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타는 김문수. 극중(克中)론과 신경제성장론, 안보가 국민화합의 길, 김문수의 '신 부국강병'은 시대정신
2025.feb.412-3 윤석열 내란,국회폭동 이후, 국어가 달라져 버린 국민의힘과 윤석열. 김문수는 얼마나 답답하겠냐? 저 말은 '속 터져, 낄끼빠빠 윤석열'언제 어떤 식으로 무릎을 꿇을 것인가? "대통령을 제대로 보좌하지 못해서 국민 여러분께 죄송합니다. 박정희의 '하면 된다', 새로운 경제강국, 한국의 위대한 도전이 중국 앞에서 멈출 수는 없습니다. 극중(克中)론과 신경제성장론, 안보가 국민화합의 길, 김문수의 '신 부국강병'은 시대정신" (1)윤석열과의 단절 방식은, 민주당 '의회 독재 탓'으로 돌리며,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없었다. 그러나 계엄을 찬성한 것은 아니다 (덧붙임)(2) 중국의 경제,군사력은 '극복' 대상이다. 극중론을 펼칠 것.(3) 신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찾아야지, 민주노총처럼..
2025. 2. 22.
민동기 기자 - 이번 기회에 민주당은 '합리적 보수당'으로 선언하라. (feb.10.2025) 경향티비
feb.12.2025무엇을 혁신할 것인가? '민주진보'라는 단어를 민주당에 다 넘겨주는 것은 어떤가요? EPL 축구나 한국 프로야구라면, 트레이드해주고 한 1000억 받았으면 좋겠는데, 정치와 비즈니스는 다른 논리이니, 그럴 수도 없지만, 심경이 그렇습니다.진보와 보수라는 단어. 계엄령 시국에서는 국민의힘 내부 탄핵찬성파를 포함해, 넓은 '연대전선'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진보' '보수' 단어의 오용 문제와 대안에 대해서 많이 쓰지 않았습니다.그런데, '민주진보' 단어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아주 좋아하던데요?그리고 대부분 언론(한겨레 경향 mbc 등)도 '진보 =민주당' 이고 '보수=국힘'이라고. 부정선거 음모론 주창자인 김어준이 '진보'라고 자임하고, mbc,한겨레 경향 등 미디어와, 유튜브 ..
2025. 2. 21.
2020 415 총선. 정의당 총선 전략의 오류와 대안. 진보정당의 조건
415 총선, #정의당, 진보정당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2020.feb 20. 구준모, 이효성님에게, 기고글에 대한 감상평입니다. 토론이 실종되거나 약화된 진보정당,정의당인데, 앞으로 토론을 활성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구준모님 비판과 대안제시에 대해서, 동감 부분이 많다. 그러나 ‘독일식 지역-비례 혼합형(연동형)’ 으로 선거법을 개편하려는 시도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흘러서는 안된다. 우선 이효성님 글 “지역 없는 비례강화, 무너지는 진보정치”, 구준모님의 지적에 앞서, 한 가지 언급할 것은, 2000년 민주노동당 이후, 한국진보정당은 지방선거(의회/행정), 특히 지역 행정경험을 누적시키지 못하는 오류를 범했다. 필자 역시 진보정당의 집권전략으로 국회의원 선거도 중요하지만, 우위에 놓아야 할..
2025. 2. 21.
소득과 사회적 지위 이동가능성. OECD 자료. 경제적으로 최하위 10%에 속하는 사람이 그 사회의 중위 소득 집단에 도달하는 시간 한국은 5세대, 그렇다면 한 세대를 25년으로 잡고, 125년임
소득과 사회적 지위 이동가능성. OECD 자료. 경제적으로 최하위 10%에 속하는 사람이 그 사회의 중위 소득 집단에 도달하는 시간은? 한국은 5세대, 그렇다면 한 세대를 25년으로 잡고, 125년임. 덴마크가 2세대. 손자 손녀 세대에 가능. 스웨덴은 3세대, 캐나다, 일본은 4세대, OECD 평균은 4.5세대 한국,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미국은 5세대. 흥미로운 것은, 독일이 6세대나 걸린다. 이것은 사회복지제도가 한국보다는 평균적으로 낫지만, 사회계층 지위 이동성은 오히려 더 어렵다는 것이다. 이 자료는 금융자산,부동산 자산, 노동소득, 세금 제도와 같이 논의될 필요는 있음. OECD · High and increasing levels of inequality are an obsta..
2025. 2. 21.
민주당, 탈원전 정책 후퇴 발언. (이언주) . 유럽연합 전략생산에서 재생에너지 47% 차지, 한국은 9.6%. 석탄 31.4% LGN 26.8% 의존도 높고, 원자력 30.7%.
민주당 이언주가 '민주당은 더이상 탈원전 기조를 유지하지 않고 있다'고 발언. 유럽연합 전략생산에서 재생에너지 47% 차지, 한국은 9.6%이고, 유럽연합 핵발전 비중은 24%, 한국은 30.7%라는 점을 감안하면, 탈원전 기조를 더 유지해야하는 게 올바른 방향임. 1. 유럽연합 전기생산에서 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47%, 화석연료 26%, 핵발전 24% (2024년 기준) 태양에너지 생산력 증가. 2023년에 비해 2024년 22% 생산량 증가. 태양광 에너지가 전력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1%로, 석탄의 10%를 최초 추월 2. 한국의 경우 재생에너지 9.6% (2023년 기준) 에너지원별 발전량 현황 2023년 원자력 30.7, 석탄 31.4, LNG 26.8, 재생 9.6 http..
2025. 2. 19.
독일 연방 총선. 2025 18세 미만 여론조사에서는 좌파당이 20.8%로 1위, 사민당 (SPD)가 17.9% , 기민-기사련 연합 (CDU-CSU) 15.7%,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 AfD' 15.5%, 녹색당 12.5%
독일 좌파당, 정당투표율 5% 문턱을 넘기 위해 안간 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비공식적인 여론조사1. 실제 총선에서는 1인 2표제임. 1번째 표는 지역구 후보 선택, 2번째 표는 정당 투표. 그러나 청소년 여론조사에서는 정당투표만 물어봄2. 실제 전체 독일 청년을 대표하지는 않지만 , 약 16만명 청소년이 투표 참가, 청년 단체 1812 군데 투표소에서 실시함. 3. 18세 미만 여론조사에서는 좌파당이 20.8%로 1위, 사민당 (SPD)가 17.9% , 기민-기사련 연합 (CDU-CSU) 15.7%, 극우 '독일을 위한 대안 AfD' 15.5%, 녹색당 12.5% 4. 청소년 청년들 주요 현안들 18세 미만 현안. 주택, 누진세 찬성, 기후정의에 필요한 부자와 대기업의 재정 부담 강조. 좌파당 ..
2025.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