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5608

3월 25일밤 경북 산불, 영덕군, 영양군, 안동시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원인. 재난 신호 늦게 도착, 주민들과 노인들이 대피하다가 사망자 늘어남. 너무나 안타까운 사연들이 많다.  경북도청이나 중앙정부가 경북 의성에서 확산해나간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주불 잡기'보다는 주민들의 대피를 먼저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했어야 했다. 영양군, 영덕군, 안동시, 청송군 등에서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한 채, 아비규환 전쟁터 속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알아서 산불을 피하다가 사망자가 급증했다. 경북 산불로 인해, 3월 25일과 26일에 사망자가 급증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경북도청, 군청, 시청, 면사무소 공무원들이 해당 지역 주민들을 직접 대피시키지 못한 채, 마을 이장들과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대피하는 과정 중에 사망자가 늘어났다. 동아일보 취재에 따르면, 1) 재난 문자가 늦었다. 산불이 마을에 침입한 후에 재난 문자가 도착했고, 이장과.. 2025. 3. 26.
산불 원인, 소나무 논쟁 (2) 사전 예방 장치가 숲 가꾸기와 내화수림 구축, 임도 등 토론, 소나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줄었지만 산불 빈도수 증가한 원인, 이상기후, 가뭄,홍수,이상고온 현상 등 과학적 분석 필요 산불, 소나무 논쟁 (2)  사전 예방 장치가 숲 가꾸기와 내화수림 구축, 임도 등 토론, 소나무가 차지하는 비중은 줄었지만 산불 빈도수 증가한 원인, 이상기후, 가뭄,홍수,이상고온 현상 등 과학적 분석 필요   2019년 1월 2일. sbs 뉴스, 강원도 영동지방 산불이 잦은 이유 설명. 4가지 요소들.1) 공기 건조함2) 바람. 강풍   (초속 3m 바람 - 5.8배 더 빠름. 초속 25~30m 경우 시속 70km 효과를 냄) 3) 수종, 소나무4) 산 경사면 30도 경우, 산불 확산을 더 빠르게 한다.  ----------------------------------------------겨울 동해안 산불 왜 잦나?…'건조·강풍·소나무' 최악의 3박자 정구희 기자 작성 2019.01.02 21:03 .. 2025. 3. 26.
역사상 최악의 산불. 경북 산불 - 충분한 비 오지 않으면 장기화할 우려 (서재철 녹색연합) 지금과 같은 가뭄 조건, 강풍, 경북 의성, 안동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경주시, 강원도 울주군 등지로 번지고 있는 조건에서,충분한 비가 오지 않으면, 단기간에 산불을 진화하기 힘들다. 이런 경우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대피를 시키는 게 최우선 과제이다.그리고 나서 주불을 진압하고, 중요한 건물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역사상 최악의 산불... 비 충분히 오지 않으면 장기화 가능성도" 박지윤 기자  입력 2025.03.26 12:30 수정 2025.03.26 14:04 2  0 산불전문가 서재철 녹색연합 전문위원"침엽수가 많은 영양·청송, 산불에 특히 취약한 환경""지역 주민 고령층이라 신속한 대피 어려워"25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의 한 도로 옆 야산으로 불이 번지고 있다... 2025. 3. 26.
잘린 참나무 (도토리 나무) 앞에서 울어버린 사람 한 참나무가 잘려나갔다. 모짜르트 보다 40살이 더 많은 나무다. 모짜르트가 1756년 생이니, 이 참나무는 약 1716년경 심어진 것이다. 잉글랜드 리밍튼과 케닐워스 사이 도로 건설 때문에, 이 참나무는 베어졌다. 잘린 참나무 앞에서 슬퍼하는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자.  views  May 4, 2020 BBC1 Breakfast from Crackley Wood, Warwickshire (with additional Woodland Trust statement provided by Stop HS2) 4th May 2020  쿼커스 (Quercus) - 시위자. 참나무를 지키는 사람들 행동.  This oak tree was more than 40 years old when Mozart was 8 yea.. 2025. 3. 26.
세계에서 가장 큰 섬. 그린란드 (덴마크) 2,130,800 km2, 인구 5만 6344명 , 세계 섬 크기 순위 1위 ~ 26위 섬크기와 인구 비교 (잉글랜드 등 UK, 일본 혼슈, 홋카이도) 쿠바 등도 포함 트럼프가 그린란드와 캐나다의 영토를 미국과 병합하려고 한 것과 관련.  세계 섬 크기 순위 1위 ~ 26위 섬크기와 인구 비교    Greenland (autonomous country within the Kingdom of Denmark); area: 2,130,800 km2; population: 56,344    New Guinea (Indonesia and Papua New Guinea); area: 785,753 km2; population: 11,306,940    Borneo (Brunei, Indonesia, and Malaysia); area: 748,168 km2; population: 19,804,064     Madagascar (Madagascar); area: 587,713 km.. 2025. 3. 26.
전남 벌 숫자 감소. 2022년 10만 벌통 -> 2025년 4만 4천통으로 감소. 꿀벌의 경제적 가치 (과일,채소류 꽃가루 받이) 6조원 한국양봉협회 조사에 따르면, 꿀벌이 꽃가루 받이 (수분) 기여도는, 수박 80%, 메론 80%, 딸기 80%, 사과 68.9%, 16개 과일 채소류 경제 가치는 약 6조원이다. 그런데 전남의 경우 지난 3년간 꿀벌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했다. 2022-2023 10만 벌통, 2023-2024 4만 6천 벌통, 2024 -2025 4만 4천통으로 감소.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꿀벌 개체수 감소 원인들로는 1) 해충 '응애'로 인한 바이러스 2) 기후 변화 (온난화) 3) 농약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등이 거론되었다.  토종벌이건 양봉 벌이건 자연환경의 파괴를 줄여야만 그 개체수가 유지되거나 늘어날 수 있다.   관련 글. https://futureplan.tistory.com/13973 벌 개체수 감소.. 2025. 3. 26.
소나무 논쟁.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불에 잘 타는 '송진'량이 많은 '소나무'보다는 활엽수와 과수 심기 주장 (A) 산주인들 돈벌기 위해 값싼 활엽수보다 소나무 선호. 송이재배 버섯에 소나무 이용 (B), 산불 원인은 가뭄,강수량 등 기후변화가 중요 (C) 소나무 논쟁과 토론 사례. 소나무 논쟁.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불에 잘 타는 '송진'량이 많은 '소나무'보다는 활엽수와 과수 심기 주장 (A) 산주인들 돈벌기 위해  값싼 활엽수보다 소나무 선호. 송이재배 버섯에 소나무 이용 (B), 산불 원인은 가뭄,강수량 등 기후변화가 중요 (C)   산불 예방을 위해서는 불에 잘 타는 '송진'량이 많은 '소나무'보다는 활엽수와 과수를 심어야 한다. 정부 묘목 부족 등 인프라 문제 (2023년)  sbs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2023년 6월 19일 보도. (1) 소나무 (침엽수)는 활엽수보다 더 잘 탄다. 산불 이후에도 소나무를 계속해서 심는 이유는, 산주인들이 소나무를 팔아야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다. 2023년 봄. 강원도 동해시의 경우, 새로 심은 묘목의 77.. 2025. 3. 26.
경북 의성 산불 피해. 1천년 고찰, 고운사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 가운루 등 대부분 산불에 타) 화마에 잿더미 된 '보물'…의성 고운사 연수전·가운루 어쩌나 송고 2025년03월26일 15시22분 김예나기자 "고운사 건물 30동 중 9동만 양호, 나머지 전소"…화재 피해 심각 보물 지정됐다 화재로 해제된 사례 3건…"정확한 피해 현황 보고 판단"    화마가 휩쓸고 간 고운사       (의성=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6일 경북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 가운루를 비롯한 건물들이 전날 번진 산불에 모두 불에타 흔적만 남아 있다. 이번 화재로 국가 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지정된 가운루와 연수전 등이 소실됐다. 2025.3.26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천년고찰' 고운사를 집어삼키면서 보물로 지정된 건축물도 잿더미가 됐다.. 2025. 3. 26.
산불. 행정안전부 산불 신고와 산불 대피 요령 산불. 행정안전부 산불 신고와 산불 대피 요령 2025. 3. 26.
경북 산불. 안동시 피해 현황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 마을 경북 산불. 안동시 피해 현황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 마을 -- 산림당국 "의성산불 4개 시군 번져…산불구역 추산 못할 정도" 송고2025-03-26 10:36 나보배기자 박세진기자 사망 18명·2만3천여명 대피, 헬기 87대·4천여명 진화 투입 봉화·경주 산불은 주불 진화  (안동=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6일 오전 경북 안동시 길안면 묵계마을 일대가 산불 피해를 입어 폐허로 변해 있다. 2025.3.26 handbrother@yna.co.kr (의성=연합뉴스) 박세진 나보배 기자 =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4개 시군으로 번지면서 산불영향 구역을 추산하지 못할 정도로 확대되고 있다. 26일 산림청은 의성군 산림현장통합지휘본부 앞에서 오전 브리핑을 열고 "의성에서 발생한 산.. 2025. 3. 26.
경북 의성 산불 상황도, 경남 산청 산불 상황- 지리산 200m 접근. 천왕봉 정상까지 직선 8.5㎞ 경남 산청 산불이 지리산까지 이동하고 있다. 하루 빨리 비가 내려서 지리산 진입을 막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경북 의성 산불 상황도, 경남 산청 산불 상황- 지리산 200m 접근. 천왕봉 정상까지 직선 8.5㎞  경북 의성 산불 3단계 현황 - 산불 상황도의성군 안계면과 연평면         경남 산청 산불 상황도      출처https://d.kbs.co.kr/now/forestFires KBS 재난포털재난안전 콘텐츠 허브d.kbs.co.kr  산청 산불, 지리산국립공원 경계 넘어 200m 까지 확산 이동렬 기자  입력 2025.03.26 13:45 수정 2025.03.26 13:58 0  0 천왕봉까지는 8.5㎞ 남아 경남 산청 대형 산불 닷새째인 25일 오후 지리산과 인접한 산청군 시천면 구곡.. 2025. 3. 26.
경북 산불. 의성군 신평면 산불 진화 도중 헬기 추락, 73세 조종사 사망 - 애도 소방대원과 헬기 조종사들이 지쳐가고 있다.우려했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헬기 조종사의 명복을 빈다.사투를 벌이는 소방대원을 지원해야 한다.   헬기 기장은 73세, 혼자 일하던 중 사망.헬기는 1995년에 생산된 기종, 1200 리터 물을 실을 수 있음. 30년된 노후 헬기를 타고 산불 진화 작업을 혼자서 하던 73세 기장이 사망했다.   현재 경북산불 피해 규모는 서울 면적의 4분의 1 .    헬기 추락으로 조종사 1명 사망…산림청 "헬기 운항 모두 중단" 윤영민 기자 yun1011@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25-03-26 14:06:49 수정 2025-03-26 14:09:29가가26일 오후 경북 의성군 신평면 교안리 야산에 산불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소방관들이 사고 수습을 하고 있.. 2025. 3. 26.
경북 산불 진화 작업 - 진화 헬기 한계도달 (산림청) - 주 6일 근무 가능. -경북 산불 진화 작업  3월 23일 경북도지사 이철우 발언. 헬기 31대, 장비 240대, 2400명 진화 작업대원  - KBS 보도. 3월 25일.경남 함양 산림항공관리소.  이민우 (정비 검사관, 산림청 함양 산림 항공 관리소) 산청에서 지금까지 지휘하다가 경북 의성으로 이동해서, "의성"이 불이 더 크기 때문에, 이동해서 임무 수행하겠다.  안종현 기장 (산림청 함양산림항공관리소) 작년을 제외한 모든 대형산불 기간에는 조정사들 거의 다 6일 연속 비행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문준석 (정비 검사관) 잠을 5~6시간 자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운항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다소 수면 시간이 줄어들어서.     이민우 (정비 검사관, 산림청 함양 산림 항공 관리소) 산청에서 지금까지 지휘하다가 경북 .. 2025. 3. 26.
산불 피해. 경북 의성군 발화에서 확산, 경북 영양군 입암면, 석보면 산불 피해 현황.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안계면 (좌)과  안평면 (우측)에서 산불 발생.3월 25일 KBS 재난 방송, 산불 확산 이동 경로 보도.3월 25일과 26일 사이 영양군, 청송, 안동시, 영덕군에서 사망자 발생.   의성군에서 안동시 북쪽으로,의성군에 동쪽 청송군을 지나, 영양군 석보면 쪽으로 확산되었다.  의성군 안평면에서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으로 확산. 강풍 때문에, 영양군 석보면이 피해가 컸다.  23일 이후에 미리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지 못한 점이 너무나 안타깝다. 3월 25일 오후 6시 진화율 68%, 산불영향구역 1만 5185 헥타      3월 25일 오후 6시 진화율 68%, 산불영향구역 1만 5185 헥타   의성군 안계면 산불의 확산 방향, 북쪽, 안동과 하회마을    의성군.. 2025. 3. 26.
산불 피해.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계곡 마을, '괴물 산불' 전쟁터 속, 삼의리 이장 가족, 주민 구출 과정에서 사망 추정. 산불로 인한 영양군 사망자 6명 3월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시작된 산불이 동북쪽으로 확산되었다. 3월 25일과 26일 사이에 경북 영양군까지 번져나갔다. 산불 피해. 사진을 보니 처참하다. 산불이 이렇게 무서운 존재라는 것은 이 고요한 마을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했을 것이다. 경북 영양군 석보면 삼의계곡 마을 피해, '괴물 산불' 전쟁터같았다는 증언.   영양군 사망자는 현재 6명이다.  삼의리 이장 내외는 처남댁을 구출한 다음, 그 차량을 타고 다른 주민들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3월 25일 밤 8시쯤 사망한 채 발견됨.(사망자는 이장 내외, 처남댁)       언론보도.   르포] '괴물 산불' 덮친 경북 영양 삼의계곡…전쟁터처럼 파괴됐다 송고2025-03-26 09:27 김선형기자 윤관식기자 영양군 석보면 3개 마을 대부분.. 2025. 3. 26.
1849년 미국 흑인 노예 헨리 브라운, 버지니아에서 필라델피아로 피신. 박스에 숨어서 간 사연. Henry Brown completed the 350-mile journey 1849년 미국 흑인 노예 헨리 브라운, 버지니아에서 필라델피아로 피신. 박스에 숨어서 간 사연. 자유를 찾아서 버지니아 주를 탈출해, 흑인 노예폐지 지역인 필라델피아로 향했다. 60 cm 화물 박스에 몸을 숨겼다고 한다.   In 1849, to escape 33 years of his life as a slave, Henry "Box" Brown shipped himself in a cargo box from Richmond, Virginia, to the abolitionist zone in Philadelphia. Henry Brown completed the 350-mile journey, barely breathing through the air holes he pierced in his 60.. 2025. 3. 26.
경북 산불 사망자 증가 원인. 18명으로 증가, 경북도청과 해당 당국 주민대피 너무 늦고, 체계적이지 못했다. 영양 6명, 영덕 7명, 안동 2명, 청송 3명 산불 사망자 발생 경북 의성에서 출발한 산불이 동북쪽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경북도청이나 해당 시군청이 주민들을 미리 대피시키지 않았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답답한 행정 일처리다.   (1) 경북 산불 사망자 증가 원인. 3월 25일~ 26일 사이 18명으로 증가, 경북도청과 해당 당국 주민대피 너무 늦고, 체계적이지 못했다. 영양 6명, 영덕 7명, 안동 2명, 청송 3명 산불 사망자 발생   (2) 산불을 급하게 피하려다가, 차가 전복되어 사망자 발생. 청송 진보면  80세 치매 노인이 실종 등을 볼 때, 주민대피가 쳬계적이지도 신속하지도 못했음을 알 수 있다.  3월 22일 경북 의성에서 발화가 시작된 산불이 동북쪽으로 확산하고 있었기 때문에, 경북도청이나 영양,영덕,안동,청송군에서 미리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2025. 3. 26.
산불낸 사람(발화자) 처벌. 산불낸 사람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 2021년 ~ 2025년 산불 가해자 검거율. 32.7% ~ 46.1% 사이. 1.  산불낸 사람 (발화자) 처벌 . 산림보호법  산림보호법 의거. 산불낸 사람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형. 2021년 ~ 2025년 산불 가해자 검거율. 32.7% ~ 46.1% 사이. 2. 산불 원인들. (1) 경북 의성 산불 원인 - 성묘객의 실수로 불을 냄.  (2) 울산 울주군 산불 원인 - 용접 불꽃 (3) 경남 산청 산불 원인 -  예초기 작업 도중 불꽃언론보도. 출처 https://news.jtbc.co.kr/video/NB12240121?influxDiv=JTBC&code=PROGRAM&idx=NG10000002무거운 처벌이 기다린다? '실수로 산불' 해마다 나오지만 [앵커] 이렇게 역대 세 번째 큰 피해를 내고 있는 의성 산불은 성묘객의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 2025. 3. 25.
산불 피해 상황. 하동 은행나무 , 울주 목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울산 운화리성지(울산 문화유산자료) - 비야 내려라 산불 피해 상황. 하동 은행나무 , 울주 목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울산 운화리성지(울산 문화유산자료) 비라도 내려야 하는데.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경남기념물   하동 두양리 은행나무(경남기념물   2..울주 목도 상록수림(천연기념물)       3.울산 운화리성지(울산 문화유산자료) 2025. 3. 25.
경남 산청,울산,의성 산불 원인들 (1) 사람의 실수 (2) 지구온난화로 봄철, 상대습도의 감소 - 공기중에 수증기량의 감소 (1980년대 71.3%에서 2010년대 67.4%로 3.9%가 낮아짐) (3) 경남 봄철 가뭄 현상 1. 산불 원인들(1) 경남 산청, 울산 (울주), 의성 산불의 직접적인 원인은 다 사람들의 실수였다.경남 산청 산불 원인. 3월 21일 농장주의 예초기에서 발생한 불씨.3월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 야산, 농막에서 일하던 60대 남성의 용접 불꽃경북 의성, 성묘객이 안평면 야산에서 묘지 정리하다가 불을 냄.  (2) 지구온난화 영향. 상대습도의 감소.그리고 객관적인 자연조건의 변화도 있다. 그 중에 봄철 상대습도의 하락 한국 상대습도는 1980년대 71.3%에서 2010년대 67.4%로 3.9%가 낮아짐. 1981∼2020년  봄철(62.6%)과 겨울철(62.7%)의 상대습도가 낮음. 봄철 상대습도는 1980년대 66.4%에서 2010년대 60.6%로 5.8% 낮아짐.  참고. 상대습도가 하락하는 경.. 2025. 3. 25.
1세 미만 영아 사망률 (infant mortality) 한국 2.8명으로 프랑스,독일,이탈리아( 3.1명)보다 낮아. 대신 자살률은 2배. 아이에게는 사적인 투자를 많이 하지만, 청소년과 어른에게는 '공적 투자'를 하지 않는 근시안적 나라. 한국의 일상 풍속과 사람들의 잘못된 의식과 관행. 아이는 끔찍하게도 귀하게 여기지만, 첫 끗발이 개 끗발이라는 말처럼, 인생 초기에는 '엄청난 투자'를 한다. 그러나 자살률 1위라는 오명 국가가 된 것은, 삶을 하나의 과정, 인생의 희로애락의 절차로 간주하지 않는 사회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적인 행복을 추구하는데는 엄청난 돈과 에너지를 쓰지만, 한 가족을 벗어나 이웃, 공동체, 타인들과의 공존과 협력체제를 만들어나가면서 '공적 행복'을 추구하는데는 돈과 에너지를 쓰지 않으려는 근시안적인 사회라는 것이 입증되었다. 후자의 과제는 '절차적 민주주의'를 넘어서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을 뜻한다.   한국의 의료서비스의 발달은 가히 놀랍다. 보건의료 논문들을 검색하지 않더라도 언론보도의 '겉보기' 통.. 2025. 3.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