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한전 하청 김효용 씨 감전사망. 무책임한 관행,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미승인 무단 작업'이라는 이름.
일터와 직업을 차별하기 때문에, 일터가 안전하지 못한, 그러니까 어떤 철저한 원칙들이 관철되는 '좋은 직장' '안전한 노동과정'이 되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 생각, 사회적 분위기, 관행이 바뀌어야 한다. 52세 노동자 김효용 감전 사고 사망. 곳: 경기도 고양시 고압전선 매설 현장, 변압기 검사 과정에서 발생 사망 원인: 3도 화상, 뇌출혈, 뇌부종. 사회적 사망 원인들 1) 한전 (본사)와 하청 협력협체 분리 구조에서 발생한, 하청업체의 불리한 작업 조건 2) 휴일 작업 3) 김효용씨 1명 작업 4) 하청업체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본청 한전은 관리감독 소홀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실패 토요일 오후 근무에서 발생, 김효용 감전 사고 발생 이후, 그가 일하던 협력업체는 문제 해결보다 사건을 은폐하려고 ..
2022. 10. 13.
윤석열 너무 비겁하다. 지지율 끝없는 추락 이후, 대우조선 노동자 시위 진압. 국민 눈길 돌리고, 보수세력 집결 도구로 사용.
윤석열 너무 비겁하다. 지지율 끝없는 추락 이후, 대우조선 노동자 시위 진압 계획 그 이유, 지지율 만회책이다. 윤석열과 국민의힘에 대한 비난 시각에서 벗어나기 위함이다. 국민 눈길 돌리고, 보수 유권자들에게 노동자 파업이 불법이자 경제성장의 장애물이라고 선전, 보수파 집결 도구로 사용하고자 함이다. 대우조선 노동자, 사내 하청 노동자들의 문제는, 노,사,정 위원회와 한국산업은행, 지역주민들이 모두 참여해서 민주적으로 해결할 문제이다. 윤석열 집권 역대 대통령 중 최저 인기율을 만회하고자 꺼낸 정치 카드치고는 너무나 비겁한 전술이다. 윤 대통령, ‘대우조선 공권력 투입’ “기다릴만큼 기다렸다” https://www.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20..
2022. 7. 19.