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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와 보수- 캐나다에서 150년간 존속했던 '진보적 보수당 progressive conservative'가 말해주는 '진보'와 '보수' 단어의 의미. 캐나다에서 150년간 존속했던 '진보적 보수당 progressive conservative'가 말해주는 '진보'와 '보수' 단어의 의미. 진보와 보수 단어가 한국정치에서 '뒤틀리고' 왜곡된 이유는, 한국전쟁과 냉전-반공이데올로기 때문에, 서유럽과 달리, 사회주의나 코뮤니스트 정당을 아예 대중적으로 '표방'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1990년대 초부터 저도 '진보' 단어를 사용했는데, '일터'와 '학교'를 진보적 '진지'로 만들자는 차원에서, 당시 한국에서 좌파,사회주의, 이런 단어를 대중적으로 쓰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생활 속 공간의 '운동'차원에서 '진보'라는 단어를 사용했지, '진보' 단어가 '체계적인 이론이나 실천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었음. 1990년대는 세계사의 '암흑기'라고 볼 수 있는데.. 2025. 2. 25.
1987년 헌법 제정 시, 결선투표 필요성을 투고한 사람. 1987년 헌법 제정 시, 결선투표 필요성을 투고한 사람.  1987년 10월 16일 조선일보. 독자 투고란.김성기 (대구시 남구 송현동) 대통령 후보 중에 30% 득표로 대통령에 당선되면, '정통성' 시비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2차 결선투표를 실시하자고 제안.프랑스에는 대통령 선거에 제 2차 '결선투표'가 있다.한국에는 왜 결선투표제가 없느냐? 2차 결선투표의 번거로움과 비용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   동아일보 김중배 컬럼. 결선투표는 필요하지 않다, 부차시함. (1987년 12월 5일 동아일보 컬럼)결선투표의 필요성은 인정했지만, 결선투표제가 없더라도 대통령 정통성을 저해하는 요인은 아니라고, 소극적 대응을함.    3. 1987년 10월 9일자 동아일보, 박권상 컬럼한국에서 대통령 선거 결선.. 2025. 2. 25.
1987년 헌법 제정과정에서, 대통령 '결선투표제'를 누락시켰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대통령 '결선투표'가 필요하다는 58.5% 1987년 헌법 제정과정에서, 대통령 '결선투표제'를 누락시켰다.  김영삼과 김대중은 1971년 대선을 앞두고, 당시 신민주당에서  당내 후보 결정 과정에서 '결선투표'를 실시한 바가 있다. 그런데도 1987년 헌법을 제정할 때, 프랑스 헌법처럼 ' 대통령 결선투표' 조항을 삽입하지 않았다.  민주적 헌법을 만들지 못한 그들의 직무유기이다.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결선투표'가 필요하다는 58.5% , 필요없다 41%였다. (1987년 10월 22일자, 조선일보) 1987년 10월 22일자 조선일보.  문항 1. 을 보면 당시 유권자들도 김대중,김영삼의 단일화가 실패하면, 당선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다. 64.2%가 불가능하다고 답변했는데도, 이러한 여론조사를 무시했던 김대중과 김영삼, 요즘 같으면 거의 .. 2025. 2. 25.
jan.20. 2025. 중도,보수,진보 언론 모두 2030 남자 집단(cohort) 분석이 허술해보인다. jan.20. 2025. 중도,보수,진보 언론 모두 2030 남자 집단(cohort) 분석이 허술해보인다. 조국 사태와 윤석열 당선까지 2019년~2022년 3년간 2030대 성별로 투표행태가 달랐다.그러나 2022년 윤석열 정권의 무능이 일상화 장기화되자, 10대 20대 남성들이 가장 먼저 윤석열 지지를 철회했고, 30대도 마찬가지였다. 19일 새벽 3시 서부지방법원 침입 폭동 사건의 범죄자들의 50% 이상이 2030 남성이라고 해서, 이들을 친윤세력인양 보도하거나, 20여성들의 응원봉과 대조적으로 보도하는 것은 오류다.이번 법원 폭동 사건은 12-3 계엄선포와 실패만큼 아니 더 큰 충격이었다. 한국 민주주의 시계가 이승만 시대 이정재로 대표되는 정치깡패와 백색테러, 박정희 독재시절 김형욱 중앙정보부 .. 2025. 2. 25.
독일 총선 2025. Frankfurt am Oder 주민 인터뷰. 독일을위한대안 AfD 지지율 증가 이유. (기존 독일사회 재분배 체제 흔들려) 도이체벨레 .DW 보도. 1. 보도 독일 선거구별 정당 지지. AfD 가 과거 구 동독 지역에서 강세다.프랑크푸르트 암 오더 (Oder) 는 다리를 하나 두고 폴란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주민 - 다른 정당은 아예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AfD만 선거운동을  했다.주민 - AfD에 투표했다. 이민자 문제가 심각하다. 이 동네가 옛날같지 않다. 라이너 갈라 Rainer Galla. (AfD) 당선자. - 독일 삶의 스타일을 원한다. 독일을 위한 정당 필요. 2. 위르겐 나이어 (Jürgen Neyer, 정치학 교수)   왜 극단적인 정치세력이 확장하는가? 사회적 재분배 메카니즘이 개방 사회, 자본주의, 사회복지 체제 등을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이 깨졌다. (해석 - 유럽 사회복지국가가 사회통합을 이끌어 .. 2025. 2. 25.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장 사고,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구조중. 사고 발생 1)  고속도로 공사 과정에서 교각 위 구조물이 붕괴2) 경기서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공사 현장 3) 원인 조사 중.   동아일보 보도.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다리 붕괴…2명 사망·7명 부상·1명 구조중동아일보업데이트 2025-02-25 12:142025년 2월 25일 12시 14분  소방당국은 작업자 여러 명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하고 인명 피해 우려에 따라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수색 및 구조에 나섰다. 현재까지 2명이 사망하고 7명(중상 6명, 경상 1명)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당국은 나머지 1명을 구조 중이다. 소방청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49분경 안성시 서운면 산평리 공사 현장에서 붕괴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 2025. 2. 25.
한동훈 책 출간- 자기 내용보다 다른 정치인 공격부터. 이재명 공격, 한동훈의 기획력 떨어짐. 한동훈 책 저자 소개에 '21년 검사 이력' 쏙 뺐다 민주당 이재명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다른 정치인을 먼저 공격하는 것에 그쳤다. 한동훈 기획이 신선하지도 충실하지도 않다. -> 한동훈 책 저자 소개에 '21년 검사 이력' 쏙 뺐다    한동훈 “이재명, 대한민국서 가장 위험…유죄 막으려 계엄 할 수도” 정지용 기자  입력 2025.02.25 10:05  수정 2025.02.25 10:47 5  3 28일 '국민이 먼저입니다' 출간“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28일 출간하는 책 ‘국민이 먼저다’에서 이재명 대표에 관해 언급한 내용이다. 25일 출판사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저서에서 “이재명 대표가 행정부까지 장악하면 사법부 유죄 판결을 막으려고 계엄이나 처벌 규정 개정 같은 극단적 수단을 .. 2025. 2. 25.
한국 언론. 한국일보, 동아일보, '독일 총리 유력' 메르츠 보도 1) 반이민법, 2) 우크라이나 지지 3) 메르켈과 달리 '친기업' 경도 4) 미국으로부터 독립 '독일 총리 유력' 메르츠 보도 1) 반이민법, 2) 우크라이나 지지 3) 메르켈과 달리 '친기업' 경도 4) 미국으로부터 독립  '독일 총리 유력' 메르츠는?… 반이민·우크라 지지 '강성 보수' 이정혁 기자  입력 2025.02.25 04:30 6면 0  0 메르켈 전 총리에 밀려 정계 은퇴 12년 만 복귀, '3수' 끝 당대표 당선 '불문율' 깨고 극우와 반이민 협력 국방비 증액·미국 의존 종식 주장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기독민주당(CDU) 대표가 23일 독일 연방의회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공개되자 독일 베를린 CDU 본부에서 연설하고 있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총선에서 중도보수 성향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이 승리하면서 차기 독일 총리는 사실상 프리드리히 메르츠 CDU .. 2025. 2. 25.
독일 좌파당과 한국진보정당의 공통과제. 독일 좌파당과 한국진보정당의 공통과제. 좌파당이 거의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총선 결과가 나오자, 얀 판 아켄 대표는, 좌파당 살아있다고 말하며 가장 중요한 열쇠말을 팀워크 teamwork라고 했다.  2006년 독일 마부르그, 대학도시를 방문해서, 좌파당 전신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한국 민주노동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뭐냐고 물었더니, 구성원들의 연령차이, 세대차이의 극복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렉 기지 같은 동독 민주적 사회주의자들은 50대이고, 마부르그 등 서독의 좌파들은 20대가 주축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구성원들의 연령이 50대와 20대가 주축을 이뤘고, 중간 30대~40대가 비어있었습니다.지난 18년간 변화가 있었겠지만, 2025년 현재도  60대 후반 이상.. 2025. 2. 24.
2025 독일 조기총선 요약. 기민당 메르츠 새 수상, 사민당과 녹색당과의 연정 (흑,적,녹 =케냐 국기 연정) 가능성. 극우파 'AfD'와는 선긋고 설전 벌여. 독일 조기총선 결과 요약 - 약한 독일총리 '메르츠', 연립정부는 기민당-기사련+사민당 +녹색당 가능, 기민당은 '극우파 AfD'와 차이점 부각 연정에서 배제함. 좌파당의 극적 부활.  1. 투표율이  83.1%로 상승한 이유는 독일경제 악화, 난민-이민 반대를 외친 극우파 AfD의 급부상, 불안한 국제정세 등이다. 2. 사민당 중심 연정은 붕괴되었고, 메르켈 이후 다시 기민당-기사련 중심의 연정 수립이 예상된다.새 수상으로 거론되는 기민당의 메르츠는 총선 직후 열린 정당대표들의 토론회 자리에서, 다른 정당들과 (하나 아니면 두개의 정당)연립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발표함. 극우파 '독일을위한대안'은 제외함.기민-기사련과 사민당, 그리고 녹색당, 즉 케냐 국기 (흑,적,녹) 연립정부가 형성되느냐는 진행자 질문.. 2025. 2. 24.
잘못된 선거 홍보 사례. 심상정 대선 운동 [진보정당과 언론의 차이] [진보정당과 광고회사의 차이] 진보정당 정치가들이 '홍보물'을 만들 때는, 2022. jan 22. [진보정당과 언론의 차이] [진보정당과 광고회사의 차이] 진보정당 정치가들이 '홍보물'을 만들 때는, 만난 사람들, 그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정치적 주장을 직접 반영해야 한다. 여기에 정당이나 그 정치가의 답변을 함께 실어야 한다. 쌍방향 의사소통과 '정책 생산'의 협동과정을 보여줘야 한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의 쿠팡 노동자와의 만남 홍보물의 공백 부분.- '지워진 사람들'은 언론 취재 기자들이 할 이야기이지, 노동자가 정치 행위 주체인 진보정당에서 자주 쓸 단어는 아니다. '연설 선동'의 의미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 사회조사 보고서, 논문에서 '지워진 사람들' 표현을 쓴다. Nancy Mandel 이 편집한 책, Feminist issues 2장 제목이 "sil.. 2025. 2. 24.
2025 독일 총선 주요 현안들 (국내정치 안정 , 사회안전망, 이민정책, 경제성장, 기후,평화, 물가상승 순서) 2025 독일 총선 주요 현안들 - 유권자들의 투표 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현안들은 ?국내 정치 안정 (18% 테러, 국방, 사회통합) 사회안전망 확충 (18% ) 이민,난민 (15%), 경제성장 (15%), 환경과 기후(13%), 평화 보장 (13%) 물가상승 (인플레 5%)  Welches Thema spielt für Wahlentscheidung die größte Rolle? Innere Sicherheit 18 , Soziale Sicherheit 18, Zuwanderung 15 , Wirtschaftswachstum 15 , Umwelt und Klima 13 , Friedenssicherung 13 , Gestiegene Preise 5 아래 표 출처. 도이체벨레 DW          출처.. 2025. 2. 24.
구 동독 지역에 극우정당 '독일을위한대안 (AfD)'에 대한 지지율이 높은 이유 조사. 정치적 함의. 결국 '독일대안 AfD'의 급부상 문제는, 구 동독과 구 서독의 격차를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했다. 동독사람들을 오씨, 서독인들을 베씨라고 부르며, 제동독인들은 2등시민의식을 가지고 있음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다. 한국에 주는 정치적 의미는 무엇인가?  한국의 진보정당, 좌파의 특질은 무엇이며 어떤 정치사적 의미를 가지는가? 1)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의 30년간, 다원주의적 삶의 양식에 대한 철저한 억압과 파괴, 2) 정치체제 - 정당 활동과 시민사회 내부. 인권과 민주주의 파괴, 일상생활에서 권위주의적 획일적 사고방식 강요 3) 노동 착취와 반노동자적 태도. 노동자들에 대한 노예적 취급, 노동자에 대한 무시와 교육을 연계한 노동착취의 정당화, 4) 냉전체제 유지.  반공반북이데올로.. 2025. 2. 24.
2025 Feb 23 독일 총선 출구 조사. 기민 29%, AfD 19.6%, 사민당 16%, 녹색 12.3%, 좌파당 8.6% 2025 Feb 23 독일 총선 출구 조사. 기민 29%, AfD 19.6%, 사민당 16%, 녹색 12.3%, 좌파당 8.6%  'Germany has become a bit more normal' - senior policy fellowpublished at 12:45 12:45  Dr Jana Puglierin from the European Council on Foreign Relations says she believes the exit poll results are in line with a "broader trend throughout Europe". "I think Germany has become a bit more normal, we have been an outlier in Europ.. 2025. 2. 24.
2월 23일 독일 총선. 좌파당 (디 링케)의 총선 공약 - 월세 6년간 인상 불가. 기후정의 실천을 위해 부자들의 분담금 주창. 기업 기부금 거부. 정부 감시와 야당 역할 충실.다원주의 사회를 위해 극우파 반대 2월 23일 독일 총선. 좌파당 (디 링케)의 총선 공약- 월세 6년간 인상 불가. 기후정의 실천에 필요한 재정마련 (부자들의 분담금 강조). 기업 기부금 거부. 정부 감시와 야당 역할 충실.다원주의 사회를 위해 극우파 반대 1.월세 인상 한도를 책정. 향후 6년 월세 인상 불가. 월세인상 상한선에 대한 강력 규정. 2. 좌파당은  미래를 위해, 모든 사람들이 실천할 수 있는 기후 보호를 위해 투쟁한다. 백만장자와 억만장자들은 우리 공동체의 재정 확보를 위해 기여해야 한다. 연방정부의 차입을 규제하는 것 대신에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 3. 우리는 부정부패와 뇌물로부터 자유롭다. 연방 의회에서 유일하게 좌파당은 기업으로부터 돈을 받지 않는다. 따라서 우리는 외부압력을 받지 않고 독립적이다.4. 좌.. 2025. 2. 23.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2025. 2. 23.
한국일보 사설. 전광훈 윤석열탄핵 이용해 돈벌이. "사업체와 단체는 언론사, 통신사, 금융사, 쇼핑몰 등 7곳. 전광훈은 아들 전*녹, 딸, 여성 전도사 등에 분산관리시켜" 윤석열 탄핵 국면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교세를 확장하고, 돈을 벌고,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교회, 돈(자금), 정치권력을 다 쓸어담고 있다.  한국일보 기획기사들이 돋보인다. 1) 개신교극우 집단의 특질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전광훈은 교회를 아들 전에녹에게 물려준다고 했다. 세습교회의 전형이다. 2) 유럽국가들에서 발생한 '반 이민자 정서'에 기댄 극우정당들과의 차이점이 보인다.3) 국민의힘이 과거 황교안의 극우개신교와는 단절했지만, 윤석열 탄핵 이후, 극우개신교와 손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전술은 국민의힘을 더 고립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 일보 사설 탄핵 정국 돈벌이 이용 '전광훈 왕국'... 방관 안 된다 입력 2025.02.22 00:10 19면 23  2 12·3 불.. 2025. 2. 23.
전광훈 극우개신교 발언 "믿을놈은 아들 뿐" "하나님 까불면 죽어" - 한기총에서 전광훈 제명 사건 ( 2022.12.08 언론보도) 전광훈 극우개신교 발언 "믿을놈은 아들 뿐" "하나님 까불면 죽어" - 한기총에서 전광훈 제명 사건 ( 2022.12.08 언론보도)   언론보도.   "하나님 까불면 죽어" 전광훈…한기총서도 '이단' 규정 1분 이내입력 2022.12.08 20:22수정 2022.12.08 23:00 정재우 앵커 [앵커] 2년 전까지 한국기독교 총연합회의 회장이었던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에서 '이단'으로 규정됐습니다. 곧 제명될 예정인데, 왜 이단으로 봤는지 저희가 한기총의 보고서를 확인해봤습니다. 정재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전광훈 목사가 이단인지 검토한 보고서입니다. 전 목사가 성경을 부인하는 심각한 사상을 가졌고, 스스로를 신격화했다고 적혀 있습니다. 특히 문제가 된 건 전광훈 목사의 발언들입니.. 2025. 2. 23.
주식백지신탁 심사제도 취지 -고위공직자가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경우 공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사적 이해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 제도의 취지 고위공직자가 직무 관련 주식을 보유한 경우 공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사적 이해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 대상 및 요건 재산공개대상자, 기획재정부의 금융 사무 관장 국 4급 이상, 금융위원회 소속 4급 이상 공무원 본인 및 이해관계자 (배우자, 직계존비속) 보유 주식의 총 가액이 3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주요내용원칙적으로 해당 주식을 매각하거나 백지신탁계약을 체결함다만, 매각 또는 백지신탁의 의무를 면하고자 할 경우에는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에 보유 주식의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하여 직무관련성이 없다는 결정을 받아야 함 주식가액의 산정방법상장주식 : 신고기준일의 최종 거래가격 장외거래되는 주식 중 증권시장과 유사한 방법으로 거래되는 주식 : 신고기준일의 기준가(거래량가중평균가) *.. 2025. 2. 22.
2018년 문재인 개헌안 제 77조에 '대통령 결선투표제' 내용이 추가됨.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개헌안'을 발의 Dec.23.2024 1. 2018년 문재인 개헌안에 '대통령 결선투표제' 내용이 추가됨.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에 '개헌안'을 발의했지만, 자유한국당(새누리당 후신,122명 의원)이 전원 불참. 민주당(123명 의원 중, 당시 정의당 6명) 등 112명만 참가. 의결정족수 미달로 투표 자체 불가능, 개헌안 발의도 되지 못하고 실패로 끝남 ( 개헌안이 국회에 통과되려면, 재적의원의 3분의 2 찬성 필요.) 2. 2025년 개헌, 새로운 선거 등 정치일정에서 진보정당의 과제를 해결하면서 내연과 외연을 동시에 심화발전시키기 위해서, 그 필요조건으로 여러 진보정당들로 흩어진 상황에서, 빠른 시간안에 진보정당들의 '통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당 안에 '민주적 정치조직들' 등록을 통해 공정경쟁을 제도화해야.. 2025. 2. 22.
독일 총선. 이민자 혐오하는 '독일을 위한 대안 AfD' 반대. '마술은 혐오보다 더 강하다' 지그프리트 & 재미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Siegfried & Joy is at Brandenburger Tor.   · Berlin, Germany  ·  Magie ist stärker als Hass! 🪄마기 이스트 슈테르케 알스 하쓰 2025.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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