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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내란가담 노상원 '대북요원 임무 수행 후, 폭사시키라' 지시한 적 있었다 (2016년) 1. 내란가담 노상원 '대북요원 임무 수행 후, 폭사시키라' 지시.  육군첩보부대 (HID) 부대장 출신 2016년 경험 공개. 2.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계엄령을 모의하면서, 노상원은 사조직을 꾸렸는데, 그 조건으로 1) 호남 출신 제외 2)  시키면 다 하는 인원  3) 몸이 건장하고 힘 좀 쓰는 인원을 '롯데리아' 장군들에게 지시했었다.       전 HID 부대장 “노상원 현직 때 ‘대북요원 임무 뒤 폭사시키라’ 지시” 박민우 준장, 국조특위 청문회 출석 “계엄 수첩 등장한 용어 낯설지 않다” 신민정기자 수정 2025-02-05 11:38등록 2025-02-04 23:36 전직 육군첩보부대(HID) 부대장 출신이 12·3 내란 모의·실행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한테 과거 “.. 2025. 2. 10.
2025년 대학 등록금 인상 반대. 한국대학 독일의 32배 등록금. 자유대학 운동이 필요하다. 대학생 1인당 683만원 등록금, OECD 6위. 사립대학 적립금 쌓아놓고 학생혜택 주지 않아. 대학생들이 동맹 휴업을 해서라도, 대학 등록금 인하와 대학 무상 교육을 주장해야 할 때이다. 위선적인 2030 우대정책을 비판해야 할 때이고, 대학생들 스스로 행동할 때이다.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을 때, 사회적대타협이 필요하다. 그 중에 하나가 대학등록금 인상 반대, 장기적으로 무상교육 운동까지 발전시켜야 한다. 지금 사립대학 뿐만 아니라 공립대학들도 만성적인 '재정적자'다. 교육부가 책임져야 할 문제를  등록금을 인상시킴으로써 학생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 서울 시내 사립대학들이 '적립금'만 쌓아두고, 4~6% 등록금 인상안을 발표했다.  한국 대학 등록금은 OECD국가에서 굉장히 높은 편이다. 미국이야 사립대학 등록금과 생활비가 1년에 평균 1억을 넘기 때문에.. 2025. 2. 10.
폭력성 드러낸 극우개신교 전광훈의 등장 배경과 그 해법 제시. 개신교 목사들의 대안 제시 (박성철, 안인섭, 배덕만 ) 한국 개신교는 과거 크리스천 아카데미부터 지금까지 한국 민주화 운동에서 혁혁한 공헌을 했다. 2025년 그들의 목소리는 상대적으로 너무 적다. 대신 극우개신교가 민주주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 반북 반공 반중 친미라는 시대착오적인 이분법을 주창하는 극우개신교 전광훈의 등장 배경과 그에 대한 해법을 개신교 내부에서 들어보자. 한가지 지적할 것은, 기독교의 정치 참여는 보장되고 어떤 측면에서 장려되어야 한다. 과거 민주화 운동에 참여한 개신교를 가리켜 '진영 논리' '민주주의 이념'에 경도되었다고 비난하지는 않는다. 극우건 우익 기독교건, 정치참여 권리는 있다. 문제는 한국 민주주의 게임 규칙을 지키는가, 실질적인 민주주의 내용에 기여하는가이다. 극우개신교의 폭력성과 극단적인 사회통합해체를 극복하는 대.. 2025. 2. 10.
전광훈 목사는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윤영보 전도사, 이형석 전도사와 선을 긋는 목적은 ? 직장같은 '사랑제일교회' 안에서 이형석 전도사의 '충성 경쟁'과 교회 내부에서 청년들끼리 '인정투쟁' 전광훈 목사는 서부지법 폭동 가담자, 윤영보 전도사, 이형석 전도사와 선을 긋는 이유와 목적은 무엇인가? 서부지법 폭동사건은 '법치'를 강조한 국민의힘의 노선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 그러나 권영세와 권성동은 탄핵반대자들의 분노를 이해한다고, 그 폭동사건에 대한 비판에 물타기를 했다. 그리고 전광훈은 소요죄와 내란죄 혐의로 고발당하자, 사랑제일교회 전도사들 윤영보와 이형석과 선을 그었다.  전광훈과 윤석열은 헌법재판소의 판결에도 불복종하거나 아예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윤석열은 법률게임을 한다고 발표했지만, 이미 법률다툼은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거리에서 검찰,경찰,공수처 등 수사기관의 정당한 체포를 비난하고,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을 민주당과 내통한 자들이라고 비난하는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서부지법 폭.. 2025. 2. 10.
윤석열 국회폭동. 극우개신교 전광훈은 왜 정당을 만들려고 하는가? 한국 기독교의 쇠퇴와 극우개신교의 탈출구. 전광훈과 윤영보, 이형석 전도사와의 관계 서부지법 폭동사건으로 윤영보와 이형석 전도사가 체포되었다.폭동 배후로 전광훈 목사가 지목되고 있지만, 전광훈은 이들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전광훈은 얕은 수를 쓴다. 서부지법 폭동 선동 혐의를 받자, 그는 선을 그었다. 윤영보 전도사와 이형석 전도사와 전광훈의 관계는 익히 알려져 있다. 전광훈의 정치적 목표는 이미 달성했다. 국민의힘에 ‘전광훈 지분’을 넓혔다. 자유통일당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건, 국민의힘과 통합하건 상관없다.   전광훈류의 극우개신교의 정치적 진출시도는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전망] (1) 양지로 제도권으로 노출되면 될수록, 극우 개신교 내부의 분열과 갈등이 더 잦아질 것이다. 이권을 놓고 권력다툼이 더 본격화될 것이다. 손현보 여의도.. 2025. 2. 10.
종교개혁. 전광훈과 같은 극우개신교의 기원. 남재영 목사는 개신교주류가 보편적인 가치를 상실해버렸고, 보수정권과 유착해왔기 때문에, 전광훈과 같은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비판했다. 남재영 목사가 2022년  '전광훈 아웃 현수막'을 대전 교회 건물에 내걸자, 전광훈이 초상권 침해로 소송했다. 그러나 대법원은 표현의 자유를 인정해, 전광훈이 패소했다.  남재영 목사는 개신교주류가 보편적인 가치를 상실해버렸고, 이명박 정권부터 노골적으로 보수정권과 유착해왔기 때문에, 전광훈과 같은 괴물을 탄생시켰다고 비판했다. 남재영 목사의 대안 제시. 그는 기독교인들이 맹신을 버리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들을 던져야 한다고 제안한다. '믿음'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가,  보편가치를 추구하는가, 집단지성을 존중하는가. 2022년 교회개혁 무기한 순환강좌 (남재영 목사 - 대전 빈들공동체 목사)(주류 한국 교회의 자멸의 신호탄인가?) 1) 주류 한국교회 체제전쟁 선거와 전광훈 현상2) 한국교회는 왜.. 2025. 2. 10.
재벌 특혜 ‘반도체특별법’ 저지, 노동시간 연장 반대 공동행동-주 52시간 상한 규제 예외적용은 노동시간 규제 후퇴의 신호탄. 민주당 이재명과 국민의힘은 시대착오적인 '노동시간' 연장, 주 52시간 예외적 허용을 철회해야 한다.   주 52시간은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비생산적이다. 왜냐하면 노동자와 연구원 모두 잠을 충분히 못자고, 휴식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면, 작업과정에서 실수를 하게 되고, 연구실적이 떨어지고, 불량품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주 52시간을 폐지해야 한다. 2) 주문과 수요가 많아 '노동시간'을 연장해야 한다면, 노동자와 연구원의 '고용'을 증가시켜야 한다. 사람들을 더 많이 뽑아서, 노동분업을 효율적으로 하면 된다. 어리석게도 현재 있는 노동자들의 육체적 정신적 생명을 갉아먹으면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비인간적인 방식이다.3) 주 52시간 예외적 조항은, 다른 산업으로까지 다 확대되어, 결.. 2025. 2. 9.
윤석열의 노동관. "주 120시간 노동.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임금차이가 없다면 비정규이면 어떻고 정규직이면 어떻냐" 윤석열의 노동관.  1) 주 120시간 노동2)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3) 임금차이가 없다면 비정규이면 어떻고 정규직이면 어떻냐    480,235 views  Sep 15, 2021  #윤석열 #아프리카 #손발노동'주 120시간 노동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랐던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이번엔 육체 노동을 폄훼 하고, 고용 불안 문제를 왜곡했다는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이다' '임금 차이가 없다면, 비 정규직과 정규직에 큰 차이가 있겠나' 라는 발언을 했는데, 야당 내부에서도 우려스럽다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尹 "손발 노동은 아프리카나 하는 것"‥당내서도 비판 입력 2021-09-15 20:05 | 수앵커 '주 120시간 노동 발언' 등으로 구설에 올.. 2025. 2. 9.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극우개신교의 뿌리, 2030 세대. 좌파가 오히려 '사회통합'과 '정치적 화해'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극우교회는 앞으로도 연구대상이고, '적대시'한다고 해서 그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문제들이 해결되지도 않는다. 2030남성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좌파가 오히려 '사회통합'과 '정치적 화해' 프로그램을 제시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레오 톨스토이의 말을 떠올리며. "당신의 종교를 나에게 말하지 말라, 난 당신의 행동 속에서 당신의 종교를 발견하겠소. 당신이 고통을 감지하면 당신은 아직 살아 있는 생명체요. 허나 타인의 고통을 감지한다면, 당신은 인간이요" 우익 기독교의 역사는 194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박정희-전두환 군사독재와 싸운 개신교도 (크리스천 아카데미 등) 있었다.  간도에서 온 문익환 목사도, 민초의 벗을 자임했던 백기완 선생도 출발은 우익이었다. 한국사회의 '일상'이.. 2025. 2. 9.
하이데거의 반유태주의. 소련 공산주의와 영국 의회주의에 대한 적개심. 서구 근대성의 지배적인 비인간화 추동력, 잉글랜드 볼셰비즘의 '부르주아-기독교 형태'가 가장 위험하다. 마틴 하이데거는 니이체처럼 사회주의를 싫어하고 비난했다. 특히 잉글랜드에 대한 적개심을 드러냈다. 철학자라기 보다는 도이치란트 축구팬과 잉글랜드 축구팬들 사이에 벌어진 경쟁과 적개심 수준이었다. 소련의 사회주의와 영국 의회주의가 서구 근대성의 비인간화의 추동력이라며 비난했다. 잉글랜드가 사회주의를 개발해냈고 그 길을 터준 것이고, 그것의 기초를 부르주아-기독교 형식이라고 비아냥거렸다. 보통 학계에서 니이체, 그리고 나치에 가담한 하이데거와 칼 슈미트를 , 보편주의 (칸트,헤겔,칼 맑스로 이어지는 독일 계몽주의적 전통에 기초한 인류 보편주의)로부터 일탈한 자들이라고 평가한다.  -----------------  2014년 가디언에 보도된, 필립 올터만(Philip Oltermann)이 하이데거의 블랙노트북.. 2025. 2. 9.
히틀러의 '국가사회주의' 당원이었던 하이데거와 그의 연인 한나 아렌트. 사랑의 복잡한 특징들. 한나 아렌트가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 재판 보고서에서 '악의 평범성'이라는 단어를 써서 유명해졌다. 그러나 그녀의 연인이자 철학적 선생이었던 하이데거가 2차 세계대전 이후, 대학에서 쫓겨나 복귀가 어렵자,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이데거의 대학 복귀를 도왔다.  사람들의  속 생각과 실제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복잡하다.   그리고  기성 법과 제도와 갈등이 있다고 해도  개인적인 사생활 공간은 침해당해서는 안된다.  하지만 하이데거의 나치 당원 가입에 대한  반성을 공개적으로 하지 않은 점, 나치의 학살에 대한 공개 반성 표명없이 죽은 하이데거는 용서받기는 어렵다.   한나 아렌트는 그 연인이자 선생이었던 하이데거를 옹호하면서, 그의 당원가입은 ‘관습적 행동에 반대한 모험적인 행동(Escapade.. 2025. 2. 9.
소셜 미디어 시대에 책의 미래.18세기 소설이 유행하자, 기성세대는 청년들의 '독서 전염병' '독서 열병' '독서 조병(躁病)' '독서 욕정' 을 우려했다. 기성도덕질서의 해체를 우려했다. 기성세대는 늘 청년들의 '유행'을 기성질서의 해체의 관점에서 바라보곤 했었다. 18세기 소설이 유행하자, 기성세대는 청년들의 '독서 전염병' '독서 열병' '독서 조병(躁病)' '독서 욕정' 을 우려했다. 기성도덕질서의 해체를 우려했다. 세대간 갈등은 가치관, 세계관, 종교관, 정치적 이데올로기로부터 비롯된다. 여기에다 기성세대가 10-20대의 독립성을 인정하느냐 마느냐도 관건이다. (1) 후세대가 늘 전세대보다 진보적이거나, 도덕과 정치적 관점이 더 훌륭하다는 것은 아니다.(2) 어떤 변화가 생겼을 때, 기술,과학의 발달과 그것들의 악영향까지 포함해서, 기성세대는 새로운 세대의 '습관'과 삶의 양식 전반을 통제하려 든다.  (3) 판단기준은 사회적 진실 찾기에 어떤 세대가 더 진심이냐가 세대 갈등을 푸.. 2025. 2. 9.
우리 사회가 말로만 2030남성여성, 1020 청년들의 삶에 대해서 걱정한다고 하지, 실제 대학등록금을 '무상제공'으로 바꾸지 못하고 있다. '대학까지 무상교육' 모르긴 해도, 아마 노벨 문학상 수상자들 중에서, 대학 등록금을 제일 많이 낸 작가가 아마도 한국의 한강 작가일 것이다. (내 추측)  한강의부친 한승원 소설가가 2007년경 한 방송에서 아들 딸이 소설가인데, 밥이나 먹고 살 수 있을지 한탄을 했었다.   적자를 보면서도 동네 책방을 유지하고 있는 한강 작가를 보면, 그 일관성에 감탄할 정도이다. 진보정당과 좌파의 존재 의의. 주택이라는 삶의 터전, 교육이라는 자아실현의 공간, 몸의 건강을 위한 병원은 '이윤'의 논리가 아니라, 공동체 구성원들의 '행복추구'라는 논리가 작동하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주택,교육,의료라는 공공전선을 지켜야 한다)  대학들이 등록금을 줄줄이 올리고 있다. 얼마전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이, '고교 무상교육 국고 지원 연장법'.. 2025. 2. 9.
윤석열 내란, 국회폭동. 헌법재판소 정형식은 - 탄핵 인용할 확률이 더 높다. 조선일보 제목을 보면 마치 정형식 재판관이 윤석열 탄핵 인용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식으로 제목을 달았다.그러나 이번 윤석열 계엄령 선포는 헌법 77조 위배가 너무 명백하고, 중앙선관위와 국회를 불법으로 침략해 그 기능을 마비시키려고 했기 때문에 내란죄에 해당한다. 박근혜 탄핵 사유보다 수십배는 더 위중한 범죄에 해당한다. 정형식 재판관이 증인에게 확인하는 이유는, 윤석열의 거짓말이나 계엄령을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다.윤석열측이 공방을 벌이고 있고, 시비를 거는 주제가, 곽종근 사령관의 증언이다. 윤석열이 비화폰으로 곽종근에게 한 말이 '문자 그대로' 무엇인가를 묻고 있다.  1) 윤석열이 곽종근에게 내린 명령 핵심은, 국회의원 의결정족수인 150명이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에, 국회 안으로 들어가서 의원.. 2025. 2. 8.
김철수의 대인배 기질과 박헌영 김철수 그리고 역사비평 1988. (2013. Feb 4)    김철수의 대인배 기질과 박헌영철학이란 소박하게 말하면 나에 대한 해명이다.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 모두는 철학자이다. 철학은 나에 대한 해명과정인데, 흐름과 지속이라는 의미이다. 교과서에 나온대로 철학은 philosopher 어원은 philos 필로스라는 '좋아한다 사랑한다 loving' 와 sophos 소포스 현명하다 슬기롭다 지혜로움 등이 합친 것이다. 지혜로움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가? 특정 시점과 공간에 딱 묶여있는 우리들로서 이 한계와 장벽을 타개할 방법은 어디있는가? 다른 공간들로 이동. 다른 시간들로 이동. 그래서 철학에서 3차원의 시간들,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동시적 사고, 복합적 사유 능력계발은 중요하다. 불가피하게 다른 .. 2025. 2. 5.
제프리 힌턴 ( Geoffrey Hinton) AI 의미와 한계. '초지능'이 인간의 뇌를 추월할 수 있어, 세계정부들의 통제 필요. 2006년 인공신경망 학습방법으로 '딥러닝' 기술. 과연 인간의 '자율성'의 미래는 무엇인가? 제프리 힌턴이 나이가 들면서 '프로그래밍'하는 속도가 줄어들자, 짜증이 난다고 했다. 그러나 자기는 이제 철학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인공신경망의 학습능력으로 인해, 디지털 모델이 인간의 두뇌의 능력을 초월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인공지능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의미이다. 괴테의 '파우스트' 박사의 꿈이 진짜 현실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인간이 AI 영역에 아예 들어가지 말아야 할 '금단의 땅'인가, 아니면 우리와 함께 공존해야 할 또다른 인간의 '몸'과 '마음'인가?결국 인간의 자율성과 자유에 대한 질문을 다시 던지게 된다.우리가 풀어야할 새로운 과제가 생긴 것이다.--------------------------- 제프리 힌턴 강의 노트 제프리 힌턴이 말하는 AI 기술의 긍정적인 측면과.. 2025. 2. 5.
권석준. 트럼프 2기, 자국업체 위주 ‘제2 반도체법’ 대비해야 -반도체 기정학 시대 트럼프 2기, 자국업체 위주 ‘제2 반도체법’ 대비해야 [전문가 리포트] 반도체 기정학 시대① 한국 반도체 산업이 겪을 변수 수정 2024-12-27 09:062024년 11월 미국의 47대 대선은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당선으로 귀결되었다. 트럼프 1기 정부에서 이미 확인한 바 있듯, 트럼프 2기 정부 역시 ‘미국 우선주의’에 입각한 대외 정책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지만 2기 정부의 대외 정책에는 몇 가지 변수가 추가된다. 1기와는 달리, 트럼프는 일단 두 개의 전쟁을 취임하자마자 마주하게 된다. 또한 지난 1기와는 질과 양적인 면에서 모두 급성장한 중국의 산업, 특히 반도체나 배터리, 전기차 같은 첨단 제조업의 강력한 확장세도 마주하게 된다. 이에 대해 트럼프 정부가 취할 주요 전략은.. 2025. 2. 5.
반도체 특별법 노동시간 연장 허용. 이재명의 말바꾸기. 주 4.5일제 주장하던 이재명, '주 52시간보다 더 많이 노동할 수 있게 만들자'는 국힘의 주장에 찬성하다. 한국의 경우, 장시간 노동 인구 비율은 거의 세계 1~3위 안에 든다. 자료 OECD  2016주 50시간 일하는 노동자의 비율.   2015년 한국 여자 13.66%, 한국 남자 25.94%주 60시간 이상 일하는 노동자 비율. 한국 22.6%      윤석열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면서 '자기 정체성 = 대통령'을 부정해버렸는데, 그 방식이 불법 계엄령 선포였고, 내란범이 되었다. 이재명은 말을 너무 자주 바꿔서, 윗 입술과 아래 입술의 위치가 바뀌면서 입이 막혀버렸다.   1) 국민의힘, 정부,  반도체 업계는 연장노동시간 한도 없애자.    총 노동시간 증가로 귀결됨.    2) 민주당 이재명의 태도 변화.    '반도체특별법 연구개발직 노동자의 경우  주 52시간 이상 노동할 수 있게 하자'는  국.. 2025. 2. 4.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작성 ,12-3 비상계엄 윤석열 공소장 전문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관련, 검찰의 윤석열 공소장 전문  12·3 비상계엄 관련 尹 공소장 전문 공개합니다동아일보업데이트 2025-02-04 06:382025년 2월 4일 06시 38분  동아일보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윤석열 대통령을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로 구속 기소한 공소장 전문을 입수했습니다. A4용지 101쪽 분량입니다. 형사소송법상 공소장은 검사가 피고인의 죄명과 구체적인 범죄 사실 등을 기재하여 법원에 제출한 문서로 2005년 이후 공소장은 국회가 요구하면 법무부는 전문을 공개해왔습니다. 앞으로 검찰 수사 결과인 공소사실을 놓고 검사와 피고인 측은 법정에서 재판장과 방청객 앞에서 유무죄를 다투게 됩니다. 동아일보는 그 과정도 상세히 취재해 실체적 진실을 가.. 2025. 2. 4.
중도층에서 정권교체는 57%, 정권재창출은 29%. 2030 세대 - '지지 후보가 없다' 36%, '모르겠다' 24% (MBC 조사) 여론조사 KBS _ 한국리서치 (1) 전체: 1월 30일. 정권교체  50%, 국민의힘  정권 재창출(39%) - 11% 격차로 정권교체 많아 (2) 중도층에서 정권교체는 57%, 정권재창출은 29%.  28% 격차로 정권교체 많음. (3)  2030 세대 - '지지 후보가 없다' 36%,   '모르겠다' 24% (MBC 조사)(4) 이재명 대선 지지율 31~35%로 묶여있음. 나머지 국힘 후보들 합치면 30~31%    KBS 보도. 국민의힘 35%·민주당 37%…“정권 재창출 39%·정권 교체 50%” [KBS 설특집 여론조사]① 입력 2025.01.27 (19:03) 12·3 계엄 사태 이후 두 달 가까이 시간이 흘렀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요동치고 있습니다. 헌정사 최초로 대통령이 구속기소되고, 제1.. 2025. 2. 3.
윤석열 내란죄, 국회폭동. 2030 남성 여성 여론조사 분석 - 한국일보 . 2030 남성들의 고민을 말하게 하고, 그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제시해야 한다. 한국 정치사에서 민주화 운동의 주축이었던 2030 청년층과 2030남성들의 정치적 견해가 변화되었다. 이 문제를 2030 젠더갈등으로 치환해서는 안된다. 2030 남성도 힘든 점이 있고, 여성들도 마찬가지이다. 공통적으로 닥친 어려운 점들도 있다.이에 대한 해법들이 다양하고, 우선 순위가 있음에도, 젠더갈등으로 몰아가버리는 모든 경향들에 대해서 비판할 필요가 있다.그게 좌우익을 막론하고.   언론보도 자료. 한국일보  Deep&wide 2030 남성, 윤 대통령 탄핵보다 이재명 집권 가능성에 거부감 입력 2025.02.03 04:30 24면 9  1 편집자주국내외 주요 이슈들을 해당 분야 전문가들이 깊이 있는(deep) 지식과 폭넓은(wide) 시각으로 분석하는 심층리포트입니다설 연휴인 1월 25일 오후..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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