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feb 20. 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해서. 86그룹 안희정.
안희정 발언들 진단들, 민주주의 이론 기초가 되어 있지 않다. 이게 도대체 뭐하는 정치쇼일까? 민주당의 큰 그림인가?
<의문> 민주당과 안희정의 '큰 그림' 인가? 이게 다...하도 안희정 발언들은 앞뒤도 맞지 않고, '민주주의' 개론수준도 되지 않는다. 이게 다 뭐지??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손(?)의 선거운동... 안희정이 보수표 흡수하고, 충청지역표 좀 흡수하고, 그래서 결국 민주당 문재인과 차별을 보여주고, 이것이 어마어마한 큰 그림...문재인 당선으로 이어진다.. 그럴 수도 있겠고, 이게 아니라면 뭐하는 쇼인가?
<정당은 시민사회 공동체와 의회의 가교역할, 수로(채널) 역할을 해야 한다>는 기본적 인식 부재:
- 안희정 논리는 악순환 논리다. 민주주의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는 게 안희정 발언이다. 의회정치가 민주주의 전부가 아니다. 안희정은 이걸 모른다. 의회정치는 민주주의의 한 부분이다. 부분 집합이라는 것이다.
새누리당이 96석이어서 의회 안에서 타당들이 무시하지 못한다. "부패 세력이 도대체 누구입니까?" 이렇게 어이없는 넌센스 답변을 하고 있는 안희정.
새누리당이 권력을 쥐고 있어서 (의회 96석), 그래서 민주주의 체제 일부이다. 이게 안희정 논리이다. 그렇다면 촛불 시민들 1천만, 2천만의 정치적 뜻은 무엇인가? 2천만이 국회의원이 아니어서, 국회권력이 아니란 말인가? 안희정 논리는 고등 2학년 수준도 안되는 논리이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가 무엇인가? 이에 대한 기본 개념 장착이 되어 있지 않다. 앞으로 계속해서 추적해보자. 과연 안희정 후보가 민주주의 개념이 있는가를.
<안희정은 기본적인 핵심 단어들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안희정의 발언을 보면, 민주주의, 자유, 평등, 이런 단어들 배치가 굉장히 자의적이다. "민주주의란, 선거 예측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세상에 이런 민주주의 특성 설명이 어디있는가?
안희정 연설문 누가 써주는지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3학년 논술 에세이 수준도 안되는 것이 너무 많다. 그 결과, 그 다음날 또 안희정 나와서 해명하고, '그게 아니고, 제 속 뜻은 그게 아니라....' 이런 사과와 해명이 악순환되는 것이다.
박근혜가 국정담화 1차, 2차, 3차... "제 뜻은 그게 아니라, " 맨날 거짓말 하지 않았나? 안희정과 박근혜는 차이가 있지만, 질적으로 큰 차이는 없을 수 있다.
<국민들이 지금 바라는 것은 단순하다, 어떤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게 아니다>
안희정이 문재인 1000억 광고비, 안희정은 10억 광고비 (광고 전문가) 언급한 것 평가: 아 이런 연목구어식 평가, 어이 없음. 박근혜 최순실 범죄집단 대안이 뭐냐? 그것은 이미 2012년 대선에서 범죄자 박근혜에게 아깝게 졌던 문재인에게, 국민들이 기회를 한 번 더 주고 있는 것이다.
특별히 문재인이나 민주당이 지난 4년간 잘 했나?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삽질 때문에, 413 총선에서 국민들이 새누리당 오만함을 심판한 것이다.
<정당 정치에서 협치가 그렇게 새로운 진리였나? 다 아는 사실이다. 문제는 때와 장소이다>
안희정 주장이 어이없는 이유, 12월 9일 박근혜 탄핵 결과가, 새누리당과 협치 때문이었는가? 촛불 시민들이 10월말부터 12월 초순까지 길거리에서 민주주의를 외쳤고, 박근혜 최순실 범죄집단 탄핵하라고 해서 그런 것이다.
국회에서 다른 정당들과 타협하자 ! 이거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 있는가? 안희정이 뭐가 새로운가 ? 하나도 새롭지 않다. 이걸 계속해서 새롭다고 하는 주장하는 안희정 후보를 보면, 하나도 새롭지 않다는 것이다.
<안희정, 무슨 정치인지 잘 모르겠다>
안희정 인지도 낮은 이유들 중 한가지: 안희정 인지도가 , 문재인과 꼭 비교해서가 아니라, 인지도가 부족한 이유는 무엇이냐면, 여의도 정치 30년 했지만,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가 있었나?
안희정의 정치적 메시지, 굳이 거창하게 정치철학이라고 할 만한 게 보이지 않는다. 철학과 수업에 나오는 단어 몇 개 썼다고 해서, 그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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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 48:23
어니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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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맨 소셜LIVE_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안희정 편
뉴스룸에 이어 계속되는 안희정 지사와의 대담!
마크맨이 준비한 ‘직설 인터뷰’ 함께 해요~
#유튜브에서도_보실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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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마크맨 | 이성대 · 정제윤 기자, 강지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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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jung Kim
안희정 경선후보 논리 전개 방식은, 운동권 선배 2학년이, 독재정권 고교 교과서만 외워서 대학온 1학년 신입생에게, '너 이거 몰랐지?' '내가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게' '진리를 보여줄게' 라는 형식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했다. 기본적인 '민주주의 개념' 이해조차도 장착하지 못했던 안희정과 손석희의 인터뷰,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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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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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님, 줄여서 보수표 흡수하고, 충청지역표 좀 흡수하려는 꼼수전략입니다. 그럼 손해보는 쪽이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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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jung Kim
한편으론 이해가지만, 다른한편으로는 안희정후보가 근시안적이지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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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l Myeon Youn
최태민 흉네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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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jung Kim
예전에 수학 문제집 풀면, 어디서 이상한 참고서 구해와서는 새로운 것이라고 ㅠㅠ 하던 아이들 있었는데.... '민주주의' 개념, 안희정 표 민주주의...도대체 실체가 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방금 페이스북 중계방송 보면서 든 생각을 쓴 건데요. 이거 도대체 뭐하는 정치쇼죠? 이런 거 보려고 1천만, 2천만 시민들이 촛불광장에 나와서 박근혜 최순실 범죄 집단 구속하라고 외쳤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