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거짓말과 위선. '계엄일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런데 계엄 후유증 앓는 특전사 100명 정신치료 중. "김건희 볼 수 없어 걱정된다"던 윤석열.
윤석열의 거짓말과 헛소리. - 이런 무책임하고 윤리적 도의적 책임에 무감각한 윤석열을 대통령에 앉힌 국민의힘과 한국 대통령제에 대한 깊은 반성이 필요하다.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은 거짓말을 여러차례 했다. 윤석열은 사실 왜곡, 부하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지지층에게 극렬 행동 호소 등으로 일관했다. 12-3 계엄 선포 자체가 대통령 탄핵을 의미했고, 헌법 77조 위반이고, 내란죄에 해당하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의 결정은 만장일치로 윤석열을 탄핵할 것이다. 이것은 12-3 계엄 선언과 동시에 거의 확정적인 대통령 파면이었다. 헌법재판소에서 심리와 변론과정에서 윤석열은 거짓말, 부하와 말싸움, 진실을 말하는 곽종근 특수전 사령관, 홍장원 국정원 차장, 조성현 (수방사 경비단장) 등 그의 부하들을 탄핵공작론자로 ..
2025. 3. 4.
한국일보 사설. 전광훈 윤석열탄핵 이용해 돈벌이. "사업체와 단체는 언론사, 통신사, 금융사, 쇼핑몰 등 7곳. 전광훈은 아들 전*녹, 딸, 여성 전도사 등에 분산관리시켜"
윤석열 탄핵 국면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는 교세를 확장하고, 돈을 벌고, 국민의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교회, 돈(자금), 정치권력을 다 쓸어담고 있다. 한국일보 기획기사들이 돋보인다. 1) 개신교극우 집단의 특질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 전광훈은 교회를 아들 전에녹에게 물려준다고 했다. 세습교회의 전형이다. 2) 유럽국가들에서 발생한 '반 이민자 정서'에 기댄 극우정당들과의 차이점이 보인다.3) 국민의힘이 과거 황교안의 극우개신교와는 단절했지만, 윤석열 탄핵 이후, 극우개신교와 손잡았다. 그러나 이러한 전술은 국민의힘을 더 고립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국 일보 사설 탄핵 정국 돈벌이 이용 '전광훈 왕국'... 방관 안 된다 입력 2025.02.22 00:10 19면 23 2 12·3 불..
2025. 2. 23.
한국갤럽. 중도층의 윤석열 탄핵 찬성 여론은 67%, 반대는 27% - 윤석열의 난장판 선동, 일시적 결집효과, 이런 노선은 '대선 포기 선언'이나 마찬가지이다.
한국갤럽. 중도층의 윤석열 탄핵 찬성 여론은 67%, 반대는 27% - 윤석열의 난장판 선동, 일시적 결집효과를 가져왔지만, '대선 포기 선언'이나 마찬가지이다. 박근혜 탄핵도 그랬고, 지금 윤석열 탄핵 반대론자들은 '대통령 임기 보장'을 바라는 국힘 지지층과 극우세력들이다. 부정선거, 중국에 대한 혐오발언, 이재명에 대한 반감 등은 변명에 불과하고, 이것들이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가 정당하거나, 합헌적, 합법적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지 않는다. 엉뚱한 나무보고 짖는 개라는 서양 속담과 같다. 1. 윤석열의 계엄령 선포는 '나 대통령 하기 싫다. 중도 포기 선언'이다. 그런데다 계엄평 선포가 헌법 77조에 위배되고, 국회의원 체포 명령, 정치인 불법 감금 지시, 국회와 중앙선관위 불법 침략 등은 내란..
2025.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