면 발화. 주민 400명 대피 . 산불 확산 원인 (강한 서풍, 건조주의보) , 경남 산청 2명 사망 1. 3월 22일 kbs 9시 뉴스 , 경북 의성군 안평면 성묘객 실화주민들 대피함. 피해 신고 아직 없음. 2. 3월 22일. 경남 산청, 2명 공무원 산불 진화 도중 사망.  창녕에서 지원 나온 공무원 2명이 사망함. 2명 실종 신고.주민 대피 중. 3. 정새배 기자 보도. (1) 3월 22일. 전국 30군데 산불. 경남 산청군과 경북 의성군, 산불 범위 100 ha 이상, 제 3단계(2) 경남 산청, 산불이 도로를 넘어 다른 산으로 확산. (3) 산불 확산 이유 - 남쪽 고기압과 북쪽 저기압의 바람 방향이 서로 맞물리면서 강한 '서풍'을 형성함(고기압 주변 시계방향, 저기압 주변 반시계 방향 바람) (4) 건조한 날씨. 영남지방 건조주의보   kbs 보도.  경북 의성 대형 산불…주민 4백여 명 대.. 2025. 3. 26.
경남 산청 산불 일지- (3월 21일) 비화 현상, 주민 50명 대피, 인명 피해 0명 이정훈 기상전문 기자. 설명(1) 비화 현상. 강한 바람에 불티가 날려서 다른 산으로 번지는 '비화' 현상(2) 공장과 민가를 보호하기 위해 '방어선'을 치고, 산불을 막고 있음.(3) 주민 50명 마을회관으로 대피, 그러나 인명 피해는 0명.      경남 산청 시천면 산불 강풍에 확산…주민 대피령 입력 2025.03.21 (21:04) 수정 2025.03.25 (16:30) 요약 i 이전 경남 산청 ‘산불 3단계’ 발령…일부 주민 대피 경남 산청 ‘산불 3단계’ 발령…일부 주민 대피 야, 최상목 탄핵안 발의…“헌재 능멸 바로잡겠다” 야, 최상목 탄핵안 발의…“헌재 능멸 바로잡겠다” 다음 앵커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상황 점검해보겠습니다. 이정훈 기자, 지금 산불이 어떻게 번지고 있는지, 지도.. 2025.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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